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현대리바트가 B2B 사업 영역을 신축 아파트에 가구를 납품·시공하는 빌트인 사업 위주에서 호텔·리조트와 하이엔드 레지던스 등을 대상으로 한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 사업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사업영역을 확장해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은 가구와 예술작품을 제작·납품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간 인테리어 기획과 설계부터 제작, 납품, 시공,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현대리바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오픈 예정인 호텔 ‘트레블로지 역삼’의 사업 시행사인 ㈜블루코브자산운용과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리바트는 호텔 내 183개 객실과 컨퍼런스 시설, 투숙객 전용 프리미엄 라운지 등 모든 공간을 대상으로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현대리바트는 앞서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오픈 예정인 하이엔드 레지던스 ‘더 갤러리 832’의 루프탑 공간과 스카이 라운지에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현재 시공 중이다. 현대리바트가 이렇게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 계약을 연이어 수주할 수 있었던 건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문 조직과 경쟁력을
[FETV=김선호 기자] 쿠팡이 '무한하게 이어지는 나의 한 권' 캠페인을 진행하며 ESG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따. 고객이 책을 구매하는 만큼 아동센터와 복지관에 필요한 도서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쿠팡 고객은 초중고 참고서·인문교양·자기계발·학습만화, 기존 인기 베스트 셀러 등 다양한 도서를 구매하기만 해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쿠팡 측은 고객이 구매하는 도서 수량만큼 각 기부처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인기 교육 참고서, 유아·어린이 도서, 스테디셀러를 선별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EBS 강의노트’ ‘우등생 해법 국어’ ‘천일문’ 등의 교육 참고서부터 ‘마법천자문’ ‘아띠래빗 까꿍놀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등의 유아·어린이 도서들을 마련했다. ‘철도원 삼대’ ‘일인칭단수’ 등의 스테디셀러도 포함된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위해 쿠팡은 지난해 12월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103개 아름다운 가게 매장을 거쳐 강원∙경상∙충청∙전라도 등 지역의 작은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의 필요에 맞춰 도서를 기부한다. 고객들의 도서 수요를 고려할 때 최소 25만 권 이상 기부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
[FETV=이건우 기자] 매일유업이 임직원 건강관리 활동에 힘 쓴 결과 '2025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받는 성과를 도출했다. 5일 매일유업은 임직원 건강관리 활동 등을 인정받아 ‘2025년도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를 기반으로 보건복지부 표창도 수상했다고 전했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직장 내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의 건강관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매일유업은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사회 취약계층 지원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평택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내식당 식단의 밥에 ‘구아검가수분해물’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결과 전당뇨 및 당뇨군 임직원의 공복혈당은 평균 7mg/dL 감소했고, 고콜레스테롤 위험군 수치 역시 평균 15mg/dL 낮아지는 등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현재는 평택·광주·경산·청양·영동·아산·상하 등 7개 공장 전 사업장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를 만드는 임직원의 건강이 중요하다는 생각으
[FETV=김선호 기자] CJ올리브영이 미국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앞두고 현지 물류 전진기지를 세우며 K뷰티 인프라 확장에 나섰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현지 첫 물류 거점인 ‘미국 서부센터’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올리브영 미국 서부센터는 약 3600㎡(1100평) 규모로, 올리브영을 거쳐 북미 전역에 유통되는 K뷰티 상품의 물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올리브영은 향후 물동량 확대에 맞춰 서부센터의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수요 변화에 발맞춰 동부 지역에 추가로 물류 거점을 확보하는 등 '다거점 체계'를 만들어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물류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5월 현지 매장 오픈을 앞두고 K뷰티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현지 리테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K뷰티 유망 브랜드의 북미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삼양사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2026 Natural Products Expo West(NPEW)’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와 AI 기반 당류 저감 솔루션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NPEW는 전 세계 약 3200개 기업이 참여하고 7만 명 이상의 식품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식품 박람회다. 삼양사는 올해로 3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했다. 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체 개발한 ‘3S(Smart·Simple·Successful) Sugar Reduction 솔루션(이하 3S 솔루션)’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3S 솔루션은 AI 기반 당류 저감 설계 프로그램으로, 제품 개발 과정에서 설정한 당류 저감 목표치와 원가 변동 범위를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최적의 배합비를 제안한다. 배합에는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삼양사의 스페셜티 식품 소재가 활용된다. 3S 솔루션을 활용하면 고객사는 당류 저감 제품 개발 시 요구사항에 맞는 레시피를 보다 효율적으로 도출할 수 있어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삼
[FETV=김선호 기자] 동서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과세특례)’ 대상 기업 기준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을 처음으로 공시했다. 다만 밸류업 공시를 서두르면서 약식으로 필수 항목만 기재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동서는 최근 ‘ROE 5% 이상, 배당성향 40% 이상 유지’ 목표가 담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를 위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통한 목표 이익률 달성, 지속성장을 위한 투자, 주주가치 증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 배당수준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수립 내용을 포함했다. 다만 이외의 내용은 없었다. 일반적으로 상장사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담는 ▲기업 개요 ▲현황 진단 ▲목표설정에 따른 목표 매출 ▲IR활동 강화 등 주주환원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기재하지 않았다. 사실상 최소 약식으로만 필수 기재 사항만 적시한 셈이다. 이는 동서가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 27’에 따른 고배당 기업에 해당하고 이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해야만 과세특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최근에 인지하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동서는 2025년 기준 배당성향 77.6%를 기록하면서 고배당 기업에 속했다. 2025년 결산배당으로 총
[FETV=김선호 기자] 아워홈은 우리 농산물 가치를 높이고 농업의 미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 콩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마곡 아워홈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태원 아워홈 대표이사와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산 콩 소비 활성화와 홍보 협력을 통해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농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산업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워홈은 자사의 단체급식과 외식, 식품 제조 등 역량과 인프라를 동원해 국산 콩 소비 촉진에 나선다. 국산 콩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 전국 구내식당에 내놓고, HMR 신제품 개발 및 출시까지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양 측은 국산 콩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여 소비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산 콩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캠페인을 통해 소비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산업적 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글로벌 패션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마크공과 협업한 26 S/S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마크공이 제시하는 페르소나 '공 걸'과 헤라가 추구하는 '서울리스타'가 공유하는 태도에서 출발한다. 디자이너 마크공 또한 인터뷰를 통해 이번 협업을 "자유를 향한 선택과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는 태도에서 비롯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마크공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반영한 데님 파우치와 함께 미니 쿠션·미니 글로스 등 휴대성을 고려한 사이즈 구성으로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모두 갖춘 세트다. 해당 키트는 패션과 뷰티를 하나의 룩으로 제안하는 이번 협업의 정수다. 지난 2월 23일 29CM를 통해 단독 선론칭한 헤라와 마크공의 26 S/S 리미티드 컬렉션은 일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FETV=김선호 기자]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운영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협력사들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3일 파라다이스시티 에메랄드룸에서 협력사들과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연대해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기업과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사업은 협력업체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 제고와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2500만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파라다이스세가사미와 협력업체 16개 사가 참여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2024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하며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안전 생태계 조성을 이어가고 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사업을 통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보건 컨설팅 실시, 위험성 평가 기반 유해·위험요인 진단 및 개선 대책 수립 지원, 현장 특성을 반영한 보호구 및 안전보건 물품 지급, 실무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 및 관리체계 정비 지원 등을 진행한다. 이를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당은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으로 배당금 총액은 약 292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월 19일이며 배당금 지급은 4월 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4896억원, 영업이익 884억원, 당기순이익 55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나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약 32.7%, 당기순이익은 46.2% 감소했다. 이 같은 경영 여건 속에서도 빙그레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과 주주환원 강화 기조에 부응하고 고배당기업 특례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안정적이고 일관된 배당 정책을 통해 주주 신뢰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빙그레는 자율공시를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회사는 종속회사 해태아이스크림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화, 브랜드 및 제품 품목별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안정적 투자 운영, 배당 원칙 명확화 등을 핵심 추진 전략으로 제시했다.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