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데이터 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90만 농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엄선한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고르네’의 설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막연한 ‘프리미엄’ 수식어가 아닌, 데이터로 증명된 품질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겉모습에 비해 맛과 중량이 부실했던 기존 선물세트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90만 농가 데이터로 최적 산지를 선별하고 전문가가 직접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고르네의 핵심 경쟁력은 수치로 증명된 ‘당도’다. 그린랩스는 샤인머스캣 17Brix, 파인애플·골드키위 15Brix, 사과·애플망고 14Brix 등 품목별 고당도 기준을 적용했다. 이는 출하 전 전문가가 당도계로 직접 측정한 결과로, 기준 미달 과일은 배제된다. ‘중량’ 역시 가격 대비 압도적이다. 고르네 1호(60,000원)는 4.3kg 이상의 중량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2호(3.7kg), 3호(2.8kg) 등 모든 라인업이 동급 대비 넉넉한 중량으로 구성됐다. 그린랩스 관계자는 “농가 직거래 플랫폼 ‘팜모닝’을 통해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그 차액을 소비자에게 중량과 품질로 돌려드리는 구조”라며, “프리미엄은 높은 가격이 아니라 높은
[FETV=이건우 기자] APR이 지난해 매출1조5273억원, 영업이익365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1%, 영업이익은 198%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4분기 별도로는 연결기준 매출액 5476억원, 영업이익은 130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124%, 228% 상승하며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APR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반되며 사상 최대치의 연간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4분기 해외 매출액은 47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 성장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87%까지 확대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화장품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화장품 부문은 4분기 매출액 41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5% 성장했다. 베스트셀러 포트폴리오 확장과 함께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메디큐브 브랜드 수요가 확대되며 연간 화장품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뷰티 디바이스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4분기 매출액은 1229억원, 연간 매출액은 4070억원이다. 글로벌 판매 지역과
[FETV=김예진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PLUS 고배당주’ ETF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한 이후 7개월 만이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2월3일 기준 ‘PLUS 고배당주’ ETF의 순자산은 2조41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로 한화자산운용은 ‘PLUS K방산’ ETF와 ‘PLUS 200’ ETF 등 순자산 1조원대 ETF 뿐만 아니라 2조원대 ETF까지 품게 됐다. 2012년 8월 상장한 ‘PLUS 고배당주’ ETF는 1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주가와 분배금이 함께 꾸준히 성장했다. 순자산은 연평균 36.5%, 분배금은 2013년 12월 첫 분배 이후 연평균 10 .5% 성장했다. 지난해 초 외국납부세액 제도 개편이 ‘PLUS 고배당주’ ETF의 성장 촉매가 됐다. 제도 개편으로 외국 투자 펀드 및 ETF의 분배금에 대한 과세 이연 혜택이 대부분 사라지면서 국내 대표 배당 ETF인 ‘PLUS 고배당주’ ETF으로 자금 이동이 이뤄졌다. ‘PLUS 고배당주’ ETF의 특징은 보유한 주식 배당금만 분배재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주식 매매차익이나 원금 등은 분배에 사용하지 않아 주식과 분배금이 동반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상장사의 실적 회복과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조적 성장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내주식형 ETF 6종을 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ACE 200 ETF, ACE 코스닥150 ETF, ACE AI반도체포커스 ETF, ACE 원자력TOP10 ETF, ACE KPOP포커스 ETF, ACE 고배당주 ETF다. 최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황 개선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계기로 기업 이익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약 40%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AI, 반도체, 원자력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정책 지원과 수요 사이클이 동시에 맞물리며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개별 종목보다 산업과 지수를 포괄하는 ETF가 효율적인 투자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대표 지수 ETF로는 ACE 200 ETF와 ACE 코스닥150 ETF가 제시됐다. ACE 200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우량주 전반
[FETV=김예진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내부통제와 준법경영 강화 기조를 대외 커뮤니케이션 영역까지 확장하며 조직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 초 마스턴투자운용은 대내외 소통 강화를 전담하는 ‘대외협력실’을 신설했다. 대외협력실은 다양한 이해관계자(stakeholders)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일원화하고, 회사의 내부통제 강화와 쇄신 방향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내부통제 개선 현황, 지배구조 개편 진행 상황, 투자자 보호 정책 등 핵심 쇄신 과제에 대한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시장과의 신뢰 회복을 위한 소통 창구로 기능하게 된다. 아울러 회사 차원의 사회공헌 기획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대외협력실 산하에는 브랜드전략팀을 두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및 실행, 사내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및 평판관리, 브랜딩 기획까지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브랜드전략팀은 브랜드의 언어를 설계하고 이해관계자와의 관계를 디자인하는 전략적 역할을 수행한다. 대외협력실장에는 박세일 실장을 영입했다. 박 실장은 포스코그룹과 DL그룹 등 주요 대기업에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수행해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기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4일 기준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의 순자산은 3200억원이다. 2018년 말 순자산 50억원 수준에서 7년여 만에 32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는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국내 기업 가운데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성장주를 선별해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다. IT 업종을 비롯해 다양한 성장 산업 전반에서 투자 기회를 발굴하며, 다수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일반적인 벤치마크형 펀드와 달리 약 30개 내외의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시황 및 개별 기업 여건에 따라 적극적인 편출입을 통해 액티브 운용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있다. 4일 기준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72.95%로, 벤치마크(코스피) 대비 57.46%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장기 성과 측면에서도 최근 3년 수익률은 169.70%, 5년 수익률은 132.33%로 모두 벤치마크를 상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본부 서윤석 팀장은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중심의 시장 상승 국면에서 종목 선별
[FETV=이건혁 기자] SK증권은 지난 3일 NHN클라우드와 금융 산업의 클라우드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AX)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및 AX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 환경에 적합한 안정적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SK증권의 중장기 AX 비전을 구체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단순한 IT 인프라 이전을 넘어, 금융 비즈니스 전반의 운영 효율화와 신규 성장 기회 발굴을 목표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SK증권은 ▲핵심 IT 서비스 인프라의 금융 클라우드 전환 ▲중장기 AX 비전 및 클라우드 기반 혁신 전략 수립 ▲미래 기술 기반의 신성장 동력 확보 및 내부 역량 내재화 ▲AX·클라우드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기획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양사는 금융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으로 삼기 위해 필요한 기술 환경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이를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내부 역량 강화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NHN클라우드는 금융권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와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SK증권은 금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4월 23일까지 신용융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융자 120일 연 3.9%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용서비스 미이용 고객과 기존 등록 고객 중 2025년 7월 27일 이후 신용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신청일 기준 120일간 신용융자 이자율이 연 3.9%로 고정 적용되며, 신청 이후 발생한 신규 매수 건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적용 기간 종료 후에는 별도 안내 없이 정상 이자율이 적용된다.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은 이벤트 종료일 기준 신용잔고 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이자 지원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용 잔고 500만원 이상 고객 중 100명에게 2만원 ▲5000만원 이상 50명에게 5만원 ▲1억원 이상 15명에게 25만원 ▲1억5000만원 이상 10명에게 30만원 ▲3억원 이상 5명에게 50만원 ▲10억원 이상 3명에게 200만원의 이자 지원금을 추첨 지급한다.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신한 알파(HTS), 신한 SOL증권(MTS)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계좌가 없는 고객도
[FETV=이건혁 기자] 교보증권은 기존 상암DMC지점 명칭을 ‘강서금융센터’로 변경하고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강서금융센터는 마곡지구의 입지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발산역 인근 ‘강서구 마곡동로 56 건와빌딩 11층’에 위치했다. 새롭게 문을 연 강서금융센터는 대규모 R&D 단지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고객이 보다 편안하고 집중도 높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독립적이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했다. 첨단 산업 종사자와 인근 거주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점 이전을 기념해 오는 10일(화) 15시, 강서금융센터에서 교보증권 박병창 이사가 ‘2026년 자본시장의 흐름과 AI의 경과’를 주제로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영훈 교보증권 강서금융센터장은 “마곡은 업무와 주거, 산업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라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종합 헬스케어 사업 계열 회사인 일동생활건강(대표 한정수ㆍ박하영)이 법인 명칭을 '일동헬스케어'로 변경하고 새롭게 거듭난다고 4일 밝혔다. 새 사명인 일동헬스케어는 건강 증진 및 관리 분야에서 쌓아 온 일동제약그룹의 기업 이미지와 정체성을 계승하고, 사업 영역, 지향점 등을 직관적이고 현대적으로 나타낸 이름이다. 회사 측은 컨슈머 헬스케어 시장에서 영위해 온 기존 사업에 더하여 다양한 갈래로 다각화 및 세분화를 추진하고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는 확장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일동헬스케어는 2007년 설립 이래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등의 개발 및 판매를 비롯해 알칼리 이온수기 렌탈 서비스 등 건강과 생활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종합 건강기능식품 ‘마이니’ ▲프로바이오틱스 ‘비오비타’ㆍ‘지큐랩’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스포츠 뉴트리션 ‘아로엑스’ 등과 같은 컨슈머 헬스케어 브랜드를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일동헬스케어 관계자는 “일동제약그룹의 철학을 이어 사람들의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함께 동행하는 ‘헬스케어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