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2025년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KB차차차 홈 배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차량 구입 시 홈 배송을 이용한 차량 1위는 현대 그랜저가 차지했다. 이어 2위부터 5위는 기아 카니발, 현대 아반떼, 기아 모닝, 기아 레이 순으로 집계됐다. KB차차차 홈 배송 서비스는 고객이 KB차차차 온라인 플랫폼에서 차량을 구매하고 매매단지에 직접 방문 없이 원하는 장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중고차 서비스로 4일 간 직접 타보고 최종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홈 배송 1위 현대 그랜저는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안정적인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50대가 20.8%로 가장 높게 나타나 중장년층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2위 기아 카니발은 국내 대표 미니밴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다인승 활용성이 강점이다. 조회수는 40대 연령층에서 42.2%로 가장 높게 집계됐으며 가족 단위 이동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3위 현대 아반떼는 준중형 세단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우수한 연비 효율을 갖춘 모델이다. 아반떼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연령층의 관심을 받으며
[FETV=임종현 기자] KG모빌리언스의 선불카드 브랜드 모빌리언스카드가 청소년 전용 용돈 조르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용돈 조르기는 청소년 고객이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간편하게 카드 잔액을 충전 요청할 수 있는 10대 전용 충전 서비스다. 모빌리언스카드 전용 앱에서 만 14세 이상부터 19세 미만 고객에게만 노출되는 용돈 조르기는 구성원으로 등록된 보호자가 알림톡을 통해 휴대폰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해당 금액이 청소년의 모빌리언스카드에 충전되는 구조이다. 이번 서비스는 청소년 이용 고객의 실제 사용 환경을 반영해 기획했다. 선불카드 특성상 청소년이 직접 신용카드로 충전하기 어렵고 휴대폰결제 역시 절차상 제약이나 불편함이 있는 점을 개선한 것이다. 청소년은 필요한 금액을 요청하고 부모나 보호자는 원하는 금액만큼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어 과도한 충전이나 사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서비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청소년 고객이 앱에서 보호자 등 구성원 등록을 신청하면 알림톡이 발송되며 24시간 이내 휴대폰 본인인증만 완료하면 구성원으로 등록된다. 이후 등록된 구성원에게 용돈 충전을 요청할 수 있고 결제 역시 알림톡을 통해 휴대폰 또는 신용카드 결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는 설 명절을 맞아 혼자 명절을 보내는 독거 어르신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은 명절 먹거리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마포·서대문구 독거 어르신 220명에게 약 1400만원 상당의 명절 먹거리를 전달했다. 명절 먹거리는 누룽지칩과 커피 세트로 구성됐으며, 먹거리 기부에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과 함께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이 다가와도 혼자 지내시는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기획됐다.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경우 명절을 앞두고 식비 부담이 커지는 것은 물론, 일상적인 돌봄과 교류가 줄어들며 정서적 어려움까지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명절 기간은 가족 간의 교류가 줄어들며 고립감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시기다. 이 기간 동안에는 노인정이나 복지관 등도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독거 어르신들이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토스뱅크는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함께 식사하고 안부를 나누는 교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명절 먹거리는 우양재단이 주관하는 설날 프로그램 ‘작은 잔치’를 통해 전달됐다. ‘작은 잔치’는 독거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나누고 교류하는 명
[FETV=장기영 기자] 성대규 동양생명 사장이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 방향을 임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소통에 나섰다. 19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성 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공개회의를 주재해 “영업, 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체제를 구축하고, 데이터베이스(DB) 영업 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케팅본부를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AI·데이터팀을 고객IT부문장 직속으로 편제했다”며 “AX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향후 성장 기반의 대전환을 이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개회의는 경영진이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경영전략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 사장에 앞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문희창 전무는 지난해 자본건전성 개선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동양생명의 지난해 12월 말 잠정 지급여력(K-ICS)비율은 177.3%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12월 말 155.5%에 비해 21.8%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을 임직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은 민간자금의 생산적 금융 분야 유입을 통해 우리 경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그룹의 투자 역량을 총결집한 약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금공급에 나선 정부의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추진계획에 발맞춰, 국가 전략 인프라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조성됐다. KB금융은 이번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그룹의 자본력과 전문적인 장기 투자·운용 역량을 집약시켰다.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출자자로 참여해 1조원 전액을 100% 그룹 자본으로 조달한다. 펀드 운용은 국내 1호 토종 상장 인프라펀드인 '발해인프라펀드'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KB자산운용이 맡는다. 이 펀드는 금융위원회와 회계기준원 등에서 지난해 8월 회계기준을 명확화한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채택했다. 만기없는 환매금지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통해 관련 평가손익의 당기손익 반영 부담을 낮춤으로써, 대규모 펀드의 장기 투자에 따른 손익 변동성을 완화했다. 향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객참여형 보상 시스템 ‘AI 에이전트(Agent)’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AI 에이전트는 사고 접수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필요한 절차를 안내하고 맞춤형 응답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삼성SDS와 협력해 음성언어를 문자로 변환하는 STT(Speech-To-Text), 문자를 음성언어로 변환하는 TTS(Text-To-Speech) 기술을 적용했다. 예를 들어 고객의 자동차사고를 접수하면 30분 이내 AI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초기 안내를 수행하고, 취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한다. 이 과정에서 고객은 개인정보 활용 동의, 정비공정 정보 입력, 치료 내용 및 병원 정보 입력 등을 통해 보상 절차에 참여하게 된다. 고객들이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보상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DB손보 관계자는 “AI 기술은 단순한 보조 수단이 아니라 고객들의 경험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보상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라온피플이 전환사채 조기상환 요구라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한 유상증자에 나섰다.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황에서 외부 자금 조달을 통해 확장을 추진했던 과거가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며, 회사의 재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라온피플은 주주배정 후 발생한 실권주의 유상증자 일반공모 청약을 앞두고 있다. 라온피플은 보통주 1450만주를 발행해 약 197억원을 모집하며, 주주배정 후 남는 주식은 일반공모 청약을 통해 배정한다. 이번 공모로 조달한 자금 가운데 약 172억원은 채무상환에 투입될 예정이다. 라온피플은 2024년 1월 제2회차 전환사채 260억원을 발행했는데, 당시 7408원이었던 주가는 이달 들어 2000원대로 내려앉았다. 전환가 대비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이 조기상환을 요구했고, 회사는 유상증자를 통해 상환 재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라온피플은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교통제어시스템 분야로 확장 중인 라온로드, 치과·수면 의료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라온메디, 클라우드 기술지원 등을 수행하는 티디지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다만 실적 흐름은 녹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이건혁 기자] 상장 VC 업계에 밸류업 신호탄이 올라갔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이하 스틱인베)가 TSR(총주주수익률) 목표와 자사주 소각, RSU(주식보상)까지 묶은 실행안을 내놓으면서 ‘주주환원은 말이 아니라 숫자와 장치로 보여줘야 한다’는 기준을 던졌기 때문이다. 시장은 이 같은 설계가 다른 VC들로 확산될지 주목하고 있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선 주가 상승세를 따고 있는 상장 벤처캐피탈(VC)에 대한 ‘밸류업’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19일 스틱인베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이후, 다른 상장 VC들도 주주환원 확대와 경영효율화 강화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되면서다. 스틱인베는 연평균 TSR 20% 이상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다. 핵심은 주식보상 중심으로 보상체계를 재편해 임직원과 주주의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플랫폼 사업 강화로 고객 기반 확대에 나서고 있다. 실제 담당 조직인 디지털영업그룹장도 올 들어 새롭게 영입했으며 조직에 힘을 싣기 위한 개편도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은 삼성월렛 제휴·티켓판매플랫폼 사업 등 생활 기반 플랫폼 강화를 통해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디지털영업그룹장에 삼성전자 MX사업부 출신 정의철 전 전무 배치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초 삼성전자 MX사업부 출신의 정의철 전 상무를 디지털영업그룹장으로 영입했다. 정 그룹장은 우리은행에서 디지털 플랫폼 전략과 비대면 영업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다. 정 그룹장은 삼성전자에서 ▲무전사업부 SW기술개발 과장, SDET파트 부장, SQE2그룹 부장 ▲MX사업부 SQE그룹 상무, SW품질팀 상무 등 여려 자리를 거친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가다. 삼성전자 이전인 1997년부터 2005년까지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본사에서 근무했다. 우리은행은 정 그룹장 영입과 동시에 디지털영업그룹 역할도 재정비했다. 플랫폼 중심 사업 추진을 위해 그룹 내 선임부서를 기존 WON뱅킹사업부에서 플랫폼사업부로 변경했다. 또 실행력 강화를 목적으로 Baas 사업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가족이나 지인에게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물할 수 있는 ‘오렌지+ 티켓’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렌지+ 티켓은 미래에셋생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라이프(M-LIFE)’ 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오렌지+ 등급 고객이 보유한 멤버십 혜택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렌지+ 등급 요건을 충족한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에게 각 3매의 티켓이 제공돼 최대 6명이 이용할 수 있다. 오렌지+ 등급은 보장성보험 월납 환산보험료 50만원 이상, 일시납 보험료 5000만원 이상 또는 저축성보험 월납 환산보험료 500만원 이상, 일시납 보험료 3억원 이상을 납입한 고객에게 부여된다. 티켓을 활용해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는 의사 연결 및 대형 병원 예약 대행, 암 중입자 치료 중개, 마음건강 전화 상담 등이다. 특히 국내외 병원 예약 대행과 전문 의료진 상담 연계를 통해 의료 이용 전반을 폭넓게 지원한다. 티켓을 선물하려면 엠라이프의 전용 메뉴에서 선물하기를 선택한 뒤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전달하면 된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인공지능(AI)웰스테크운용본부장은 “보험의 보장 기능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