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2026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직군은 ▲영업·영업지원 ▲경영일반·고객 ▲상품·계리·리스크 관리 ▲정보기술(IT) 등 4개 직군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다. 모집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이달 20일까지 KB라이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최종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4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8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인턴십 종료 후 내부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청년 인재들이 실무 경험을 통해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열정적인 인재들과 함께 KB라이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사랑의 띠잇기’ 활동을 통해 총 4746명의 소외계층 아동에게 후원금 3억36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띠잇기는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임직원은 월 평균 1100여명으로, 전체 임직원 중 30%가량을 차지한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82억원, 누적 수혜 아동은 약 10만명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아동들의 생활비와 교육비, 주거비, 양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고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이웃과 상생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퇴직연금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누적 판매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 9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50세 이상 고객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누적 판매액은 이달 현재 500억원 이상이다. 판매액은 올해 1~2월 두 달간 180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은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에 납입 원금 보증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실적형으로 운용되며, 납입 원금 기준 240개월(20년)간 정액 지급을 보증한다. 특히 은퇴 시점에 인출기 가교연금으로 활용이 가능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연금 수령 기간 중 운용수익이 발생해 적립금이 남아 있을 경우 적립금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을 계속 지급한다. 예를 들어 투자수익률 4.125% 가정 시 20년 후 환급률은 167.5%이며, 60세에 연금을 개시하면 100세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는 “고객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앞으로 10년 만기 구조를 추가하고 상품 콘셉트를 다변화할 계획”이라며 “연내 은행, 증권사 등 다른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포스텍(POSTECH) 오픈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 서울대 증권·금융연구소와 공동으로 ‘제4회 전국 대학(원)생 리스크 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보험산업 활용 사례와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부문은 AI 활용 솔루션, AI 유발 리스크 분석으로 나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선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삼성화재는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7개 팀을 선발한 뒤 5월 발표회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발표회 결과에 따라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 등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대상 수상팀에는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보험 경진대회(GAIP Insurance Innovation Competition 2026)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보험의 가치와 리스크 관리의 본질을 이해하고, AI 활용성과 리스크를 고려한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지원하겠다”며 “보험산업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FETV=장기영 기자] 오는 18일 한화손해보험을 시작으로 8개 주요 상장 보험사의 정기 주주총회가 26일까지 이어진다. 유일하게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이끈 기존 각자대표이사 2명을 재선임한다. 삼성화재는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출신 사외이사를 영입하고, DB손해보험은 신임 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표 대결을 예고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4개 상장 생명보험사와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등 4개 상장 손해보험사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8일 한화손보를 시작으로 19일에는 삼성생명의 주주총회가 열린다. 20일에는 삼성화재, DB손보, 현대해상 등 3개 대형 손보사가 나란히 주주총회를 소집했다. 이후 23일 동양생명, 24일 한화생명, 26일 미래에셋생명이 차례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각 보험사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내·사외이사를 신규 또는 재선임해 올해 이사회 구성을 완료한다. ‘상법’ 개정안을 반영해 사외이사의 명칭을 독립이사로 바꾸는 정관 변경도 추진한다. 역시 상법 개정안
[FETV=장기영 기자] 대표이사 취임 2년차를 맞은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이 임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8일 KB라이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공개회의’를 주재했다. 정 사장은 ‘깨어나는 조직, 시작되는 내일’을 부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회사의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임직원들이 사전 제출한 질문에 답하며 조직 운영과 업무 방식, 미래 전략 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정 사장은 “서로의 역할과 관점을 존중하고 회사 전체의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노력이 쌓일 때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과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열린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보험·은행 복합점포인 역삼센터 개소를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KB라이프 역삼센터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고객의 노후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라이프컨설팅 공간이다. 보험 진단과 노후소득 설계는 물론 요양 상담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역삼센터를 방문해 보험 진단 또는 요양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10명씩 총 210명에게 와인 각 1병을 증정한다. 상담은 KB라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역삼센터는 재무 설계와 미래 돌봄 준비까지 생애 전반을 설계하는 공간”이라며 “KB금융그룹의 시니어 토털 라이프케어 전략 아래 금융과 요양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지난해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은 나란히 상승해 90%를 웃돌았다. 금리 인하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현대해상은 이자 감면액 역시 가장 많았다. 6일 손해보험협회가 공시한 금리인하요구제도 운영 실적을 종합하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4개 대형 손보사의 2025년 평균 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은 61%로 전년 58.9%에 비해 2.1%포인트(p) 상승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재산이 증가하거나 신용평점이 상승하는 등 신용상태가 개선된 경우 금융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이 기간 삼성화재와 DB손보의 수용률이 90% 이상으로 상승해 평균치를 6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전체 금리 인하 요구 10건 중 6건 이상을 수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수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현대해상과 KB손보는 하락해 손보사들간 격차가 확대됐다. 회사별로 삼성화재의 수용률은 87.7%에서 91.8%로 4.1%포인트 상승해 가장 높았다. DB손보는 79.4%에서 91.7%로 12.3%포인트 높아져
[FETV=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역대 최연소 대표이사 김중현 사장<사진>이 연임한다. 지난해 삼성화재와의 당기순이익 격차를 99억원까지 좁히는 데 성공한 김 사장은 올해 1위 역전에 도전한다. 메리츠화재는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김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지난 4일 공시했다. 김 사장은 주주총회 직후 열리는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재선임돼 연임하게 된다. 메리츠화재는 공시 당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회의를 개최해 김 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김 후보는 2023년 대표이사 취임 후 시장을 선도하는 이익 실현과 탁월한 성과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며 “그간의 성과와 역량 등을 고려해 최고경영자로서 회사를 이끌어갈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김 사장은 2023년 11월 당시 만 46세 최연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그는 1977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외국계 경영컨설팅업체 에이티커니(A.T Kerney) 상무를 거쳐 2015년 메리츠화재에 입사한 뒤 자동차보험팀장, 상품전략실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대표이사 취임
[FETV=장기영 기자] 수익성과 건전성 동반 악화로 위기에 몰린 KDB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손익이 1000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다. 보험설계사 출신 김병철 신임 대표이사의 지휘 아래 경영정상화에 나섰지만, 올해도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5일 KDB생명에 따르면 개별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당기순손익은 1119억원 손실로 전년 204억원 이익 대비 적자 전환했다. KDB생명의 연간 당기순손익이 적자로 돌아선 것은 지난 2018년 11억원 손실을 기록한 이후 7년만이다. 앞선 2022년 813억원이었던 당기순이익은 2년 연속 감소한 바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계리적 가정 변경에 따른 보험계약마진(CSM) 감소로 인해 일시 인식된 손실부담비용 반영으로 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익증권 기준가 하락과 대출채권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른 금융자산 평가이익 감소, 국내외 금리차에 따른 외화자산 헤지 비용 증가도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달 공식 취임한 김병철 대표이사의 경영정상화 목표 달성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KDB생명은 지난달 26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김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