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JP모간자산운용(JPMAM)과 손잡고 국내 개인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투자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1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양사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과 글로벌 인사이트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선 정보의 독점적 공유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해 JPMAM의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를 개인 고객에게 독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JPMAM 글로벌 상품의 국내 판매 확대 ▲정기적인 투자 전략 교류 ▲리테일 고객 대상 공동 행사 개최 ▲해외 현지법인 사업 확대 협조 등이 협력 범위에 포함됐다. 양사의 논의는 지난해 10월 댄 왓킨스 JPMAM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한국투자증권을 방문해 김성환 사장과 면담하며 구체화됐다. 지난 9일부터 ‘JP모간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가 한국투자증권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해당 상품은 전날까지 리테일 자금 812억원을 모집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고 한국투자증권은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업을 리테일 서비스 질적
[FETV=심수진 기자] 서진시스템이 17일 에이스엔지니어링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서진시스템의 최근 매출액 대비 22.2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17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판매 및 공급 지역은 미국이다. 생산은 서진시스템의 해외 법인을 통한 외주 생산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금 지급은 미국 공장에서 제품을 인도하는 EXW(공장인도) 조건이며 거래 상대방은 인도 후 45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한다. 계약 금액은 공시 서류 제출일 서울외국환중개 환율(1496KRW/USD)을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향후 진행 과정에 따라 계약 금액 및 기간 등은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서진시스템은 글로벌 메탈 플랫폼 전문 공급업체로 본사 외 국내법인 5개사와 해외법인 19개사(베트남 12개사, 중국 2개사, 미국 4개사, 헝가리 1개사)를 포함해 총 24개(특수목적 회사 제외)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다. 주요 생산 거점인 베트남 법인에 총 29만평 이상 부지의 대규모 생산 시설과 제조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품 및 설비 내재화와 전 제조 공정의 수직 계열화를
[FETV=심수진 기자] 피델릭스는 17일 원재료 구매 등 매출 확장을 위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차입 금액은 2024년 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475억5062만원) 대비 10.5%에 해당하는 수치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 방식이다. 이번 결정으로 피델릭스의 단기차입금 합계는 6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단기차입금 총액 변경 내역은 유동성장기차입금을 제외한 순수 단기차입금 금액이다. 이사회 결의일은 3월 17일이며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다. 한편, 피델릭스는 Memory 반도체 설계 및 판매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Fabless 전문회사로 1990년 8월 20일에 설립됐다. 피델릭스는 전통적인 메모리 시장의 요구를 넘어 대기업에서 공급하기 어려운 Legacy DRAM과 FLASH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연산에 필요한 기본 제품부터 5G 무선 통신시장 등 모든 사업 영역에 걸쳐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가올 AI 시대에 맞춰 고객 맞춤형 제품(Customize memory)을 적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FETV=김예진 기자] 피제이전자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총 13만5000주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소각 대상 주식은 보통주 13만5000주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9억2340만원이다. 이는 소각 예정인 기취득 자기주식 수량에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지난 16일 종가 6840원을 곱하여 산출된 수치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4일로 확정됐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므로 발행주식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소각 전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1500만주이나 소각 절차가 완료된 후에는 1486만5000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피제이전자는 1969년 7월18일 설립돼 1993년 12월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EMS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토털 제조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자제품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피제이전자의 사업 실적을 살펴보면 전자제품 생산 전문 사업(EMS)을 통한 매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의 대부분인 96.3%가 초음파진단장비 등 의료용 기기를 포함한
[FETV=김예진 기자] 디지털대성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되는 4개년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수익성 중심의 경영체계 강화와 선진적인 배당 절차 도입을 골자로 한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디지털대성은 2028년까지 매년 연결 당기순이익의 최소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할 방침이다. 환원 규모는 각 사업연도 연결재무제표 지배지분순이익을 기준으로 하며 일회성 비경상손익은 산정에서 제외한다. 배당기준일을 배당액 결정 이후로 변경하는 등 배당 절차를 시행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해 주주 가치를 확보할 계획이다. 디지털대성의 최근 배당 지표를 살펴보면 2025년 사업연도 기준 배당성향은 63.79%를 기록했다. 이익배당금 총액은 133억4000만원으로 전년 131억원 대비 1.82% 증가했다. 2025년 사업연도 현금배당금은 1주당 520원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31일로 공시됐다. 디지털대성은 2000년 3월 10일 주식회사 대성인터넷으로 설립됐으며 2003년 10월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현재 3개의 종속회사를 통해 초·중·고교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 이러닝, 국어
[FETV=김예진 기자] 미원화학이 구체적인 주주환원 목표를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 요건 충족과 이익배당금의 지속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미원화학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목표 설정에서 주주환원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배당성향 25% 이상 유지와 함께 이익배당금액을 직전 사업연도 대비 10% 증가시키는 것을 핵심 지표로 확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보를 통한 목표 이익 창출 계획을 수립했다. 실제 미원화학의 최근 배당 지표는 설정된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다. 2025년 사업연도 기준 배당성향은 36.0%를 기록했으며 이익배당금액은 88억942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사업연도 이익배당금인 80억2372만원 대비 10.8% 증가한 수치로 회사가 제시한 10% 증액 목표를 달성한 결과다. 미원화학은 2011년 1월1일 미원상사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정밀화학 전문 기업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고무가황, PCB, 도금약품 등에 사용되는 유황 관련 제품과 세제 원료인 설폰산, 알코올설페이트 등을
[FETV=심수진 기자] 삼현이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17일 삼현은 30억원 규모의 보통주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6만2434주로 이는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4만8050원)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실제 취득 수량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취득 방식은 코스닥 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 취득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3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3개월이며 실제 취득기간은 더 짧을 수 있다고 전했다. 취득 방법은 코스닥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취득 방식이다. 지난해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장내 직접취득을 통해 13만5568주를 취득했으며 10월 10일에 자기주식취득결과보고서를 공시했다. 한편, 삼현은 자동차, 방산 및 로봇의 핵심 부품인 ▲모터 ▲제어기 ▲감속기 모듈화 및 통합화한 제품인 3-in-1 솔루션 제품 등의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스마트 방산 시장에서 로봇 및 미래모빌리티 시장 등 신규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FETV=심수진 기자] 주식회사 루닛이 17일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주당 2만675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790만6816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1차 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산정됐다. 1개월·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와 기산일 종가를 산술평균한 가액과 기산일 종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설정해 25%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확정 발행가액은 오는 2026년 4월 20일에 공고될 예정이다. 최종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향후 산출될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으로 결정된다. 다만, 가액이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보다 낮을 경우 산정한 가격을 확정 발행가액으로 한다. 최종 발행가액은 구주주청약일 초일 전 제3거래일에 결정되며 전자공시시스템과 회사 홈페이지에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루닛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통한 암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하는 솔루션 개발을 하고 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는 암 진단 관련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인 Lunit INSIGHT와 암 치료 관련 이미징 바이오
[FETV=김예진 기자] 대한조선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157000 DWT급 원유운반선 1척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 금액은 1333억원 규모로, 이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1조753억원 대비 12.4%에 해당하는 수치다. 계약 금액은 계약일 최초 매매기준율인 1489.50원/$을 적용해 산출되었으며 소수점 미만은 반올림 처리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16일부터 2029년 10월10일까지다. 대금 지급은 공사 진척에 따른 수금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계약 종료일은 인도일을 기준으로 설정되었다. 해당 계약 종료일은 향후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대한조선은 1987년 9월30일 신영조선공업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04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다. 2025년 8월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중형인 아프라막스(Aframax) 및 준대형인 수에즈막스급 선박 건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력 선종은 원유운반선, 정유운반선, 셔틀탱커, 컨테이너선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2025년 3분기 기준 매출액 8777억원 중 원유운반선 매출이 7613억원으로 전체의 86.7%를 차지
[FETV=심수진 기자] 엔시트론이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엔시트론은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를 1000원으로 병합한다. 이에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2348만3576주에서 1174만1788주로 줄어들게 된다. 이번 주식병합은 기업가치는 유지되면서 주식 수만 조정되는 방식이며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와는 구분된다. 주식병합 일정은 오는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5월 7일로 예정됐다. 이에 5월 4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 29일이다. 엔시트론은 "이번 병합은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며 "주식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주주들에게 현금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0년 설립된 엔시트론은 반도체 설계 및 음향기기 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주력 사업으로 FPD TV용 디지털 오디오 앰프 칩 등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를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든램지 브랜드 운영 및 가맹사업 등 외식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매출 비중은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