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29일 2026년 새해 경영계획을 발표하며 “변화를 지켜만 보지 말고 한발 앞서 실행해 성과로 완성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29일 밝혔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지난해는 글로벌 공급망 변화가 가속화되고 AI 대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경영 환경 전반이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았다”며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허 회장은 2026년 역시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며 위기 돌파의 출발점으로 본업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허 회장은 “저유가 기조와 수요 둔화 가능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너지·화학 산업을 둘러싼 구조적 변화 역시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지켜내지 못하면 어떤 미래도 담보할 수 없는 만큼 주도적으로 변화에 대응해 수익성을 유지하고 리스크에 대비한 치밀한 실행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허 회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분명한 기회가 존재한다고 짚었다. 허 회장은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의 구조적 증가와 에너지 전환, AI·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FETV=김선호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계열사가 롯데지주에서 호텔롯데로 변경됐다. 롯데그룹 주력 계열사(롯데쇼핑, 롯데웰푸드,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등) 중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수 있는 여력이 있고 지배구조 상 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2월 10일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277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그중 롯데지주가 유상증자에 참여해 2216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202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지분은 롯데지주 80%, 일본 롯데홀딩스 20%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지분비율에 맞춰서 롯데지주가 2772억원 중 80%, 나머지 20%를 롯데홀딩스가 출자하려고 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12월 26일 이를 정정공시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발행하는 신주는 기존 397만8212주에서 387만4778주로 줄었고 이에 따라 유상증자로 조달하는 자금 규모도 2772억원에서 2700억원으로 감소했다. 특히 배정받은 주주가 변경됐다. 정정공시에 따르면 주주배정
[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미술관이 국내에 단 4명뿐인 국가무형유산 한지장 중 한 명인 안치용을 필두로 현대적인 감각의 박송희·소동호 작가가 참여한 특별전 ‘한지 스펙트럼’을 내년 2월 1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박제된 전통으로서의 한지가 아닌, ‘살아있는 예술’로서의 한지에 주목한다. 안치용 한지장의 장인정신이 깃든 전통 한지부터 박송희, 소동호 작가 등 젊은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현대적 오브제까지 한 자리에 모은 것이다. 박송희 작가는 전통·자연·일상의 이미지를 한지에 새롭게 입히며 현대적 해석을 더하고 소동호 작가는 공간과 사물을 통해 한지의 구조적·조형적 가능성을 탐구한다. 이를 통해 장인과 젊은 예술가들의 교차점에서 한지라는 자연의 재료가 기술과 표현력을 만나 동시대 예술로 확장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스코미술관은 관람객들이 도록과 기념품을 구매해 모인 수익금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했다. 이를 대형 한지 제작의 고질적 문제 해결에 활용됐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한지 건조 공정에서의 난제를 해결하고자 내식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포스코 스테인리스 강재를 활용해 '맞춤형 한지 건조기'를 제작했다
[FETV=나연지 기자] 웅진그룹이 연말을 맞아 노원구 일대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웅진그룹 임직원 20여명은 이달 23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울 노원구 일대 6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연탄 구매 비용은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과 사내 커피머신 운영 기금으로 마련됐다. 웅진그룹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플로깅 활동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고객 혁신은 결국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되새기는 계기였다”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 지난 20일 성남시 분당야탑유스센터에서 휠체어 사용 아동 및 가족을 위한 ‘2025 하반기 휠체어 운동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이 있는 14가족, 약 40명이 참여해 일상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다양한 움직임을 팀 단위로 경험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은 또래보다 신체를 움직일 기회가 적고 학교 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범위도 제한적이다. 이러한 환경은 근력·균형 능력뿐 아니라 자신감과 또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SK행복나눔재단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21년부터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까지 누적 398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은 상상인그룹의 후원으로 운영됐다. 모회사 상상인을 비롯해 상상인증권,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상상인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참여하며 휠체어 사용 아동의 운동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기념하는 자리다. 아동들이 단순히 신체 기능 향상을 넘어 또래와 함께 움직이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공 굴리
[FETV=나연지 기자]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취약 계층 지원, 사회 안전망 구축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기탁한 누적 성금은 578억원이다.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 모델솔루션㈜(대표이사 우병일)이 ‘2026 핀업컨셉디자인어워드’를 통해 의료 산업 분야의 창의적 로봇 디자인 발굴에 나선다. 핀업컨셉디자인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자인혁신협회(KIDA)가 주최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통찰(Insight)’, ‘확장(Expansion)’, ‘비전(Vision)’ 키워드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를 선도할 차세대 디자인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공모전은 모델솔루션을 비롯해 퍼시스와 연우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모델솔루션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중시해 온 조현범 회장의 ‘디자인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공모전에 공동 주최사로 참여했다. 첨단 의료 로봇 기술에 감성적인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갖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델솔루션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의료 산업에 적용할 CMF(색상∙소재∙마감) 기반의 로봇 디자인 작품을 모집한다. 출품 자격은 산업∙제품디자인학과 재학생 또는 기졸업자로, 개인 또는 2인 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본상인 골드(Gold) 수상자(1팀)에게는 상금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미래 리더 양성 및 조직문화 혁신 프로그램 ‘주니어보드’ 2025년 활동이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입사 6년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Young 오피니언 리더’가 제도 개선과 조직문화 과제를 직접 발굴·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도입됐다. 단순 의견 제시에 그치지 않고 ▲문제 인식 ▲아이디어 도출 ▲실행 방안 구체화 ▲임직원 공유로 이어지는 4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실질적 개선안을 도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기존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한국네트웍스, 한국프리시젼웍스, 한국엔지니어링웍스, 모델솔루션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총 35명이 주니어보드 4기로 활동했으며, 내년부터는 한온시스템 주니어 직원들도 합류할 예정이다. 주니어보드 4기는 지난 4월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린 1분기 워크샵을 시작으로, 2·3분기 워크샵과 대전 한국테크노돔에서 열린 4분기 워크샵까지 연간 4차례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문제 의식이 혁신의 출발점’이라는 기조 아래, 구성원이 변화를 주도하는 프로액티브(Proactive)
[FETV=나연지 기자] HS효성첨단소재의 리뉴얼된 홈페이지가 주요 웹 디자인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디자인 우수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국내 대표 웹 시상식인 ‘웹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HS효성 지주사의 대상 수상에 이은 성과로, 그룹 차원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웹어워드 코리아 2025’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며,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비주얼 디자인, 콘텐츠 구성, 기술 완성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2025년 5월 새롭게 리뉴얼한 HS효성첨단소재 홈페이지가 ‘끊임없이 혁신하는 글로벌 소재기업’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HS효성첨단소재는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며 탄소섬유, 아라미드, ESG 등 미래지향적인 키워드를 HS효성의 ‘슈퍼그래픽’을 활용한 세련된 비주얼로 표현해, B2B 고객과 투자자에게 직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첨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올해도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조현범 회장의 사회적 책임 경영 기조에 따라 그룹은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에 후원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도 9억원을 기부했다. 누적 기부액은 23년간 총 164억원이다. 이번 성금은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생산거점이 위치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전달된다. 기부금은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과 이동 약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0월 조 회장의 ESG 경영 철학을 반영한 그룹 통합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를 출범시키며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했다. 연말 성금 기탁과 함께 그룹 핵심 사업인 모빌리티 역량을 활용한 ‘차량나눔’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2008년 이후 18년간 지원한 차량은 총 661대로, 금액 기준 약 200억원 규모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 본연의 의미를 살려, 성장의 성과를 사회와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