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KT는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K 데이터 얼라이언스’ 협약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KT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아이스크림에듀, 중앙일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글학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식에서는 한국적 AI 데이터 생태계 구축 방안도 논의됐다. KT는 주관사로서 한국어 고유 표현과 사회·문화적 맥락, 다양한 목적을 반영한 데이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각 기관은 교육, 인문, 언론, 한국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를 제공하고 AI 모델 고도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KT는 각 기관의 데이터를 고품질 학습 데이터로 가공해 자체 개발 모델 믿:음 2.0, 마이크로소프트 협력 GPT 모델, 오픈소스 AI 모델 등에 활용한다. 특히 EBS 학습 콘텐츠, 중앙일보 뉴스 데이터, 한글학회의 한국어 연구 자료,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의 한국학 데이터 등이 포함된다. 향후 참여 기관들은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고 신규 과제를 발굴하는 등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KT는 참여 기관을 추가 모집해 한국적 AI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허은 고려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AI 기반 스팸 차단 시스템을 고도화한 결과 최근 5개월간 스팸 차단 건수가 약 1.4배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스미싱 범죄자들이 공공기관, 금융사, 택배사를 사칭하거나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관심을 끄는 미끼 문자를 보내 악성 앱 설치나 송금을 유도하는 수법이 늘고 있다. 단순히 특정 문구나 발신 번호만으로 스팸을 차단할 경우 정상 문자까지 걸러지는 문제가 있어 AI 기반 차단 방식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에 AI 기반 미끼 문자 탐지 솔루션을 적용했다. AI가 최신 스팸 문구와 발신 번호 조작, 해외 발송 여부 등을 종합 분석해 실시간 차단하는 방식이다. 올해 2월부터 새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1월 대비 6월 스팸 차단 건수는 약 1.4배, 스팸 수신 신고 건수는 약 65% 감소했다. AI 자동 차단 비율도 8배 늘었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에도 AI 기능을 고도화해 스팸 차단 솔루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CISO/CPO, 전무)은 “스팸 문자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어 고객 보호를 위한 기술적 대응이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공항철도에 국내 철도운영기관 중 최초로 5G 특화망(이음 5G)을 상용화하고 철도 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차세대 철도 통신체계인 5G-R 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기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공항철도는 국내 철도기관 중 최초로 5G 특화망을 실무에 적용하게 됐다. 올해 상반기 기준 공항철도는 하루 28만6281명이 이용하는 수도권 핵심 교통수단으로 지난 5월 누적 이용객 11억명을 돌파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공항철도 검암사옥과 용유 차량기지에 특화망 장비를 설치하고, 준공검사를 완료했다. 양사는 연내 열차 운행정보를 실시간 송수신하는 차상 장비를 5G 특화망 기반으로 개조해 적용할 예정이다. 또 해킹 등 사이버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통신망을 운영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유심을 적용했다. 그동안 공항철도는 LTE-R 무선망을 철도운영에 활용해왔지만, 동영상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나 IoT 기반 설비 관리 등에 유리한 5G 특화망을 도입함으로써 통신망을 활용한 DX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5G 특화망 구축은 단순한 통신 인프라 도입을 넘어 철도 산업 전반의 디지털 역량
[FETV=신동현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IPTV 상품 ‘ipit TV(아이핏 티비)’를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ipit TV’는 ‘믿성비(믿을 수 있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내(I)가 고른(Pick) 딱 맞는(Fit) IPTV’를 뜻하는 KT스카이라이프의 신규 브랜드다. ‘ipit TV’는 고화질 실시간 방송 채널 기반의 ▲Basic(194채널), ▲Plus(209채널) 상품으로 구성되며 요금 경쟁력이 강점이다. 인터넷 결합 시 ipit TV Basic은 2만900원(부가세 포함), ipit TV Plus는 2만2000원(부가세 포함)부터 이용 가능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ipit TV’는 유튜브 프리미엄, 주요 OTT 서비스(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등)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월 3,300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방송, 인터넷, OTT가 하나로 결합된 패키지를 선보이며 OTT 중심의 콘텐츠 소비 환경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전국 어디서든 안테나 없이 시청할 수 있는 ‘ipit TV’를 앞세워 도심 지역, 소형 주거지, 젊은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브랜드 모
[FETV=신동현 기자] KT가 군인공제회C&C와 ‘국방 나라사랑카드 발급 및 운영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국방 나라사랑 카드 발급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라사랑카드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방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KT는 연말까지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병무행정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KT는 ▲생체인증 기반의 무인 셀프 등록시스템 ▲스마트 발급관리 플랫폼 ▲보안 체계 강화된 업무지원 시스템 ▲이용자 접근성·편의성 제고한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나라사랑카드의 신청부터 발급, 이력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간소화하고 병무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KT는 미래지향적 IT인프라 환경을 고려한 아키텍처 설계, 최신 기술을 적용한 병무행정 간소화 방안, 사용자 중심 UX 기반의 포털 설계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에 구축될 시스템은 병무청 내 안면·지문 기반 생체인증, AI를 활용한 실시간 신원 확인 및 병역 회피 방지 기능,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한 인프라 확장성 등을 갖추고 있다. 또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5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누적 1228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배 많은 수치다. 기상청 또한 '3개월 전망'을 통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강한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외부 환경에서 작업하는 현장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폭염이 가장 심한 낮 시간대에는 별도의 예산을 편성해 음료 구입비를 지원하고 추가로 30분의 휴식 시간을 마련해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로 했다. 폭염 작업 시 부여되는 기본 휴게 시간과는 별도로 휴식과 수분 보충을 지원해 직원들이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폭염단계 중 '관심단계' 이상 발효 시 현장 직원에게 지역별 폭염 특보를 반영한 문자 메시지(MMS)가 자동으로 발송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현장 직원들이 폭염 단계에 따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날씨정보와 함께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8월부터 시작하는 ‘T 멤버십 고객 감사제’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빅(Big) 3 제휴사를 선정해 50% 이상 파격 할인을 선보이는 T 멤버십 고객 감사제는 SK텔레콤이 지난 4월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에도 불구하고 믿고 기다려준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는 '고객 감사 패키지'의 일환이다. 빅 3 릴레이 할인은 고객 선호도 및 전국 매장수 등 접근성을 고려해 선정하며 제휴사별 10일씩 돌아가며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 고객들은 각 제휴사별 1회씩, 한 달에 총 3회 멤버십 제휴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제공하는 무료나 할인쿠폰은 총 수량 제한 없이 모든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8월 선보이는 빅 3 릴레이 할인 브랜드는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도미노피자로 순차적으로 50% 이상 할인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제휴는 스타벅스로 SK텔레콤 고객들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톨사이즈 카페 아메리카노 음료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T 멤버십 앱을 통해 무료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8월 1일부터 9월 3
[FETV=신동현 기자] 1LG유플러스는 한국전력과 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통신 데이터를 해당 서비스에 연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 예방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한국전력이 시행 중인 사업이다. 가정에 설치된 원격검침계량기(AMI)를 통해 전력 사용량을 수집하고 장기간 미사용이나 급격한 사용량 변화를 이상 징후로 감지한다. 여기에 LG유플러스의 통화·데이터 사용 정보가 더해지면 감지 정확도가 향상되고 오탐률은 줄어든다.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지자체에 통보되며, 필요 시 AI가 자동 안부전화를 시도하거나 복지 공무원이 현장에 출동한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 서비스를 통해 지금까지 총 13명의 생명을 구조했으며, 복지 인력의 전화·방문 부담을 86% 이상 줄이고 기존 IoT 기반 돌봄 서비스 대비 약 6900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밀한 이상 징후 분석을 위한 AI 체계를 확대하고 안전한 데이터 연계를 위한 전용망을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박종운 한국전력공사 ICT기획처장은 “AI와 데이터가 사람을 살리는 시대에, 기술은 삶을 지키는 또 하나의 사회적 인프라다”라
[FETV=신동현 기자] KT가 오는 31일까지 홍대 애드샵 플러스, 강남역 KT 애비뉴, 수원 KT 위즈파크점, KT플라자 동성로점 등 네 곳에서 ‘갤럭시 Z 폴더블7 AI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험존은 KT 캐릭터 ‘민트라온’이 상상하는 세상이 갤럭시 Z 폴더블7을 열며 현실로 펼쳐진다는 컨셉이다. 특히 셀피와 AI 이미지 생성 등 MZ세대의 자기표현 문화를 반영해, AI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대표 콘텐츠인 ‘새로운 나를 펼치다’ 코너에서는 갤럭시 Z 폴더블7으로 셀피를 촬영하면 AI가 얼굴 윤곽과 표정을 분석해 10종의 캐릭터 중 어울리는 이미지를 매칭해준다. 고객은 생성된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포토 어시스트 기능으로 포토존 배경과 합성해 ‘나만의 캐릭터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KT AI 체험존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Dream AI Studio(드림에이아이스튜디오)’도 다시 선보인다. 고객이 셀피를 촬영하고 간단한 미래 설문을 완료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꿈꾸는 미래 모습을 시각화된 이미지로 제공한다. KT는 체험 고객을 위한 여름맞이 사은품도 마련했다. 단말 상담 고객에
[FETV=신동현 기자] KT는 ‘함께 쓰는 로밍’ 상품의 누적 이용 건수가 420만 건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여름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34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한 ‘Y 함께 쓰는 로밍’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함께 쓰는 로밍’은 1명이 가입하면 최대 5회선까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상품이다. 추가 요금 없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데이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KT는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데이터 쉐어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요금제는 4GB부터 12GB까지로 구성돼 단기 여행부터 장기 체류까지 대응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4명이 함께 일본으로 5일간 여행할 경우, 1명만 가입해도 전체 로밍 비용을 최대 75%까지 절감할 수 있다. 현재 KT는 오는 9월 30일까지 만 34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Y 함께 쓰는 로밍’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모션은 기존 요금 대비 40% 할인과 1GB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8GB 상품은 기존 4만4000원에서 2만6400원으로 할인되며, 추가 데이터 1GB도 함께 제공된다. KT는 별도 신청 없이 적용되는 로밍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