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부사장> ▲권종우 ▲김선문 ▲원동주 ▲한호규 <상무> ▲김재형 ▲김현재 ▲나종원 ▲박무룡 ▲백동헌 ▲윤소연 ▲이준구
◇승진 <부사장> ▲오성용 ▲이상희 ▲이팔훈 <상무> ▲김지은 ▲박훈민 ▲안철현 ▲이성녕 ▲장재순 ▲황동조
[편집자주]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육성에 나선 보험사들이 올해 3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자회사형 GA들은 적극적인 영업조직 확대로 덩치를 키우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화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3개 대형 보험사의 자회사형 GA 실적과 조직 현황을 총 3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삼성화재금융서비스의 올해 매출이 2년 연속 1000억원을 돌파했다. 공격적인 영업조직 확대로 사상 최대 매출 기록 경신과 함께 순손익 흑자 전환에 도전한다. 26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성화재금융서비스의 올해 1~3분기(1~9월) 영업수익은 1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840억원에 비해 180억원(21.4%)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손익은 37억원 손실에서 61억원 이익으로 돌아서 흑자 전환했다.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삼성화재가 지난 2016년 지분 100%를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형 GA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 연간 영업수익은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연간 영업수익은 1148억원으로 사상 처음 1000억원을 돌파했다. 연간 당기순손익은 지난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가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박민재 삼성화재 부사장, 조재박 네이버페이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각 회사의 금융·결제 데이터를 결합해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개인신용평가에 네이버페이 결제 정보와 쇼핑 내역 등 비금융 대안 정보를 적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양측은 공동 마케팅 추진과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화재 융자기획파트 유영선 프로는 “삼성화재와 네이버페이의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협업 모델 구축으로 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겨울철을 맞아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DB손보 임직원 봉사단과 지역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은 이날 총 1080kg 분량의 김장을 담가 중계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108가구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DB손보 임직원들이 김장을 버무리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임직원 기부 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와 생활용품, 소형 가전제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물품은 서울 소재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19일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에서 진행된 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이사(왼쪽)와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생성형 A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7개 팀이 참가해 실무에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최우수상 수상작으로는 ‘AI 기반 인수 지원 사례’가 선정됐다. 대회에 참가한 직원이 생성형 AI 활용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
[편집자주]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육성에 나선 보험사들이 올해 3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자회사형 GA들은 적극적인 영업조직 확대로 덩치를 키우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화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3개 대형 보험사의 자회사형 GA 실적과 조직 현황을 총 3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삼성생명금융서비스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이 2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을 이미 넘어서 사상 처음 100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1년 새 보험설계사와 지점 수 모두 2배 이상 늘어 빠른 속도로 덩치를 키우고 있다. 25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삼성생명금융서비스의 올해 1~3분기(1~9월) 영업수익은 1512억원으로 전년 동기 718억원에 비해 794억원(110.6%)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129억원에서 66억원으로 축소됐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는 삼성생명이 지난 2015년 지분 100%를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형 GA다.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영업수익 986억원을 웃도는 금액으로, 사상 처음 1000억원을 넘어섰다. 삼성생명금융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이 범(凡)현대가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로봇 특화 상품 ‘딥테크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현대해상은 24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딥테크 종합보험 1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테크 종합보험은 이날 현대해상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로봇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출시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전통적인 영업 배상책임, 생산물 배상책임과 함께 해킹, 악성코드 공격 등 사이버 리스크로 인한 배상책임과 조사, 복구 비용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또 로봇, 피지컬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딥테크 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첨단기술 관련 전문직 배상책임과 개인정보, 네트워크 보안 배상책임 등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 기업보험부문장 윤의영 전무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의 협력을 통해 다가올 미래에 보다 안전하고 인간친화적인 로봇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혁신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의 요양사업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24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도심형 요양시설 ‘강동빌리지’ 개소식을 개최했다. 강동빌리지는 KB골든라이프케어의 다섯 번째 도심형 요양시설이자, 서울 강동권 최초의 프리미엄 요양시설이다. 총 14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동빌리지는 한강, 근린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케어시스템’을 도입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왼쪽 여섯 번째)와 안상봉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첫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