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캠핑하개 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가평에 위치한 아리움 캠핑장에서을 개최한다. 애견 인구 천만시대에 아직도 캠핑장에 예약하려면 애견 동반이 가능한지 질문으로 시작해야 하고 거절을 당하면서 많은 캠퍼 애견주들은 상처를 받는다. 또한 사회성이 부족한 애견을 캠핑에 데리고 갔다가 애견을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 당혹한 적도 경험도 있을 것이다. 이에 바로케이와 캠핑 전문 커뮤니티 캠핑톡은 사랑하는 애견과 캠퍼 애견주가 눈치 안보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애견 캠핑 페스티벌 ‘캠핑하개’를 준비하였다. 캠핑장 50동과 조용하고 독립적인 글램핑 10동까지 약 200여명과 60마리 애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이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반려묘의 건강을 위한 습식캔,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 3종(든든한 아침, 건강한 간식, 편안한 저녁) 출시했다.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는 고양이가 하루 동안 먹었을 때 필요한 영양소와 수분을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습식캔이다.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 는 하루 3캔으로 고양이에게 단백질, 시기별 필요 영양소 섭취와 함께 자연스러운 수분섭취도 도울 수 있는 습식캔 제품이다. ‘든든한 아침’은 참치와 닭고기 그리고 오전 활동성 증진에 도움을 주는 티아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으며, ‘건강한 간식’의 경우 참치와 고양이의 비뇨기계(요로계)에 도움을 주는 크랜베리가 함유되어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계수의사대회는 대한수의사회와 세계수의사회가 주최하고 약 80개국에서 국내외 50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 화두인 ‘One Health, New Wave’ 를 대회 주제로 사람과 동물, 그리고 환경의 건강은 하나라는 의미의 One Health에 대한 국내외의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고, 동물질병 치료분야에서 새로운 기술과 방향 제시를 통해 New Wave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 학술행사의 강의는 모두 초청강사의 특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노벨상급 교과서 저자
여성의 몸에 미치는 영향은 유산이나 출산이 비슷하고, 정서적으로는 유산 후가 더욱 불안정하기 때문에 유산 후 몸조리도 중요하다. 유산 후 몸조리를 소홀히 할 경우 자칫 산후풍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출산 이후에는 산후조리원 등에서 충분한 회복 시간을 갖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으나, 유산 후는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는 여성들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유산의 사전적 의미는 태아가 생존이 가능한 시기 이전에 임신이 종결되는 것으로 자연유산과 인공유산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임신의 20% 이상이 자연유산 되며, 자연유산의 80% 이상은 임신 12주 이내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산은 출산만큼이나 몸에 무리가
유기견 ‘토리’ 가 문재인 대통령의 퍼스트독으로 26일 정식 입양되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문재인 대통령께 입양서류와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토리를 잘 키우겠다는 서약서에 친필 사인을 하고 입양절차를 마무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해마다 30만 마리의 개들이 버려지고, 이중 10만 마리가 유기동물 보호소로 돌아 온다." 고 걱정하며 "토리 입양을 계기로 구조동물이 더 많이 입양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경기도 양주의 한 폐가에서 2년 전 식용견으로 도살되기 직전 케어로부터 구조된 토리는 최초 유기견 퍼스트독으로 온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LG생활건강이 4천억 규모의 국내 반려동물 푸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LG생활건강이 내놓은 펫 푸드 브랜드는 '시리우스 윌(Sirius Will)'이다. 시리우스 윌은 프리미엄 유기농 반려동물 푸드를 지향한다. 전 제품에 한우, 홍삼이 포함되었으며, 95%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다. 지난 8월 LG생활건강은 '오스 시리우스(O's Sirius)' 샴푸, 컨디셔너 등 반려동물 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시리우스 윌 펫 푸드를 선보이면서 LG생활건강은 '시리우스(Sirius)'라는 종합 반려동물 브랜드를 구축해 가고있다.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매년 높은 성장을 보인다. 반려동물 관련 용품에 대한 고급화도 빠르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보호자들의 인식이 관련 상품에 대한 고급화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려동물에게 유해한 농약, 인공 향색료, 육골분 등을 배제한 유기농 펫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시리우스 윌은 순수한 정육만을 사용했으며, 소용량 개별 포장으로 화학방부제 없이 보관이 용이하다고 하다. 또한, 시리우스 윌 제품은 반려견의 성장 단계를 고려해 퍼피용(1세 미만), 성견용(8세 미만),
반려동물도 식중독에 걸린다. 원인은 사료다. 반려동물이 잘못 관리된 사료를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다. 제대로 된 사료관리는 반려동물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반려동물 전문매체 ‘벳스트리트(Vetstreet)’는 ‘사료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1. 사료 구매 시 (ⓒ Clipartkorea) 사료 구매 영수증을 보관해야 한다. 사료 포장지에 적힌 제품번호, 라벨, 회사명, 연락처 등 사료 정보도 챙겨야 한다. 반려동물이 사료 때문에 식중독을 앓을 경우를 대비해서다. 반려견이 사료로 식중독에 걸리면 보관해둔 사료 정보와 영수증을 동물병원, 사료 회사, 당국에 알려야 한다. 2. 사료 관리 (ⓒ Clipartkorea) 사료는 밀폐 용기에 담아 시원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밀폐 용기에 담는 이유는 벌레나 이물질이 사료에 들어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 사료는 덥고 습한 공간에 두면 지방 산화가 일어난다. 지방 산화가 발생한 사료는 부패할 가능성이 크다. 3. 반려동물이 식중독에 걸렸을 경우 (ⓒ Clipartkorea) 반려동물이 특이행동을 보이면 식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식중독 증상은 식욕감퇴, 무기력증, 구토, 설사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