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은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2025 사내 강사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내 강사 교육 프로그램은 2020년 처음 도입됐다. 외부 강사에 의존하지 않고 조직 내부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식 공유 체계를 만든다는 취지다. 임직원이 업무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동료들과 직접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업무 역량 향상을 도모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임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직업윤리, 정보보호, 자금세탁방지, ESG, AI 등을 주제로 총 17개 강의를 진행했다. 178명의 임직원이 수강을 완료했으며 미참여자를 위해 사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내 강사들은 자신의 업무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외부 교육에서 다루기 어려운 회사 내부 시스템과 업무 프로세스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사내 강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강사료를 지급하고 강사 인증서를 발급했으며 최우수 강사 3명에게는 대표이사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소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 한해 성장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국 88개 지역의 아동·청소년 104명에게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동절기 의류 지원 대상자는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선정했으며, 신청내용을 바탕으로 동절기 보호의 시급성, 아동의 생활 여건, 가정의 돌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결정했다. 선정된 아동·청소년들은 각자의 필요와 취향에 맞는 겨울 방한의류를 직접 선택해 지원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획일적인 물품 지원이 아닌, 아동·청소년 각자의 연령과 필요에 맞는 의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지난 한 해의 성장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응원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방한의류 지원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한 해 동안의 성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양준혁스포츠재단과 함께 지난 11월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자선야구대회에서 마련된 쌀 3200kg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농협은행이 후원한 국내 유일의 자선야구대회인 '2025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안타 1개당 쌀 100kg을 적립한 2100kg과 쌀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한 1100kg 등 총 3200kg의 쌀로 마련됐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2024년부터 총 60회 이상 대학생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는‘청년밥심(心)’사업에 이 쌀을 사용할 예정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스포츠를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고,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편집자 주] ‘푸른 뱀의 해’로 불린 2025년 을사년, 국내 산업계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크고 작은 변곡점을 지나왔다. FETV는 주요 산업별로 2025년 한 해를 관통한 핵심 키워드를 짚어보고, 각 업계가 어떤 선택과 변화를 겪어왔는지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FETV=이건혁 기자] 국내 ETF 시장의 점유율 경쟁이 정면승부로 번지고 있다. ETF 상품 수는 1000개를 넘어섰고 순자산총액도 300조에 육박하고 있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선점효과를 위한 운용사들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에 상장된 ETF는 총 1059개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124개 늘어난 수치다. 올해에만 신규 ETF가 170개 출시됐는데 이 가운데 92개가 하반기에 쏟아졌다. 2021년 한 해 동안 신규 상장한 ETF가 77개였던 점을 감안하면 증가 속도가 가파르다. ETF는 2002년 국내에 처음 도입됐지만 초기에는 시장의 관심이 크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을 기점으로 성장세가 뚜렷해졌다. ETF 상품 수는 2021년 533개에서 2022년 666개, 2023년 813개, 2024년 935개로 늘었고 올
[편집자 주] 온투금융은 지난 10년간 제도권 편입을 거치며 중신용자 중심의 중금리 대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제도권 금융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는 고도화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FETV는 주요 온투금융사들의 경쟁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진단한다. [FETV=임종현 기자] 온투업 CEO들과의 연속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것은 산업의 성장 가능성만이 아니었다. 현장에서는 이미 다양한 기술적 실험과 사업 모델이 현실화되고 있었지만 규제와 기준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산업 전반의 발목을 잡고 있었다. 인터뷰가 거듭될수록 공통된 질문이 남았다. "기술은 준비됐는데 제도는 왜 멈춰 있는가." 이번 기사는 개별 기업을 조명하던 기존 인터뷰를 넘어 온투업권 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규제와 제도, 산업의 다음 단계를 놓고 직접 답하는 대담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번 대담에는 PFCT, 에잇퍼센트, 데일리펀딩, 모우다, 어니스트AI 등 주요 온투업 CEO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제도권 편입 5년이 지난 현재 온투업 시장이 왜 정체 국면에 머물러 있는지, 어떤 규제가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지 그리고 중금리대출과 상품 다각
[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삼성화재금융서비스가 내년 설립 10주년을 맞는다.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지속적인 보험설계사 증원과 지점망 확충, 새로운 영업모델 도입으로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사상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금융서비스의 올해 1~3분기(1~9월) 영업수익은 1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840억원에 비해 180억원(21.4%) 증가했다. 올해 연간 영업수익은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연간 영업수익은 1148억원으로 사상 처음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설립 10주년을 맞는 내년에도 영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매출 신기록 행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삼성화재가 지난 2016년 3월 자본금 100%를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형 GA다.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지난 10년간 소속 설계사 5000명 이상의 대형 GA로 성장하며 연간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지속적인 설계사 증원과 지점망 확충을 추진해왔다. 설계사 수는 2021년 3000명, 2022년 4000명에 이어
[FETV=이건혁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국내 최초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의 모집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단기간 1조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지난 18일 시작해 23일까지 총 4영업일간 진행된 이번 IMA 상품 모집에는 총 1조59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모집액 가운데 개인고객 자금 비중이 80% 이상으로, 개인 투자자 중심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전체 가입 계좌 수는 2만990좌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1호 상품의 모집 결과를 통해 IMA 상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뿐만 아니라, 중·장기 자산 운용과 기업금융 투자라는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는 수요가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고객군·만기·위험 수준별로 다양한 IMA 상품을 단계적으로 확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모집을 완료한 ‘한국투자 IMA S1’은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최초 IMA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처음 선보인 상품으로,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다.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만기 시점의 자산 운용 성과와 자산가치에 따라 고객에게 지급되는 금액이 최종 결정되는 구조다. 운용 자산은
[FETV=임종현 기자] 은행연합회는 경찰청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안전 지킴이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검거에 기여한 경찰관 10인을 선정해 표창·감사패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조수연 굿네이버스 본부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공적을 치하하고 금융권과 경찰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금융안전 지킴이상은 은행연합회 차원에서 올해 처음 마련된 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에 기여한 10인의 경찰관을 선정해 ▲경찰청 표창 ▲은행연합회 감사패 ▲포상금(1인 300만원)을 함께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경찰청이 전국 시·도경찰청 추천을 받아 외부 심사위원 참여 하에 최종 선발했다. 이번 시상에는 범죄 분석을 통한 사전 차단과 현장 대응, 조직적 범죄 검거 및 피해금 회수 등을 통해 국민 피해를 직접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한 고일한 경감 등 10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태한 경위가 수상자를 대표해 “이번 수상은 개인의 공로가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보이스피싱 대응에 힘써 온 모든 동료 경찰관을 대신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융권과의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지난 22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와 ‘자원봉사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등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자원봉사 도시 대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협은 대전에 본사를 둔 유일한 금융기관으로서 대전시와의 협력을 통해 매년 현충원 묘역 정비, 김장 봉사, 취약계층 물품 지원, 각종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협약은 기존 협약 만료에 따른 재협약으로 신협을 포함해 총 24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신협은 참여기관 간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진목 신협중앙회 사회공헌본부장은 “대전시와의 재협약을 통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신협은 지역 기반 금융기관으로서 나눔 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리고 지역경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는 제28기 결산 현금배당을 1주당 600원으로 책정했다고 23일 밝혔다. KG이니시스는 앞서 2024년 12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4년에는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해 약 38%의 높은 배당성향을 기록했으며 자사주 35만 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계획대로 이행했다. 이 같은 주주환원 정책 기조에 따라 올해 주당 배당금은 전년 대비 100원 상향된 600원으로 결정됐다. 그 결과 배당금 총액은 약 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7억원 증가했다. KG이니시스는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해 온 가운데 2024년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기조에 맞춰 올해도 현금배당을 이어가며 주주들의 신뢰 보답 및 기업가치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올해는 불확실한 대외 변수로 경영 환경이 쉽지 않았지만 전년 대비 주당 배당금을 상향하며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했다”며 “2024년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외형과 이익의 성장을 통해 앞으로도 주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