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올반 한입쏘옥 국물떡볶이> <올반 쫄깃탱탱 쫄볶이> 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가정간편식(HMR)으로 출시된 ‘올반 한입쏘옥 국물떡볶이’ 는 매콤한 맛에 간편함을 더한 식품으로 쌀떡 중앙에는 떡볶이 소스가 잘 스며들도록 구멍을 뚫은 게 특징이다. 대파, 양파, 무, 마늘 등 다양한 채소와 다시마, 멸치농축액 등을 섞어 소스를 만들었다. ‘올반 쫄깃탱탱 쫄볶이’ 는 떡볶이와 쫄면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떡과 소스를 물에 넣어 3~4분만 끓이면 먹을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를 집에서 만든 맛 그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맘스터치는 '치파오 치킨'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치파오 치킨은 중국 사천 지방 전통 요리인 쿵파오와 치킨을 합성한 메뉴로 중화요리 대표 소스인 고추기름에 마늘과 파를 직화로 볶은 사천식 소스가 특징으로 흑임자와 레몬필로 향을 첨가했다. 이번 치파오 치킨과 함께 통살을 사용한 치파오도 따로 출시했다. 가격은 치파오 치킨 1마리는 17,000원, 치파오는 16,000원이다. 맘스터치는 상반기에 불싸이버거, 불사치킨, 할라피뇨 너겟 등 신메뉴를 출시한 바 있다. 한편 맘스터치는 치파오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7월31일까지 CF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20명에게 맘스터치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최대 규모의 회원 초청 행사인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파크콘서트’ 를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파크콘서트는 회원 1,300명을 초청해 '장사익 파크콘서트' 와 '디즈니인콘서트' 를 각각 진행하며 올해가 8번째 행사이다. 9월 9일 오후 7시 공연에서는 가수 장사익 씨를 초대하여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두루마기 한복을 벗고 우리 고유의 가락은 물론 찔레꽃, 봄날은 간다 등 그의 대표곡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9월 10일 오후 6시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유명 OST를 오리지널 가수들의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는‘디즈니인콘서트’
국내 토종 편의점 GS25가 베트남에 진출한다.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은 지난 7월 2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베트남의 손킴그룹(회장 Nguyen Hoang Tuan 응우엔 황 뚜언)과 30 : 70의 지분 투자를 통해 합자법인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베트남에 진출하게 됐다. GS리테일은 지난 4월 국내 편의점 중 최초로 베트남 진출 MOU를 체결했으며, 3개월여의 협의 과정을 거쳐 이번에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GS리테일은 향후 이번에 설립된 조인트벤처로부터 로열티를 수취하는 방식인 해외 가맹 사업 계약을 체결한 후 올해 안에 호치민시에 GS25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GS리테일은 조인트벤처에 GS25 상표권과 편의점 경영기
건강, 젊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이 책은 의사인 저자가 의학의 잘못된 상식과 처방을 낱낱이 파헤치고 그 해결책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중년 남성의 성인병, 암, 발기부전의 원인은 잘못 먹어 온 음식에 있다는 사실을 거침없이 이야기하고 있는 저자는 마흔의 남성이 선택해야 할 것은 오직 밥상을 바꿔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특히 저자인 방기호 의사는 20대 중반에 머리카락의 절반을 잃고 자가면역 질환인 크론씨병 진단을 받았지만, 약물 투약을 거부하고 식이치료를 시작하면서 풍성한 모발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식단을 통해 탈모를 개선한‘식이의사’답게 해
'사리원'을 둘러싼 분쟁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에 있는 사리원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입장에서, 또 한편은 변리사라는 직업을 가진 입장에서 대전에 있는 '사리원' 의 등록 상표권 보유자를 생각해보면 절대로 쉽지 않은 이슈이다. 특히 최근에‘아딸’ 떡볶기의 상표권자인 이현경씨의 사건을 맡아서 특허법원과 대법원에서 승소한 대리인의 입장에서, ‘사리원’ 을 보고 있자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일단 팩트부터 정리하고 가도록 하겠다. 팩트1. 상표권자는 누구인가? 특허청의 공식 데이터베이스인 '키프리스'를 통해서 살펴보면, 상표권자는 분명히 김래현씨가 맞다.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어느덧 1만 개가 넘게 설립된 협동조합! 이들은 충분히 제 역할을 하고 있는가? 이 책은 산악회와의 교집합을 통해 협동조합의 운영 방식과 특성을 먼저 풀어낸다. 이 책의 저자인 양세훈 박사는 5년에 이르는 강의 현장으로부터 얻어낸 경험을 통해 현 사회 경제 시스템의 주축인 40~60대가 쉽고 명쾌하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설명 방식을 택했다. 특히 기존의 규모화된 8개 개별법 체제와 협동조합기본법에서 생성된 협동조합을 분리·분석함으로서 표면적인 양적 증가 아래 숨겨진 실질적 현상과 문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실효성 있는 정책적 방향을 논의한다. 협동조합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은
『문성실의 아침점심저녁』『문성실의 냉장고 요리』『문성실의 요즘 요리』등 출간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집밥 전도사로 활약해 온 문성실 씨가 블로그와 요리책을 통틀어 최고의 레시피만 엄선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에서는 시금치무침, 오이무침, 콩나물무침, 고등어조림, 생선구이와 같이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반찬' 과 김치찌개, 된장찌개, 해물순두부찌개의 따끈한 '국물 요리', 닭볶음탕, 명란파스타, 참치 마요덮밥 등의 외식이 필요 없는 '일품요리' 까지 한권의 책으로 소개한다. 『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는 혼밥 먹는 1인 가구도, 아이 키우는 집도 한 번 장만해두면 평생 밥상을 책임질
맛있게 먹었던 음식 맛의 짧은 기억은 몇 번 반복되면 우리의 두뇌에서 그 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어 잊혀지지 않게 된다. 어떤 일에 아주 강하게 자극을 받았거나 같은 일이 반복되면 뇌의 해마(Hyppocampus)부위에서 DNA를 활성화시켜 단백질을 합성함으로서 그 기억은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게 된다.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식욕을 지나치게 억제하면 그 반발작용으로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특별한 음식의 기억이 되살아나 폭식을 하는 것이다. 가끔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듯이 우리의 뇌는 그 맛을 잊지 못하고 기억하여 그 음식에 대한 욕구를 참아내지 못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상담을 하는 다이어터들의 식사
"전주비빔빵 이라는 게 있다. ‘비빔밥’이 아니라 ‘비빔빵’ 을 만드는데 직원은 노인 등 취약계층이다. 꽤 괜찮은 성공사례다." 2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SK 최태원 회장이 '사회적 일자리' 창출 노력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례로 이야기 한 내용이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최 회장에게 “사회적 경제란 책을 쓰기도 하고 많이 투자하지 않았느냐” 고 덕담을 했다. 이에 최 회장은 “정부가 하는 것처럼 사회에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목적을 가지고, 기업의 효율성을 갖고 투자를 하면, 미래에는 상당히 각광을 받고 새로운 창업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 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