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은 취약계층의 금융안정과 생활자금 보호 지원을 위한 '하나 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 생계비계좌는 급여, 연금, 복지급여 등 생계와 직결된 자금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개인당 최대 250만원까지 예금 잔액에 대해 압류가 제한되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이 예기치 못한 압류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하나은행은 금융기관 중 선제적으로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간편한 가입 절차와 이해를 돕는 프로세스를 적용해 신규 접근성과 편의성을 모두 높였다. 비대면 가입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비대면 거래의 경우 매주 월~토(오전 7시~오후 9시30분)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1개월 간 누적 합산 입금 한도는 250만원까지로 제한된다. 다만, 예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한도산정에서 제외돼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산 보호 효과를 높였다.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 생계비계좌 출시·운영을 통해 단순한 금융거래 기관을
[FETV=권현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Team Korea)을 응원하기 위해 8개 계열사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그룹 통합 마케팅 ‘팀우리(Team Woori) 응원 이벤트’를 실시해 동계올림픽 붐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팀우리 응원 이벤트’는 우리금융그룹의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을 기념해 고객과 함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먼저 우리금융의 유니버설 뱅킹 앱인 ‘우리WON뱅킹’에서 △대한민국 금메달 종목 맞추기 △금메달 개수 맞추기 △미래 국가대표 유망주 응원하기 등 간단한 미션에 참여해 즉석 경품 응모권인‘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고객은 획득한 ‘메달’ 수만큼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순금 1돈 △우리금융그룹 포인트 꿀머니 1만원 △CU편의점 5000원권 쿠폰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우리 WON뱅킹’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삼성월렛포인트 또는 네이버페이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우리금융그룹의 8개 계열사도 각 사
[FETV=권현원 기자] 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과 함께 글로벌 자산관리 캠페인인 ‘지금이 바로 글로벌 자산관리를 시작할 때(Now’s your time for wealth)’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주요 시장의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한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더 큰 자산관리는 더 넓은 시야로부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SC그룹이 진출한 9개 핵심 시장(한국, 싱가포르, 홍콩, 중국, 대만, UAE, 인도, 케냐, 나이지리아)에서 동시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오는 3월 말까지 공항 및 도심 주요 지역의 옥외 광고, 인쇄 광고, 영상 콘텐츠, 각종 플랫폼의 디지털 광고 등 다양한 형태로 전개될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은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글로벌 자산관리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글로벌 자산관리 페스타 이벤트’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고객들은 자신의 자산관리 목표에 맞는 금융 상품 및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으며 이벤트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625만 원까지 혜택을 받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디와이피㈜ 공장을 방문해 친환경차 부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이 겪고 있는 금융 애로사항과 향후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디와이피(주)는 1967년 ‘동양정공사’로 설립된 내연기관용 피스톤 제조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대표적인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견기업이다.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대응해 2024년 자회사 ‘디와이피에코’를 설립하고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 핵심 부품 제조 등 친환경차 산업 영역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발족하고 국가핵심산업·혁신기업·제조업을 중심으로 자금이 실물경제의 생산적 영역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 역시 신한금융그룹의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강명규 신한금융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 대출분과장(신한은행 여신그룹장)이 함께해, 기업의 투자 계획과 자금 수요를 확인하고 생산 설비 확대 및 신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금융 지원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
[FETV=권현원 기자]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인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의 대환 대상을 기존 은행 및 상호금융권에서 저축은행, 보험, 카드·캐피탈사까지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2024년 7월 출시 이후 2025년 3월 후순위 대환을 도입하고, 같은 해 10월 상호금융권으로 대상을 넓히며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이번 확대로 사실상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취급하는 대부분의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갈아타기가 가능해졌다. 이번 조치로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보험사 등에 개인사업자 담보대출을 보유한 고객들도 케이뱅크의 낮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조회 및 실행이 가능해 바쁜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뱅크가 이처럼 대환 대상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배경에는 탄탄한 건전성 관리 성과가 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62%로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검증된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금융 지원의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특히 개인사업자 대출 가운데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생계 유지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50만원까지 보호하는 ‘KB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B생계비계좌’는 지난 1일 일부 개정된 민사집행법 시행령에 맞춰 출시된 압류방지 전용 입출금 통장으로, 연령 제한 없이 개인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만 보유할 수 있으며,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계좌는 매월 최대 2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계좌 잔액 역시 최대 2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기존 압류방지 통장이 특정 수급금만 입금 가능했던 것과 달리, 자금 종류에 제한 없이 상품에서 정한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계좌에 입금된 금액은 압류, 가압류, 상계 등으로부터 보호돼 채무조정 중이거나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최소한의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KB생계비계좌’ 이용 시 발생하는 ▲전자금융(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한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는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안심보상제’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2466명의 피해 고객에게 19억200만원을 보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11월 제도 도입 이후 누적 구제 인원은 8845명, 누적 보상 금액은 총 61억원에 달한다. 안심보상제는 고객이 불의의 금융사고를 당했을 때 입은 손실을 보상해 주는 제도로, 보이스피싱 피해 시 최대 5000만원, 중고거래 사기 피해 시 최대 50만원까지 1회에 한해 지원한다. 특히 토스뱅크는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중고거래 사기까지 보상 범위에 포함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지급된 보상금 중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회복에 약 10억4000만원이, 중고거래 사기 피해 회복에 약 8억6000만원이 사용됐다. 이 같은 성과는 안심보상제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노력의 결과다. 토스뱅크는 금융사고 발생 이후 고객이 필요한 절차를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은행 앱을 중심으로 신청과 보상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복잡한 절차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금융사고 책임분담제 이용에 대한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동시에 토스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압류로 인한 생계자금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의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NH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NH생계비계좌'는 전 금융권 1인 1계좌로 운영되는 압류방지계좌로, 전 국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250만원까지 압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별도 조건 없이 ▲전자금융 타행이체 ▲자동화기기 출금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월 3회) 수수료를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까지 포괄하는 금융 안전망을 강화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개인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 주] 어떤 기업이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가 있다. 이들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퍼스트클래스’가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영진과 임직원의 치열한 고민이 담긴 핵심 매개가 존재한다. FETV는 기업을 상징하는 특정 제품과 사업·프로젝트의 성장 과정과 그에 담긴 노력, 성과를 조명한다.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이 업계 최초로 총주주환원율 5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을 맞추기 위해 KB금융이 2025년 4분기 배당금을 기존보다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KB금융그룹은 다음달 5일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CET1비율 기준 상회 지속…밸류업 계획 순항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이하 KB금융)은 최근 861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이는 약 1조2000억원 수준이며 발행주식총수의 2.3%에 해당한다. 이번에 소각한 자사주는 지난해 5월 소각 이후 추가 매입한 물량을 일괄 소각하는 것이다. KB금융은 그동안 배당 확대와 함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해 왔다. 유통주식수 감소를 통해 주당 수익지표(EPS·BPS 등)를 개선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KB금융은 지난해에도 역대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은 'K-엔비디아'에 도전하는 AI·로보틱스 등 딥테크 분야의 혁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600억원 규모의 '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를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모험자본 공급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KB금융은 실물 경제로의 자본 공급을 확대해 국가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도약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 결성을 통해 KB금융은 생산적·포용적 금융의 핵심 영역인 그룹 자체투자 진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KB인베스트먼트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을 글로벌 AI·딥테크 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모태펀드 2025년 2차 정시 출자사업(중소벤처기업부 주관)에서 'NEXT UNICORN PROJECT'의 스케일업 딥테크 부문 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됐다. 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는 한국 모태펀드의 출자금 750억원과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인베스트먼트 등 KB금융 계열사의 출자금 850억원을 합친 1600억원 규모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