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롯데카드가 기존 고객 참여 제도를 확대 개편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강화한다. 롯데카드는 신뢰경영 소비자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난 18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2014년부터 운영해 온 고객패널 제도를 확장한 조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비스 개선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소비자위원회는 신뢰회복, 포용금융, 상생금융 등 3개 협의체로 구성된다. 각 협의체는 역할에 따라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상품 및 서비스 개선 과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다크패턴 점검과 금융취약계층 서비스 개선, 상품 모니터링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포함해 고객 의견의 대표성을 높였으며 시각장애인 위원 2명을 포함해 금융취약계층의 이용 경험도 반영할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그동안 고객패널을 통해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앱 화면과 상품 신청 절차, 자동납부 기능 등에서 총 50여 건 이상의 개선 과제를 도출했다. 롯데카드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고객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소비자 관점의 서비스 개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FETV=임종현 기자]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1·2금융권 이용이 어려워진 중저신용자들의 대출 수요가 우수 대부업체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핀테크 기업 핀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우수대부 중개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약정액이 500억원 규모로 늘었다. 서비스 도입 이후 이용 규모는 빠르게 확대됐다. 지난해 11월 약정 건수와 금액은 전월 대비 각각 80% 이상 증가했고 한도 조회 건수도 7만건을 넘어섰다. 같은 해 12월에는 월간 약정액이 1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1분기 한도 조회 이용자 3명 중 2명이 실제 대출 승인으로 이어졌으며 지난달 승인율은 75.79%로 전월 대비 1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한도 조회 이용률 역시 지난해 40% 수준에서 올해 60%까지 확대됐다. 최근 2개월간 약정액은 서비스 초기 대비 17% 이상 늘었고, 지난달 약정·승인 건수도 전월보다 약 20% 증가했다. 핀다는 매칭 알고리즘 고도화와 상품군 확대가 승인율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핀다와 제휴한 우수대부 업체도 확대됐다. 출시 당시 14개사 30개 상품에서 현재 18개사 37개 상품으로 늘었다
[FETV=임종현 기자] 삼성카드가 HD현대오일뱅크와 손잡고 주유 할인 혜택을 강화한 제휴카드를 선보였다. 고유가 상황에서 운전자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상품이다. 삼성카드는 삼성 iD STATION(HD현대오일뱅크) 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는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이용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주유금액의 10%를 할인해주며, 월 최대 할인 한도는 3만5000원이다. 제휴 멤버십 혜택도 적용된다. 일반 주유 시 리터당 3포인트, LPG 충전 시 리터당 4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 포인트는 주유나 세차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고급휘발유 주유 시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일상 소비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이 포함됐다. 통신비, 편의점, 온라인쇼핑 이용금액의 5%를 각각 월 최대 5000원까지 할인해준다. 차량 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스피드메이트 이용 시 엔진오일 교환 할인과 타이어 관련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VISA) 모두 1만5000원이다.
[FETV=임종현 기자]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중동 수출기업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수출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기업 지원 방안을 직접 점검하겠다는 행보다. 강 이사장은 지난 18일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영풍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영풍은 식품 제조 기업으로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글로벌 강소기업에 포함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대금 회수 지연과 환율 변동, 내수 부진 등 복합적인 경영 부담이 주요 애로로 제기됐다. 기업 측은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금융 지원의 속도와 범위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보는 이에 대응해 신속위기대응 특례보증을 통해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세 부담과 내수 침체 등으로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중동 상황 피해 기업에는 보증 심사를 간소화하고 보증료를 최대 0.5%포인트 인하하는 방식으로 금융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강 이사장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수출기업 지원 체계를 보완하겠다는 입
[FETV=임종현 기자] 뱅크샐러드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환대출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자 금융 시장 확대에 나섰다. 기존 개인 중심이었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사업자 영역으로 확장한 것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뱅크샐러드는 여러 금융사의 사업자 대출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하고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사업자 대환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개인사업자는 기존 대출을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전환하거나 추가 대출이 필요할 경우 최저금리와 최대한도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복수 금융사의 상품을 통합 비교해 이자 절감 효과가 큰 대출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바쁜 개인사업자 특성을 고려해 대출 비교부터 실행까지 과정을 간소화한 점도 특징이다. 뱅크샐러드는 그동안 사업자 금융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모형(CSS) 개발과 함께 AI 기반 사업자 신용등급 조회 기능을 도입하며 데이터 기반 평가 체계를 마련했다. 신용점수 외에도 매출 흐름, 업력, 납세 이력 등 비금융 데이터를 반영해 기존 금융권에서 평가가 어려웠던 중저신용 사업자 가운데 우량 차주를 선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 컬러 시리즈에 신규 상품을 추가했다. 2021년 the Pink 이후 약 5년 만이다. 현대카드는 2030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신용카드 ‘the Orange’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혜택을 유지하면서도 일상 소비 영역에서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the Orange는 온라인 쇼핑, 외식, 웰니스, 디지털 구독 등 2030세대의 주요 소비 영역에서 결제 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쿠팡, 무신사, 크림, 29CM 등 주요 온라인몰과 일반 음식점, 피부과·피트니스·요가 등 웰니스 업종이 포함된다. AI 구독 서비스와 콘텐츠 소비 영역도 적립 대상에 포함됐다. 챗GPT, 퍼플렉시티, 구글원 등 AI 서비스와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플러스, 멜론 등 디지털 콘텐츠, 이동통신 요금 및 앱마켓 결제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 일반 가맹점 이용금액의 1%는 한도 없이 적립된다. 연 15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된다. 백화점 상품권 교환이나 특급호텔, 더현대트래블 이용에 사용할 수 있으며 M포인트로 전환도 가능하다. 공항 라운지 이용과 발렛파킹 서비스 등
[FETV=임종현 기자] OK금융그룹이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개최한 ‘제43회 한국 대학 골프대회’에서 OK골프장학생 출신 정민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CC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및 한국대학골프연맹 등록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아마추어 대학부와 프로 대학부 개인전·단체전으로 나뉘어 3라운드로 진행됐다. 프로 대학부에서는 정민서(한국체대)와 이승형(한국체대) 선수가 각각 남녀부 1위를 기록했고 아마추어 대학부에서는 단젤라샤넬(건양사이버대)과 김태규(중앙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정민서 선수는 OK금융그룹의 공익법인인 OK배정장학재단의 제9기 OK골프장학생 출신으로 지난해 대회에서도 아마추어 대학부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OK금융은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각 부문 우승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한국 대학 골프대회를 통한 장학금 지급은 올해로 13회를 맞았으며 누적 장학생은 총 64명이다. OK금융그룹은 골프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KLPGA 공식 투어인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을 개최하고 있으며 ‘OK골프장학생’ 선발을 통해 유망주를 지원하고 있
[FETV=임종현 기자] KG이니시스가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 크립토닷컴과 협력해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KG이니시스는 크립토닷컴과 디지털 자산 결제 및 커머스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크립토닷컴은 전 세계 약 1억50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이다. 양사는 국내 규제 환경을 고려해 주요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이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으로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결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업계에서는 해당 구조가 기존 해외 카드 결제에서 발생하던 부정거래와 차지백 리스크를 줄이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KG이니시스는 전자결제대행(PG) 사업을 통해 축적한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과 커머스를 연결하는 결제 구조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등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디지털 자산의 실제 결제 활용도를 높이고 글로벌 커머스 환경에서의 결제 인프라
[FETV=임종현 기자] 고려저축은행이 부산 지역 초등학교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고려저축은행은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부산 동구 동일중앙초등학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실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과 자녀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지하 복도 양면 40m 구간과 2·3층 연결 통로 15m 구간 등 총 55m에 걸쳐 벽화를 조성했다. 노후화된 실내 공간을 자연 풍경과 캐릭터 이미지로 채워 학생들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려저축은행은 앞서 2024년 동일중앙초등학교 외부 담벼락 벽화를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실내 공간까지 작업 범위를 확대했다. 학교 내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환경을 정비해 학습 분위기 개선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고려저축은행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 마라톤 후원, 산불 피해 지역 묘목 식재,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NHN KCP가 일본 간편결제 서비스 PayPay를 국내 온라인 결제 환경에 연동하며 역직구 결제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NHN KCP는 일본 소프트뱅크 계열 결제사 SB Payment Service(SBPS), KOTRA 일본지역본부와 함께 PayPay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약 72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PayPay 결제망을 국내 온라인 가맹점과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NHN KCP는 SBPS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PayPay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국내 전자상거래 환경에 적용할 계획이다. PayPay 결제가 도입되면 일본 소비자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때 겪었던 결제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결제 접근성이 개선될 경우 K-뷰티, 패션, 콘텐츠 등 국내 기업의 일본향 역직구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KOTRA는 결제 인프라와 연계한 수출 지원에 나선다. PayPay 연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본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국내 기업 입점 지원, 현지 파트너 발굴 등을 추진해 대일 온라인 수출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역할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