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맘키친] 대패삼겹살로 가지와 마늘쫑을 말아 간장 양념장에 졸였더니 서로 어우러진 맛이 아주 좋습니다. 명절음식이나 손님 초대요리로 식탁에 올려도 좋을것 같네요. - 재료: 대패삼겹살 300g, 가지 1개, 마늘쫑 5줄, 전분 3큰술 - 양념: 간장 3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2큰술, 물엿 1큰술, 물 반컵(10큰술)
[시맘키친] 불고기에 토마토를 넣어봤더니 의외로 서로 맛이 잘 어울려요. 양배추의 씹히는 맛과 양파의 달큰함, 토마토의 부드러운 맛이 고기만 먹는것 보다 부담없이 먹기좋습니다. 계란까지 넣어 풍성함과 영양의 균형까지 안성맞춤입니다. - 재료: 소고기 300g, 양파 반개, 파 반개, 토마토 1개, 양배추 적당히 - 양념: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맛술1큰술, 마늘 1큰술, 후추 물 1컵, 설탕 1큰술, 간장 1큰술
[시맘키친] 냉동식품은 빨리 먹어야 된다는 부담이 없고 가격도 저렴해 자주 이용하는 식품입니다. 냉동 오징어 한가지 재료로 만든 두가지 반찬이 서로 아주 다른 맛입니다. <오징어 마늘쫑무침> - 재료: 냉동오징어 1마리, 마늘쫑 한줌, 다진파, 청양고추 - 양념: 고추장 2큰술, 설탕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맛술 1큰술, 마늘 1큰술, 깨 <오징어 단호박볶음> - 재료: 냉동오징어 1마리, 단호박 300g, 마늘 7알 - 양념: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조청 2큰술, 참기름, 깨, 후추
[권혁진=음식연구가] 토마토채소볶음 오늘은 영양 만점인 토마토채소볶음을 해 볼까요. 제가 좋아하는 토마토, 잘 안 먹는 가지, 각종 영양분이 듬뿍 들어있는 파프리카와 브로콜리, 그리고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 등. 겨울철에 놓치기 쉬운 영양분을 제 몸에 듬뿍 줍니다. 한꺼번에 이 많은 채소를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레시피입니다. 재료 : 토마토 4개, 마늘 3쪽, 양파 1/2개, 가지 1/2개, 새송이버섯 1개, 표고버섯 2장, 색색의 파프리카 1/2개, 브로콜리 1/2손, 아가베시럽 2T, 바질가루 약간 1. 토마토에 +모양의 칼집을 준다. 2. 양파와 새송이버섯, 포고버섯은 편으로 썰어 준비하고 가지는 반으로 갈라 어슷썰기한다. 브로콜리와 파프리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3. 토마토가 물이 될 정도로 푹 익혀 뭉갠다. 4. 가지는 소금으로 간을 하고 물기를 뺀다. 5. 토마토, 마늘을 후라이팬에 넣고 중불로 볶아 거의 익으면 양파, 브로콜리,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가지, 파프리카 순으로 넣고 볶는다. 6. 아가베시럽과 바질가루를 뿌려 토마토채소볶음을 완성한다.
[시맘키친] 고기먹을 때 소화가 안될 경우가 있다면 무샐러드와 함께 드셔보세요 . 무의 아삭함과 드레싱의 새콤함이 고기와 잘 어우러져 부담스럽지 않고 다른 반찬과도 잘 어울립니다. 필러로 얇게 벗긴 무는 아삭함이 살아있어 식감이 좋아요. 피망 대신 쪽파 사용해도 되고 피망과 깨는 먹을때 넣어 먹으면 더 곱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간을 하면 물이 생기니 먹기 바로 직전에 드레싱을 넣는 게 좋아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되는 명절에 인기가 좋을 것 같네요^^ - 재료: 무, 피망 - 양념: 설탕 반컵, 2배식초 반컵, 물 반컵, 소금 1작은술, 깨
[시맘키친] 소갈비찜 보다 더 맛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갈비찜만 해드셨다면 돼지목살찜 해보세요. 갈비찜은 핏물제거 기름제거 등 손이 많이 가지만 목살찜은 기름이 많지않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양념도 간단하고 물 대신 파인애플주스에 졸이기에 맛이 좋고 냄새도 잡고 풍미도 좋습니다. 파인애플주스의 당도가 높아 설탕은 따로 넣지 않았으니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 재료: 돼지목살 1kg, 양파 1개, 다진마늘 2큰술 - 데칠물: 대파잎, 양파 반개. 마늘 10알 - 양념: 간장 반컵, 맛술 반컵, 적포도주 반컵, 파인애플주스 750ml. 대파 1대
[시맘키친] 감자의 부드러움과 양송이의 쫄깃함, 두가지 식감을 느낄수 있는 간단한 반찬입니다. 통조림 완두콩은 없으면 안넣어도됩니다. - 재료: 감자 1개, 양송이 7개, 통조림 완두콩 2큰술, 마늘 4알 - 양념: 굴소스 2큰술,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조청 1큰술, 후추, 참기름, 깨
[시맘키친] 감자에 당면을 넣어 만든 국은 이것만으로도 식사가 가능합니다. 멸치액젓 대신 국간장을 사용해도 되고 매실청으로 감칠맛을 냈습니다. - 재료: 감자 2개, 당면 100g, 청경채 1개, 계란 1개, 대파 반개, 멸치육수팩 1개 - 양념: 멸치액젓 1큰술, 매실청 반큰술, 마늘 반큰술, 소금 1작은술, 참기름, 깨, 고추가루
[시맘키친] 기름에 볶거나 굽거나 튀기지않고도 두부와 야채를 간편하고 맛있고 근사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연두부, 찌개용, 부침용, 다 사용할 수 있고 집에 있는 야채 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 재료: 두부 300g, 피망 1/2개, 양파 1/4개, 오이 1/3개, 방울토마토 7개 - 양념: 물 1/2컵, 간장 3큰술, 굴소스 2큰술, 설탕 한큰술반, 참치액 1큰술, 맛술1 - 전분물: 물 1큰술에 전분 1작은술
[시맘키친] 입맛 없을 요즘 새콤달콤 닭가슴살 요리가 입맛을 당깁니다. 아주 부드러워 어린아이도, 어르신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야채가 없다면 닭안심만 사용해도 좋습니다. - 재료: 닭가슴살 300g, 양파 1/4개, 작은 파프리카 2개, 피망 1/2개, 마늘 5알 - 닭밑간: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맛술 1큰술, 전분 1큰술 - 양념: 간장 3큰술, 식초 3큰술, 레몬즙 5큰술, 조청 3큰술, 설탕 2큰술, 맛술 2큰술, 굴소스 1큰술 - 참고: 1큰술은 10g, 계량스푼(tbsp)은 15g가 기준이나 시맘키친 레시피에서는 둘다 10g을 기준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