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LG전자의 스타일러가 글로벌 판매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수요 확대와 기술 경쟁력이 맞물리며 성장세가 가속화됐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5일 LG 스타일러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타일러는 2011년 출시 이후 2021년 100만대를 달성했고 이후 5년 만에 200만대를 넘어섰다. LG전자는 현재 미국, 중국, 대만 등 27개국에서 스타일러를 판매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중국, 대만, 미국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아시아와 북미 시장이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교복과 정장 중심 착용 문화와 위생 수요 확대가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트루스팀, 무빙행어, AI 기능 등 여러 기능으로 기술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아파트와 호텔, 리조트 등에 공급을 확대하며 B2B 시장 확대도 진행 중이다.
손창우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더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의류 관리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