[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김예진 기자] 아주IB투자의 등기이사 평균 보수가 2021년 고점 이후 3년 연속 하향 곡선을 그렸다. 반면 미등기임원을 포함한 직원 평균 급여는 실적과 연동해 반등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주IB투자의 2024년 등기이사 5인 보수 총액은 6억55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1억3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등기이사 1인당 평균 보수는 2021년 2억300만원(총액 10억1400만원)으로 고점을 기록한 이후 2022년 1억7700만원, 2023년 1억4800만원, 2024년 1억3100만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2021년 고점과 비교하면 3년 만에 35.4%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특정 업황 반영이나 성과 연동형 체계 때문이 아닌 개인별 연봉 수준 및 성과를
[FETV=장기영 기자] 지난해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은 나란히 상승해 90%를 웃돌았다. 금리 인하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현대해상은 이자 감면액 역시 가장 많았다. 6일 손해보험협회가 공시한 금리인하요구제도 운영 실적을 종합하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4개 대형 손보사의 2025년 평균 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은 61%로 전년 58.9%에 비해 2.1%포인트(p) 상승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재산이 증가하거나 신용평점이 상승하는 등 신용상태가 개선된 경우 금융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이 기간 삼성화재와 DB손보의 수용률이 90% 이상으로 상승해 평균치를 6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전체 금리 인하 요구 10건 중 6건 이상을 수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수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현대해상과 KB손보는 하락해 손보사들간 격차가 확대됐다. 회사별로 삼성화재의 수용률은 87.7%에서 91.8%로 4.1%포인트 상승해 가장 높았다. DB손보는 79.4%에서 91.7%로 12.3%포인트 높아져
[FETV=임종현 기자]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 증시 상장을 검토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지정감사인 신청과 배정 절차를 포함한 가이드라인을 질의했다. 지정 감사인 신청은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 금융당국이 지정한 회계법인으로부터 상장 전 회계감사를 받기 위해 진행하는 절차를 의미한다. 앞서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JP모간과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장을 위한 사전 협의에 착수한 상태다.
[FETV=임종현 기자]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가 차기 최고경영자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연임에 성공하면 이번이 4번째 임기다. JT저축은행은 지난 4일 박중용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JT저축은행은 지난달 2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박 후보는 관계 법규와 지배구조 내부규범에서 정한 자격기준 적합 여부 등을 검토해 주주총회에 추천하고 결의를 통해 최고경영자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추위는 박 후보를 추천하면서 "금융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조직관리 역량이 뛰어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시장상황에 대비한 건전 경영을 통해 JT저축은행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및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나갈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1970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삼환저축은행 영업부 대리로 금융권에 입문해 미래저축은행 기업금융 차장 등을 거치며 여신 영업 경험을 쌓았다. 2012년 JT친애저축은행 영업본부 차장으로 합류한 뒤 기업금융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이사), 리테일금융본부장(상무) 등을 역임하며 주요 사업 부문을 두루 경험했다.
[FETV=김예진 기자] 원익QnC는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6%다. 배당금 총액은 34억1744만원이며, 이는 발행주식 총수 2628만8000주를 대상으로 산정된 금액이다. 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다. 배당 절차를 확정할 주주총회는 오는 31일 개최될 예정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4월 29일이다.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의 자회사 MG신용정보가 부동산신탁사와 협력해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정리에 나섰다. MG신용정보는 신영부동산신탁과 공공기관 매입약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월 대신자산신탁과 협약을 맺은 데 이어 두 번째 신탁사 협력이다. 이번 협약은 PF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신축 매입약정 사업을 활용해 부실채권을 조기 회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MG신용정보는 사업 추진이 가능한 부지 정보를 제공하고 신영부동산신탁은 이를 기반으로 사업성이 있는 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해 신축 매입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MG신용정보는 신탁사와 협업을 통해 금고의 PF 부실채권을 다양한 방식으로 정리하고 자산 건전성 개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이 중단된 개발 부지의 정상화를 통해 지역 개발을 촉진하고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PF 부실채권 처분과 신규 사업 기회 확보라는 상호 보완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FETV=이건혁 기자] 살륭물산이 30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륭물산은 이같은 내용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삼륭물산이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으로 소각예정금액은 12억1726만원 규모다. 삼륭물산은 자사주 소각의 배경에 대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이라고 공시를 통해 설명했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은 줄어들지 않는다. 소각 예정일은 이달 27일이다.
[FETV=이건혁 기자] 네오위즈홀딩스가 22만4000주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오위즈홀딩스는 이같은 내용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네오위즈홀딩스가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이며 소각예정금액은 50억1760만원 수준이다. 소각예정일은 이달 12일이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이번 자사주 소각에 대해 "현행법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한다"며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고 공시를 통해 설명했다.
[FETV=이건혁 기자] 최근 이란발 중동사태로 증시가 빠르게 급락했던 것에 대해 증권계에서 단기 조정 성격이 강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5일 SK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국내 증시는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를 계기로 단기 급락했지만 국내 증시의 주요 상승 요인에 대한 직접적 훼손이라기보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한국 시장의 가격 부담과 과열을 되돌리는 성격이 더 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2월 말 기준 국내 주요 추세에 대한 동력은 견조하게 유지됐다"며 "최근 낙폭이 과도했던 종목들 가운데 최근까지의 추세에 힘입을 수 있는 종목 풀에서 되돌림 기회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국내 증시에서 모멘텀과 저평가 요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종목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군 전용 신용대출 금리 인하를 통해 군 간부의 금융 비용 부담 완화에 나선다. 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군 전용 신용대출 금리 인하’와 장기복무 군 간부의 목돈 마련을 돕는 ‘신한 장기간부 도약적금’으로 구성된 군 간부 특화 금융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는 ‘군 전용 신용대출 금리 인하’와 장기복무 군 간부의 목돈 마련을 돕는 ‘신한 장기간부 도약적금’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군 전용 신용대출의 금리를 3월 중 약 0.4%p 인하해 직업 군인과 군 관련 종사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또한 대출 대상은 지난해 군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까지 확대해 더 많은 군 관련 종사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 운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신한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국방부가 주관하고 군인공제회 및 신한은행이 함께 참여하는 장기복무 간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복무를 수행하는 장교와 부사관을 대상으로 한다. 월 10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3년 만기 적금이며, 금리는 기본금리 연 5.5%에 우대이자율 연 0.2%p를 더해 최고 연 5.7%다. 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