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성대규 동양생명 사장이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 방향을 임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소통에 나섰다.
19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성 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공개회의를 주재해 “영업, 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체제를 구축하고, 데이터베이스(DB) 영업 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케팅본부를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AI·데이터팀을 고객IT부문장 직속으로 편제했다”며 “AX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향후 성장 기반의 대전환을 이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개회의는 경영진이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경영전략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 사장에 앞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문희창 전무는 지난해 자본건전성 개선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동양생명의 지난해 12월 말 잠정 지급여력(K-ICS)비율은 177.3%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12월 말 155.5%에 비해 21.8%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을 임직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