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계절밥상’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손잡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와 연계한 ‘농가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농산물 가치 알리기에 나섰다.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은 10월까지 서울·경기·대전 지역 매장 5곳을 선정해 두 달간 총 5차례에 걸쳐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농부의 정성, 계절의 즐거움이 가득한 찾아가는 가을 곳간’이라는 주제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농가와 소비자간 만남의 장으로 기획됐다. 장터에는 경기 이천, 전남 장흥, 경북 상주 등 전
교촌에프앤비 이근갑 고문(전, 국내부문 대표)이 18일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오독사', 회장 김용원)의 독도교육관 건립사업에 뜻을 보태고자 보유중이던 도서 1,000권을 기증했다. '오독사'의 자문위원 이기도 한 교촌에프앤비(주) 이근갑 고문은 “독도는 명백한 한국땅 으로서 오산시민들의 의식제고를 위해 독도사랑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오독사'의 활동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독도교육관 마련을 위한 도서기증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고 전했다. '오독사' 김용원 회장은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의 출범 이전부터도 독도골든벨 행사 등 오산지역 사회에 다양하게 공헌하고 있는 교촌에프앤비(주)에 감사를 드리고,
유통업체들이 우박과 장마로 피해를 본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은 이달 21일 전국 점포에서 ‘장마포도’ 를 판매한다.‘장마포도’는 지난 7월과 8월 지속된 비로 포도 송이가 터지면서 상품으로 판매하기가 힘들어진 천안 농가의 포도를 충청남도 요청에 의해 GS수퍼마켓이 판매하게 된 상생 과일이다.GS수퍼마켓은 장마로 인해 1년 농사를 망쳐 막막한 포도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충청남도 손잡고 손질작업으로 싱싱한 포도만을골라 담은 장마포도(1kg)를 판매한다.GS수퍼마켓은 이번 장마포도 외에도 이달 8일 경북 봉화군의 우박사과
충북 오송에 위치한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에 10대~20대 여학생 한 무리가 발걸음했다. 이들은 국내 최초의 발효 전문 연구소를 둘러보며 기술 연구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미래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식품기업 샘표는 이날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에서 ‘2017 K걸스데이(K-Girl’s Day)’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걸스데이는 여성 기술 인력의 사회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여학생 대상 기술 체험 행사다. 이날 현장 체험 행사에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를 비롯해 원동진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직무대리),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그리고 고등학교 및 대학교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이 매주 수요일밤 방영되는 JTBC “한끼줍쇼” 예능에 협찬을 진행중이라고 18일 전했다.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최초의 식큐멘터리로써 먹방과 예능을 결합하여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은 어떤 모습인지 들여다보는 예능 방송이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관계자는 “먹방과 예능을 결합한 한끼줍쇼를 TV협찬 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이라며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타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TV 및 라디오 협찬 광고등을 진행 할 때에도 가맹점에게 전혀 로열티를 청구하지 않고 본사가 광고비를 100% 부담하여 광고를 진행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알뜰한 차례상차림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울시내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몰 등 총 61곳을 대상으로 2017년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발표하였다. 9월 6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 25명이 경동시장·망원시장 등 전통시장 50곳과 대형마트 10곳을 직접 방문하여 주요 추석 성수품의 가격을 조사하였다. 올해 공사는 명절 차례상차림 간소화 추세와 관련하여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 자문하여 일부 품목의 조사단위를 조정, 간소화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서울시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간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8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4일 동안 학여울역 SETEC 제1전시관에서 열린 메가쇼에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 기업 10개사가 한자리에 모인 ‘경기도 따복공동체’ 공동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상호 협력과 사회 연대를 바탕으로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뜻한다. 사회적경제 조직에는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촌 공동체 회사 등이 있다(참고: 한경 경제용어사전). 이번 메가쇼의 경기도 따복공동체 공동관에서는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유통 판로 지원사업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이 한돈인증점 방문 소비자를 대상으로 ‘앱으리바디 1001’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돈데이(10월01일)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돈 소비 촉진과 한돈인증점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한돈 ‘앱으리바디 1001’ 이벤트는 한돈 앱을 다운로드한 회원을 대상으로 9월 18일(월)부터 10월 1일(일)까지 총 2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신선한 우리돼지 한돈만을 판매하는 한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2억 원 상당의 쿠폰을 최대 2만 명에게 지급한다. 할인쿠폰은 한돈 앱의 쿠폰 찾기 메뉴에서 한돈인증점을 검색해 발급받으면
서울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시는 70% 이상의 귀경수요가 추석 당일부터 3일 동안 집중됐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역대 최장인 10일간의 추석 연휴인만큼 귀경객이 분산되어 같은 기간 귀경수요가 50%대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예년 실시해오던 명절연휴 막차 연장운행은 미실시하되, 대중교통 수송력을 늘리고, 기차역·터미널 등 명절연휴 주요 혼잡지점의 도로소통과 안전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립묘지 경유 버스 및 고속·시외버스 증회운행…심야올빼미버스·심야택시 정상운행 서울에서 출발하는 시내 5개 터미널 △서울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동서울터미널 △남부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