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자산관리 수요가 높은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자산관리 전담채널인 ‘제주글로벌PB영업점’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글로벌PB영업점’은 제주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의 금융상담 수요가 확대되는 영업환경을 반영해 신설한 외국인 특화 영업점으로, △자산관리를 비롯한 △외환 △해외송금 △세무상담 등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고객별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영업점보다 독립성과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전용 상담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자산가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동산투자이민제도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여 제주도에 체류 중인 외국인 자산가 고객을 위해 고객상담 경험이 풍부한 외국 국적 직원을 배치했다. 언어는 물론, 문화적 특성까지 고려한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점식에 참석한 우리은행 채널전략부 관계자는 “제주글로벌PB영업점”은 제주지역 외국인 고객의 다양한 금융상담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언어 지원뿐만 아니라, 자산관리·외환·투자 관련 상담기능을 한 곳에 모아 운영하는 전담 영업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환경과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최대 연 8.8%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한 달부터 적금(매주)X현대자동차’를 1만좌 한도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 달부터 적금(매주)X현대자동차’는 매주 최대 1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3개월 만기 자유적금이다. 이번 상품은 현대자동차 차량 계약 시 우대금리와 계약금 할인 혜택을 결합한 상품이며, 기본이자율 연 1.8%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7.0%를 더해 최고 연 8.8%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현대자동차 차량 계약 시 연 3.0%p ▲적금 가입기간 중 총 납입 회차의 90% 이상 납입 시 연 2.0%p ▲신한카드(신용) 결제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지정 시 연 1.0%p ▲적금 가입일 기준 최근 6개월간 예·적금 미보유 시 연 1.0%p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적금 가입 고객에게는 현대자동차 차량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계약금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신한 SOL뱅크’ 앱 내 쿠폰함에서 현대자동차 전용 페이지를 통해 발급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 지점 및 대리점에서 차량 구매 잔금을 납부할 때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
[편집자 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임기 내 성과를 바탕으로 '2기 체제'를 여는데 사실상 성공했다. 이에 FETV는 진 회장의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경영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그가 띄운 승부수에 대해 살펴봤다. [FETV=권현원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속 가능한 생산적·포용적 금융 모델의 확고한 구축을 강조하며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포용적 금융 확대 계획에도 그룹의 상생금융 프로그램인 밸류업 프로젝트가 활용되는 모습이다. 나아가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에 포함되는 분과에도 ’포용적 금융‘을 할당하며 중요도를 높였다. ◇2030년까지 포용적 금융에 최대 17조 투입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이하 신한금융)은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 투자계획 중 포용적 금융에 2030년까지 12조~17조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먼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 규모를 확대하고, 이자 부담 경감 목적의 개인사업자 대상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또 배드뱅크 출연과 새출발기금 대상 확대를 통해 채무조정과 신용회복 지원의 속도감을 높이는 등 실질적인 재기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9일 미래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생산적금융 대전환을 추진하고자 전략상품인 'NH미래성장기업대출'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NH미래성장기업대출'은 농협은행이 지정한 미래성장산업을 영위하는 법인기업과 기업심사 대상 개인사업자를 지원하며, 시장환경 변화를 모니터링해 대상업종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성장 잠재력을 중점으로 심사하기 위해 특허권 등 기술력 인증, 기술평가 등급 등 비재무적 요소를 강화한 심사체계인 'NH미래성장등급'을 신설했다. 최대 2.30%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한편, 5극 3특 균형성장전략에 맞춰 수도권을 제외한 시설자금인 경우 담보인정비율(LTV)을 최대 30%p까지 추가 상향한다. 강태영 은행장은“본 상품은 단순한 자금공급을 넘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의 미래 가치를 함께 키우는 금융”이라며,“농협은행은 생산적금융을 선도해 국가 신성장동력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간편 결제서비스인 '당근페이'와 '당근부동산 안심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안정성을 검증받은 자금관리API를 기반으로 당근 거래자의 맞춤형 예치금 계좌를 발급해 개인간 거래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현재 농협은행은 비금융 제휴사 플랫폼 내에서 ▲계좌조회 ▲자금이체 ▲급여이체 등 주요 금융업무 수행할 수 있는 NH임베디드플랫폼을 출시한 상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양사 협업을 통해 부동산 고액거래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대금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신뢰도 높은 생활금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FETV=홍준기 기자] 케이뱅크는 지난 7일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2030년까지 고객 수 2600만명과 자산 85조원 달성을 골자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케이뱅크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금융 혁신의 역사’로 정의했다. 2016년 1월 설립된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영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 최초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2020년), 비대면 개인사업자 보증대출(2022년), 비대면 부동산담보대출(2024년)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금융 혁신을 이끌어왔다. 고객수는 1500만명을 돌파했으며 자산 규모와 연간 이익 역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2030년까지 고객수 2600만명·자산 85조원을 내용으로 하는 ‘2030 중장기 목표’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비대면 금융을 선도하는 종합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우선 ‘고객 1800만명 확보’를 연간 목표로 정하고 ▲플랫폼 ▲SME(중소기업) ▲AI 및 디지털자산 등 ‘3대 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주력한다. 구체적으로는 1800만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플랫폼 사
[FETV=홍준기 기자]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특화 플랫폼 ‘우리WON기업’ 월간활성이용자(MAU)가 지난해 말 기준 17만8000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2024년 말 14만7000명 수준이던 MAU는 2025년 12월 말 기준 17만8000명을 넘어서며 1년 만에 21% 이상의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기업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인 프로세스 개선과 비대면 특화 상품 라인업 확충 등으로 이뤄낸 성과로 풀이된다. 먼저 우리은행은 서비스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서류 작성부터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FAST 대출상담 서비스’와 ‘개인사업자 대출 비대면 기한연장’ 프로세스를 도입해 기업 고객의 업무 부담을 덜었다. 이어 비대면 특화 상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지난해 하반기 △우리 사장님 대환대출(6월) △우리 사장님 신용대출(10월) △사장님 인테리어론(11월) 등을 연이어 탑재하며 비대면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을 겨냥한 맞춤형 마케팅도 확대했다. 지난 12월 ‘우리WON기업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로그인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FETV=홍준기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 5일 중국공상은행(ICBC)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협력 구조 고도화와 중장기 금융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진 회장은 랴오 린 ICBC 회장과 함께 해외 사업 확대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외화 유동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통화스왑 확대’를 포함한 자금 조달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양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투자와 기업금융(IB)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면담을 통해 기존 통화스왑 규모 확대와 함께 각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가운데 중복되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별 통화스왑 체결을 통한 외화 조달 비용 절감 가능성 등 중장기 협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단순 거래 확대를 넘어 자본 건전성과 유동성 조달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해 대외 금융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구조적 협력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진옥동 회장은 “ICBC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독보적인 네트워크와 자금력을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대한민국 국군 장병의 금융 편의성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한 나라사랑카드’의 전국 지방병무청 발급소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2026년도 입영판정검사 일정에 맞춰 전국 지방병무청 내 16개 발급소를 운영해, 병역의무자가 보다 편리하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장병들의 실제 소비 패턴을 반영한 혜택 설계를 통해 월 최대 23만원 수준의 체감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 나라사랑카드의 핵심 혜택인 P.X.(군마트) 할인 서비스는 군마트 이용 시 결제금액과 관계없이 매일 20% 할인이 적용되며, 급여이체 등 별도 조건 없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건당 3만원 미만 결제 건에 최대 월 3만원까지 할인 한도를 제공해 혜택을 강화했다. 평균 결제금액이 4000~5000원 수준인 장병들의 군마트 이용 특성을 고려해 소액·반복 결제에도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한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장병의 일상 소비 전반을 고려한 ‘Special Life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GS25·CU 편의점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는 ‘보내면 보이는 해외송금’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해외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단순한 수수료 혜택을 넘어 고객의 경험적 편리함과 송금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서비스라는 설명이다. 고객들은 송금이 이뤄지는 전 과정에서 거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취인은 송금인이 보낸 금액 그대로 수령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송금은 전세계 30개국의 ‘해외 은행’이라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가능한 통화는 7종으로, 주요국 통화인 USD EUR CAD GBP AUD SGD HKD가 지원된다. 토스뱅크 해외 송금 서비스의 핵심 가치는 ‘투명성’과 ‘편리성’이다. 그동안 이용 고객들은 송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투명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내가 보낸 돈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그 시점은 언제인지’와 같은 수취 과정을 알 수 없었다. 토스뱅크는 시중에서 이뤄지는 해외 송금이 수취 은행까지만 추적이 가능했다는 데 착안, 보내는 순간부터 수취인의 계좌에 입금되기까지 거래 과정을 투명하게 추적 가능하게 했다. ‘송금도 택배처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진 것이다. 해외 송금은 국내 계좌이체와 달리, 국가 간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