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구글과 공동 설계한 확장현실(XR) 전용 플랫폼 '안드로이드 XR' 업데이트에 나선다. 각종 지원을 통해 기업 환경 관리 체계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접근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8일부터 '갤럭시 XR'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XR' 운영체제(O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를 위한 기업용 관리·제어 시스템인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Android Enterprise)' XR버전이 '갤럭시 XR'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기업은 안드로이드 제로터치(Android Zero-touch) 등록, QR코드 인식 등 다양한 초기 설정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십, 수백 대의 '갤럭시 XR' 기기를 쉽고 빠르게 세팅하고 관리할 수 있다. 기업의 관리자는 비밀번호 정책, Wi-Fi 설정, 기기 사용 제한 등 중앙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필요시 '갤럭시 XR' 기기를 잠그거나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어 강력한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도 있다. 또, 여러 기기에 기업용 앱을 간편하게 배포할 수 있는 관리 구글 플레이(Managed Google P
[FETV=이신형 기자] SK하이닉스가 AI PC 시대를 이끌 차세대 고성능 저장장치 설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자사 최초로 개발한 321단 QLC 낸드플래시 기반 SSD 제품인 ‘PQC21’의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에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PQC21은 고용량·고성능·저전력 특성을 겸비한 차세대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특히 AI PC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저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제품의 핵심은 고층 적층(321단)과 QLC 기술의 조합이다. 셀(Cell) 하나에 4비트(Bit)를 저장하는 QLC의 강점을 활용해 단위 면적당 저장 용량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1TB(테라바이트), 2TB 두 가지 용량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SLC 캐싱 기술을 적용해 필요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읽고 쓸 수 있도록 성능을 뒷받침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4월부터 글로벌 IT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사를 시작으로 본 제품의 공급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후 글로벌 주요 고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에어페어(Air Fair) 2026’에 참가한다. 혁신 기술을 포함한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갈것이란 평가다. LG전자는 8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열리는 국제 기후테크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Air Fair)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노벨화학상 수상 핵심 물질이자 대한민국 10대 기술로 선정된 금속유기골격체(MOF·Metal-Organic Framework) 소재를 적용한 차세대 필터 기술을 선보인다. LG전자에 따르면 MOF는 미세기공 구조를 통해 유해가스나 냄새를 흡착할 수 있다. 또 먼지 4종(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요리 시 발생하는 유증기)과 유해가스 3종(TVOC,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과 냄새를 포함 총 8가지 오염원을 감지해 제거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에어페어에서 처음 공개하는 ‘LG 퓨리케어 시스템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LG 퓨리케어 시스템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미니’와 ‘LG 퓨리케어 AI 오브제컬렉션 월핏’ 등 다양한 공간 맞춤형 에어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TV와 사운드바 전반에 걸쳐 탄소 저감 인증을 확대했다. 환경 인증을 통해 제품 전 생애주기 기준 ESG 대응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삼성전자의 2026년형 OLED·더 프레임 프로 TV와 사운드바 등 14개 모델이 독일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탄소저감(Product Carbon Reduction)'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 TV와 미니LED TV 등 20개 모델에서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는 TV제품의 제조, 운송,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체 측정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탄소저감 인증은 기존 동급 제품 대비 탄소 배출이 감소한 경우에 주어진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2021년 Neo QLED TV 이후 QLED, OLED, 라이프스타일 TV, 모니터, 사이니지 등으로 인증을 확대해왔다. 올해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OLED·더 프레임 프로 등 프리미엄 모델 중심으로 인증을 획득하고 TV뿐 아니라 제품군 전반으로 탄소 중립 노력을 확대한 결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데 이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익을 기록하며 실적 기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LG전자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조7330억원(YoY +4.4%), 영업이익 1조6736억원(YoY +32.9%)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매출액은 1분기 최대치다. 영업이익 역시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했다. LG전자는 생산지 최적화 등 선제적으로 진행한 관세 대응 노력에 더불어 수익성 기반 성장을 위해 사업 전반에서 강도 높게 진행중인 원가구조 개선 효과가 두루 호실적에 기여했다며 플랫폼, 구독, 온라인판매 등 고수익 사업 성장도 이어졌다고 전했다. 부문별로 보면 생활가전(Home Appliance Solution) 사업은 시장 수요 변화에 맞춰 프리미엄과 볼륨존을 동시에 공략하고 온라인, 가전구독 등의 비중을 확대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또 미디어엔터테인먼트(Media Entertainment Solution) 사업은 운영 효율화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을 큰 폭으로 개선해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2조원의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41.73%, 영업이익은 185%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매출은 68.06%, 영업이익은 755.01%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 라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라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게 됐다. 매출은 분기 최초로 100조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의 경우 1분기만에 57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인 43조6010억원을 돌파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하여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