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0일부터 팀 단위 송년 모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사 구성원과 사내 협력사에 도넛과 커피 세트 3만5000여개를 제공해 조직 단위로 소통하는 송년모임을 갖도록 했다. 이는 대규모로 진행하는 송년행사나 회식보단 수고한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팀 단위 모임이 더 의미 있다는 한상범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LG디스플레이는 전사 구성원과 사내 협력사 직원 3만5000명에게 최고경영자(CEO) 메시지와 함께 핫팩, 수면 양말 등도 전달했다. 한상범 부회장은 메시지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해준 여러분께 감사하다. 한 해 동안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서로 격려하며 따뜻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이어 "올해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에게 유난히 추운 겨울이지만, 우리 마음 속 뜨거운 열정까지 얼릴 순 없다"며 "움츠러 들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는 파주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핫팩과 수면 양말 선물세트 500개도 기부했다.
[FETV=정해균 기자] LG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에서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모니터 신제품은 넓은 화면이 특징인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전용인 ‘LG 울트라기어’, 고해상도를 앞세운 ‘LG 울트라파인’ 등 3종이다. ‘LG 울트라와이드(모델명 49WL9)’는 49인치 크기에 화면 비율이 32대 9로 QHD 화질(화소 수 2560X1440)의 27인치 모니터를 2개 나란히 붙여놓은 효과를 낸다. 또 넓고 큰 화면에 고명암비 기술인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10' 기능을 지원해 영상 편집, 음악 작업, 증권거래 등 전문가 작업에 적합하다. 창을 여러 개 띄워놓고 동시에 작업하는 멀티태스킹 환경에도 최적화 됐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정식 출시하기도 전에 미국의 유명 금융사와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상반기 중 북미 지역에 내놓은 뒤 판매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다른 신제품인 38인치 게이밍모니터 ‘LG 울트라기어(모델명 38GL950G)’는 1초에 화면 144장을 처리해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게 표현한다. 4K 화질에 맞먹는 QHD+(3840X1,600) 해상도를 갖췄고 영화를 제작할 때 표준이 되는 'DCI-P3'를 98% 충족하는 등 색 재현율도 뛰어나다. 이밖에 27인치 4K 모니터 ‘LG 울트라파인(모델명 32UL950)’은 4K(3840X2160) 해상도로 초고화질 사진, 영상 등을 편집하는데 유용하다. 영상 전송 속도가 1초에 최대 40기가비트(Gbps)에 달하는 '썬더볼트3' 단자를 적용해 4K 화질 영화를 30초만에 전송할 수 있다. 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상무)은 "최고의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모니터 제품으로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서울 엑소더스가 한창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서울 집값이 치솟자 경기도·인천 등으로 떠나는 서울 거주자가 급증하고 있다. 그중 서울 거주자들의 인천 아파트 매입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경제만랩이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매입자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올해 10월말까지 서울 거주자가 인천 아파트를 매입한 건수는 1만236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90%나 상승한 규모다. 인천 중에서도 부평 아파트 매입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서울 거주자들의 부평 아파트 매입한 건수는 573가구 수준이다. 하지만 올핸 4250가구를 매입하면서 전년대비 641% 뛰었다. 반면 지난해 서울 거주자가 가장 많이 매입한 연수구는 33.6% 줄었다. 지난해 연수구 아파트 매입 건수는 1,646가구였지만, 올해는 972가구로 감소했다. 부평 아파트 매입이 크게 늘어난 것은 GTX-B노선과 지하철 7호선 연장, 굴포천 복원사업, 부평 미군부대 공원화 등의 개발 호재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부평 대장아파트로 불리는 부평 동아아파트 전용 52㎡는 1년새 25.5%나 상승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2억 3500만원 실거래가 이뤄졌다. 하지만, 올해 12월에는 2억9500만원에 거래되면서 1년새 6000만원이나 상승했다. 인천 미분양 물량도 하락세다. 국토교통부의 미분양 주택현황 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해 10월에만 해도 인천 미분양 물량은 1908가구였다. 하지만 올해 10월에는 1122가구로 41%나 감소했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올해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서울과 접근성이 뛰어난 인천과 경기도에 몰리는 추세”라며 “특히 인천은 비규제지역으로 대출 규제도 자유롭고 서울은 물론 경기도보다 낮은 아파트 가격으로 투자자와 실거주자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FETV=최남주 기자] 한국GM이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의 동의를 받아 연구개발(R&D) 법인분리 계획을 확정하면서 노조가 19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 8시간 파업에 돌입한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18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부분 파업을 포함한 투쟁 일정을 정했다고 밝혔다. 한국GM 노조는 19일 전체 조합원 1만1000명이 전반조와 후반조로 나눠 4시간씩 파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반조 조합원은 당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파업을 벌인다. 후반조 조합원은 당일 오후 8시 20분부터 다음날 오전 0시 20분까지 파업한다는 게 한국GM 노조측 전언이다. 노조 관계자는 "19일 파업으로 인천 부평과 경남 창원 등 공장 조업을 중단하겠다는 것"이라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사측의 법인분리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하고 추후 투쟁 방식을 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국GM 노조는 사측과 산은이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법인분리 계획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중요 이해 당사자인 노조를 철저하게 배제했다고 주장했다. 한국GM은 이날 산은이 참석한 가운데 주총을 열고 연구개발 법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설립 계획을 확정했다. 한국GM이 일방적으로 법인분리를 강행한다며 반발했던 산은은 법인분리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한국GM 노조는 앞서 사측의 법인분리 결정에 맞서 파업권한을 포함한 쟁의권 확보에 나섰으나 불발된 바 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가 제기한 2차례 쟁의조정신청에 대해 "노동쟁의 상태가 아니라 조정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행정지도 결정을 내렸다.
[FETV=최남주 기자] 지난달 주택 거래량이 두자릿수 감소하는 등 주택시장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1월 한달간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6만4804건으로 작년 동기대비 13.8% 감소햇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거래량은 5년 평균(9만366건)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28.3%에 달한다. 9·13 부동산 대책 등 잇따른 부동산 정책과 주택경기 침체로 거래가 활발치 못했다는 게 국토부측 설명이다. 올들어 1∼11월 누계 주택 매매 거래량은 80만538건으로 작년 동기대비 8.6%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11월 주택 거래량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3만2921건으로 작년대비 12.3% 줄었다. 지방은 3만1883건으로 감소폭이 15.2%에 다핬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4만1663건으로 작년보다 13.7% 줄었다. 다음은 연립·다세대(1만3659건)는 11.2%, 단독·다가구주택(9482건)은 17.4%씩 감소했다. 11월 전월세 거래량은 15만2339건으로 1년새 12.3% 늘었지만 전달과 비교하면 11.7% 줄었다. 전월세 거래량중 월세 비율은 39.7%로, 작년 동기대비 1.2%포인트 낮아졌다. 이를 전달과 비교하면 1.2%포인트 상향조정됐다. 임차 유형별로 전세 거래량(9만1814건)은 작년 대비 14.5% 증가했고, 월세(6만525건)는 9.1% 늘었다.
[FETV=김수민 기자] 현대중공업은 최근 방위사업청과 ‘장보고-II’ 3번함(1800톤급)의 창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 계약 금액은 총 555억원으로, 현대중공업은 울산 조선소에서 정비를 완료해 오는 2020년까지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창정비 공사는 일정기간 운용한 잠수함의 내부 부품들을 새롭게 교체 및 정비하고 재조립하는 최상위 단계의 대규모 정비 공사다. 창정비 공사는 국가 방위의 핵심전력인 잠수함 등 군함의 최고도 성능유지와 승조원의 안전을 위해 일정주기로 반드시 수행돼야 하는 작업으로서, 신조 작업만큼이나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다. 현대중공업은 장보고-II급 잠수함 9척 중 6척을 건조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정비 사업에서도 1번함(손원일함) 공사를 수행한 데 이어 2번함(정지함), 3번함까지 연달아 수주했다. 남상훈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은 “현재 장보고-II급 2번함에 대한 창정비 공사를 차질없이 수행 중에 있다”며, “이번에 수주한 3번함에 대한 공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대한민국 해군의 핵심전력 확보뿐만 아니라 창정비 분야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수민 기자] SK브로드밴드의 수장을 겸임하게 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SK브로드밴드를 방송·통신융합 서비스 1등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사장은 18일 SK브로드밴드 대표 취임 후 직원에게 보낸 첫 메시지에서 "SK브로드밴드를 5G 시대가 요구하는 방통융합 상품을 제대로 고객에게 통합서비스할 수 있는 1등 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5G 시대는 SK텔레콤의 무선망과 SK브로드밴드 유선망의 심리스(Seamless)한 시너지를 요구하고 있다”며 “빠르고 안정적인 인프라와 프리미엄 콘텐츠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닌 우리 생존의 기본 전제가 됐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개별 상품·서비스의 경쟁력이 아닌 통합 상품·서비스의 경쟁력이 시장의 승패를 좌우한다"며 "이러한 시장 변화는 우리가 시장과 상품을 동시에 넓힐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IPTV와 OTT 서비스는 5G 시대의 첫 번째 킬러 서비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고, 심리스한 유무선 원 소스 멀티 플랫폼의 경쟁력은 우리의 미디어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대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홈·소호(SOHO)를 제어하는 것은 홈·소호 시큐리티 시장의 핵심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AI·데이터·IOT 기술력이 5G 네트워크에 접목해 차별화된 커넥티드 상품과 콘텐츠로 새로운 시장과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평등하게 소통하고, 협업을 통해 치열하게 도전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통합 상품·서비스 중심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애자일 조직 체계는 상품, 영업, 유통 등 마케팅 전반에 경험이 풍부한 윤원영 총괄과 함께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FETV=정해균 기자] GS그룹은 18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허창수 GS 회장은 평소 "기업들이 투명하고 상생하는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야 한다"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다. 또 GS는 이번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GS칼텍스 등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GS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 계열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정해균 기자]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인 LS엠트론은 전주공장의 트랙터 연간 생산량이 국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2만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0년 연간 생산량 1만대 돌파 후 8년 만에 2만대 기록을 세웠다. 지난 17일 전주공장에서 열린 트랙터 연 2만대 생산 돌파 기념행사에는 김연수 LS엠트론 대표이사 사장, 어진호 노조위원장, 협력사 대표, 임직원 등 300명이 참석했다. LS엠트론은 실시간 생산 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및 설비 예방 보전 시스템(CMMS) 활용 등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 기반을 구축해 낭비는 줄이고, 생산 효율은 극대화했다. 실시간 생산 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은 공장 생산라인의 생산 현황을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트랙터 생산량을 조절할 수 있어 운영 효율이 높아졌다. 또 CMMS를 통해 설비를 체계적으로 관리와 함께 사전에 파악해 예방하고 있다. 이외에도 트랙터 완제품 생산라인 2개를 동시에 가동할 수 있는 제조기반도 구축했다. 덕분에 올해 트랙터 생산량은 출범 당시인 2008년 5400대 대비 3.8배 증가했다. 올해 트랙터 택 타임(1대 당 생산 시간)은 2008년 대비 60.9% 단축됐다. LS엠트론은 이러한 혁신된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제조 실행 시스템(MES)을 생산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MES는 주문부터 완제품까지 생산 활동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정보관리 및 제어 시스템이다. 글로벌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LS엠트론 트랙터 사업은 올해 매출 590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돼 2008년 1600억원 대비 3.7배 늘었다. 특히 같은 기간 글로벌 배출은 420억원에서 4200억원으로 10배 증가했다. LS엠트론은 미국 판매법인과 중국 및 브라질 생산법인 등 글로벌 거점 기지를 두고 54개국에 트랙터를 수출하고 있다. 김연수 LS엠트론 대표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 역량 확대 및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통해 국내 최초로 트랙터 연 2만대 생산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트랙터 메이커 탑(Top)5'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정해균 기자] 한화그룹이 2018년도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을 통한 나눔 활동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태양광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그룹이 주력사업인 태양광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녹색성장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우리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 기증한다. 올해는 지난 6월 18일부터 한 달 간 한화사회봉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9월부터 설치를 시작했다. 이달 초까지 전국 37개 기관에 252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해피선샤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전국 254개 사회복지시설과 마을 등에 총 1779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해 설치했다. 이는 매년 1230톤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효과와 20년생 소나무 37만 그루 식수효과, 530만km(지구 115바퀴) 휘발류 차량 운행감소 효과와 맞먹는다. 또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 제고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을 받는 복지시설들은 중장기적으로 전기료 절감의 경제적 이득과 함께 절감된 비용을 다른 복지서비스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나눔이 나눔을 낳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기존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해 안전점검을 포함한 유지보수, 발전량 모니터링 활동 등 사후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김상일 한화사회봉사단 부장은 "친환경 에너지 나눔 활동인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