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4일 연세의료원과 함께 전남 완도군에서 농촌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등 3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농업인, 노약자 등 300여명을 무료로 진료했다. 진료 현장을 찾은 고성신 농협생명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의료진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 산하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생명나눔 챌린지 시즌2’ 현장 행사를 진행했다. 재단은 이날 난치병 환아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온라인 걸음 플랫폼 ‘빅워크’에서 진행한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재단 이사장인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왼쪽)이 송영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사무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라이프]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4일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난임 극복 가족들을 초청해 ‘한화 이글스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차병원과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난임 치료로 자녀를 얻은 가족 14명이 참여해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장을 찾은 난임 극복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 23일 에어서울과 여행 관련 보험 판매 제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어서울 항공권 구매 고객은 예매 완료 후 노출되는 배너를 통해 메리츠화재의 해외여행자보험, 항공권 취소위약금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메리츠화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범진 메리츠화재 기업보험총괄 사장(오른쪽)과 김중호 에어서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메리츠화재]
[FETV=장기영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지난 23일 VIP 고객들을 만나 “문화예술 작품이 주는 깊은 감동처럼 최고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6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된 VIP 고객 초청 ‘마르크 샤갈 특별전’ 관람 행사에 참석해 “신한라이프를 선택하고 성원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VIP 고객, 보험설계사(FC) 등 200여명과 함께 샤갈의 업적과 발자취를 돌아보는 대규모 회고전을 관람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3년부터 VIP 고객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전시회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21일까지 계속되는 마르크 샤갈 특별전에는 앞으로 두 차례 더 VIP 고객들을 초청해 단독 관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 경쟁사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의 글로벌 신용등급이 1분기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지난 23일 한화생명의 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상향 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에는 높은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한 견고한 수익성과 안정적 자본건전성이 반영됐다. 무디스는 “한화생명은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보장성보험 판매를 확대해 높은 보험계약마진(CSM)을 창출하고 있으며, 자본 규제 강화와 금리 하락에도 양호한 자산·부채종합관리(ALM)를 통해 안정적 자본건전성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에 이어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상향으로 우수한 수익성과 자본건전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앞선 4월 경쟁사 교보생명은 또 다른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로부터 13년 연속 ‘A+’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3년 국내 생보업계 최초로 A+ 등급을 받은 이후 13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보증보험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빵을 만들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울보증보험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보증보험]
[FETV=장기영 기자] DB생명은 법인보험대리점(GA) 아너스금융서비스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내부통제와 자율점검을 강화하고 불완전판매 예방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DB생명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생명]
[FETV=장기영 기자] 흥국화재가 계약사무 처리 규정 위반으로 인해 약 8억원의 손실을 떠안게 됐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지난 23일 외주업체 업무 위탁 용역계약 관련 규정 위반으로 손실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 규정 위반 기간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12월까지이며, 손실 예상액은 7억8000만원이다. 이에 대해 흥국화재는 “계약사무 처리 규정을 개정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흥국화재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계약사무 업무 처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금감원은 지난 2023년 12월 흥국화재에 계약사무 업무 관리 강화를 요구하는 경영유의사항을 통보했다. 당시 흥국화재 내규인 ‘계약사무에 관한 지침’은 용역, 물품 구매 등 계약 체결 시 경쟁입찰을 원칙으로 하고 예외적인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흥국화재는 수의계약 체결 사유를 포괄적으로 규정해 용역계약을 체결하면서 경쟁입찰이 가능한데도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례가 있었다. 또 수의계약 체결 시 2인 이상으로부터 견적서를 받도록 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견적서를 받지 않았고, 경쟁입찰 시 낙찰자와 계약금액 결정을 위한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가 최대 5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오는 6월 5일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후순위채 발행액은 이달 27일 진행하는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수요 예측 시 공모 희망 금리는 연 3.3~3.9%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5년 전 발행한 3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콜옵션(조기상환권)을 행사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0년 8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면서 5년 후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부여했다. 후순위채를 증액 발행할 경우 증액분은 자본 확충, 운용자산 확대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