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9월 1일부터 25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 250만좌 돌파를 앞두고 ‘SOL트래블 체크 250만의 순간을 함께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SOL트래블 체크카드(SOL트래블 J포함)’ 최초 발급 또는 해외에서 2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250만 포인트(1명) ▲25만 포인트(4명) ▲2만5천 포인트(500명) ▲2500 포인트(1000명) 등 총 1505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일본 여행 특화 상품인 ‘SOL트래블J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5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신한 SOL뱅크’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 포인트는 10월 17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트래블 체크카드’가 대표 트래블카드로 자리매김한 것은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이용 편의성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여행과 일상 모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출발하는 항공기가 2시간 이상 지연되면 최대 50만원을 실손 보장하는 해외여행보험 특약을 출시했다. 이 특약은 해외 공항에서 국내 공항으로 입국하는 항공편, 해외 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이 2시간 이상 지연 또는 결항되는 경우 항공편을 기다리는 동안 발생한 식음료 비용, 숙박비 등을 보장한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항공기 지연 또는 결항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는 지수형 특약 적용 대상을 국내에 이어 해외까지 확대했다. 국내 공항에서 해외 공항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의 경우 2시간 이상 지연 시 최대 10만원을 정액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항공기 지연은 짧은 시간이라도 많은 불편을 느끼게 하는 요소”라며 “국내외 어디서든 항공편이 2시간 이상 지연되면 보장하는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부부·커플 고객을 위한 맞춤형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SOL모임통장’을 출시했으며, 현재 47만명의 모임 회원이 이용중이다. 이번 서비스는 소규모 모임을 위한 전용 화면을 신설해 기존 모임 화면과 차별화했다. 특히 기존 ‘SOL모임통장’과 달리 첫 화면에서 거래내역을 우선 제공하고 공과금·지방세 납부 등 생활비 관리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전국의 모든 커플! 모임통장으로 데이트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SOL모임통장을 연결한 모임장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선착순 2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영화 쿠폰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생활비 지출과 공과금, 세금관리에 유용한 기능을 중심으로 부부·커플의 자금 관리가 더욱 편리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속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 30여 명을 초청해 '신한금융그룹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매년 애널리스트와의 소통 자리를 마련해 그룹 경영 현안과 금융시장 주요 이슈를 공유해왔다. 지난해에는 일본 도쿄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성공 모델을 살펴보고 현지 금융청과 거래소를 방문했으며 주요 연사 초청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과 금융의 대응’을 주제로, 단순한 친목 행사가 아닌 콘텐츠와 토론 중심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신한금융은 이를 통해 그룹의 디지털 혁신 전략과 시장 대응 의지를 투자업계와 공유하며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을 포함한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 동향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 전략 ▲임베디드 금융 및 ERP 뱅킹 현황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산업 전망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진옥동 회장은 직접 주재한 세션에서 “디지털 전환과 규제환경 변화는 금융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흐름”이라며, “신한
[FETV=박민석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디랩스게임즈(DELABS)의 신규 거래 지원을 기념해 에어드랍 이벤트를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계좌를 연동하고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세부 조건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DELABS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2000 DELABS 이상을 순입금하고 1회 이상 거래한 회원 중 선착순 200명에게 1500 DELABS를 지급한다. '위클리 거래 랭킹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DELABS 누적 거래금액 상위 100명에게 총 70만 DELABS를 지급한다. 이정우 코빗 CTO·CPO는 "디랩스게임즈(DELABS)의 신규 거래 지원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에어드랍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30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은 ‘IBK소상공인 상생 재기지원’과 ‘IBK소상공인 119plus-up’으로 구성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경영 정상화를 지원한다. ‘IBK소상공인 상생 재기지원’은 구조조정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은행이 선제적으로 선정해 소상공인의 연체 및 부실화를 방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오는 9월 1일 최종 선정된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1070억원 규모의 채무를 조정한다. 해당 기업에게는 연 2~4%로 대출금리 조정, 대출 만기연장 및 대출금 상환유예, 경영 정상화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IBK소상공인 119plus-up’은 은행권 공동 맞춤형 채무조정(소상공인 119plus)과 기업은행 자체 구조조정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기존에 보유한 기업은행 대출을 ‘소상공인 119plus’로 대환한 소상공인으로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업은 기업은행의 개별 심사를 거처 대출금리 조정, 대출 만기연장 및 대출금 상환유예를 지원받는다. 김성태 은행장은 “소상공인에
[FETV=박민석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자사의 ‘한화 LIFEPLUS TDF’가 최근 3개월 수익률에서 전 빈티지 기준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제로인 집계에 따르면, 8월 25일 기준 한화 LIFEPLUS TDF의 3개월 수익률은 ▲2050 8.13%, ▲2045 8.06%, ▲2040 7.39%, ▲2035 6.76%, ▲2030 6.06%, ▲2025 4.85%로 나타났다. 디폴트옵션에 편입된 모든 빈티지(2025·2030·2035·2040·2045·2050)가 출시된 TDF(ETF 제외) 중 나란히 1위를 차지했으며, 1년·2년 장기 성과 역시 상위권(1~3위)을 유지했다. 성과의 배경에는 투자 지역과 자산 특성에 맞춰 액티브와 패시브 방식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운용 전략’, 자산별 환헤지 차별화를 적용한 ‘환 전략’이 있었다. 특히 달러 자산을 방어적 안전자산으로 활용해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운용 규모도 크게 늘었다. 한화자산운용의 TDF는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도입 해인 2022년 말 대비 155% 성장했다. 2022년 12월 말 1452억원이던 운용규모는 올해 8월 25
[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은 해양수산분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 해양인재 양성 지원기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해양관련 청소년 단체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지난 1962년 설립 이후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해양보존 및 보호, 홍보활동을 실천하는 비영리 단체다. 지난 2023년부터 Sh수협은행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 해양인재 양성 지원기금을 전달해 왔으며, 해당 기금은 연맹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선 및 교보재 확충, 청소년 해양진로 직업 체험교실 운영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Sh수협은행은 해양인재 양성을 위해 특별 출연한 공익기금 총 1000만원 중 1차분 500만원을 먼저 전달했으며, 연말까지 추가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Sh수협은행은 국립부경대학교 발전기금,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보호활동 지원기금, 한국해양재단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지원기금 등 다양한 분야의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단체에 공익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바다와 청소년은 ‘해양강국 대한민국 미래’라는 점을 되새기며 청소년 대상 해양교육 실천에 수협은행이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Sh수협은행은
[FETV=박민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한국투자 골드만삭스 미국 테크 펀드'가 설정 첫날 약 2160억원의 투자금을 모집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글로벌 투자운용사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선별한 미국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으로 ▲반도체 및 하드웨어 ▲디지털 혁신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핀테크 ▲온라인 소비 등 6가지 핵심 테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미국 테크 기업에 분산 투자해 성장 수혜를 직접 반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펀드는 개방형 펀드로, 일반계좌는[사진 한국투자증권] 물론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투자 통화는 원화와 미국 달러화(USD) 중 선택 가능하며, 원화 투자 시 환헤지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상품 관련 세부 사항은 전국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국내 투자자들을 위해 위탁 운용을 맡았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상품 출시에 맞춰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맷 깁슨(Matt Gibson) 글로벌 고객솔루션그룹 대표와 아
[FETV=박민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디지털 자산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투자정보 콘텐츠 시리즈 '당신의 미래를 위한 스토리(STORY)'를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토큰증권(Security Token Offering)을 주제로 총 5편이 제작된다. 지난 14일 공개된 첫 영상은 STO의 개념을 설명했다. 이어 ▲로빈후드 사례로 본 STO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탈중앙화 금융(DeFi) ▲STO의 미래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STO는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당신의 미래를 위한 STORY를 통해 난해한 디지털 자산을 쉽게 풀어내며 고객들이 다가올 금융 패러다임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보여주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누구나 새로운 금융시장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더 많은 세대와 소통해 나아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하나금융그룹 등과 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