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0 수능 페스티벌’ 이벤트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텔레콤의 청년 고객 브랜드 ‘0(영)’을 기반으로 휴대폰 구매 혜택과 문화·콘텐츠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8~20세 고객이 다음달 12일까지 휴대폰을 구매한 뒤 T월드 앱 ‘0 수능 페스티벌’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T우주패스 5개월 이용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당첨 인원은 600명이며, 미당첨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CU 모바일 금액권이 제공된다. 휴대폰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SKT 수험생 고객은 T1 스페셜 굿즈 래플(100명)을 비롯해 ‘태양의서커스 <쿠자>’ 50% 할인 혜택(12월 7일 회차까지), 다이소 5000원 금액권 증정 이벤트(T 멤버십 1만명 대상) 등에 참여할 수 있다. T다이렉트샵은 수능 기획전을 통해 아이폰 17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만원 추가 보상을 제공하며, 갤럭시 S25·Z 폴드7/플립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올리브영 10만원권 추첨 이벤트를 운영한다. 수험생 외 청년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만 34세 이하 고객은 T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올인원 알뜰폰 서비스 ‘알닷’의기능을 전면 개편한 ‘알닷 2.0’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알닷은 약 900여 개의 알뜰폰 요금제를 비교하고 비대면 셀프 개통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올해 10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시장의 대중화에 맞춰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개편을 진행했다. ‘알닷 2.0’은 알뜰폰 고객이 ▲번호 변경 ▲해지 ▲개통 등의 업무를 온라인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셀프 서비스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알닷케어 셀프 처리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도입된 알닷케어는 LG유플러스 망을 사용하는 27개 알뜰폰 사업자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온라인 고객센터다. 기존에는 요금 조회 등 기본 업무만 가능했지만, 이번 2.0 버전에서는 ▲증명서 발급 ▲사용 요금 즉시 납부 ▲유심·eSIM 변경 ▲부가서비스 조회 및 변경 ▲분실폰 위치 찾기 등 실용적인 기능이 추가됐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eSIM 선불요금제 셀프 개통 서비스도 도입했다. 기존에는 사업자 홈페이지를 통한 유심 개통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알닷 플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의 음성 검색 기능을 AI 시스템 ‘익시(ixi)’ 기반으로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선을 통해 사용자는 리모컨 클릭 없이 음성 대화만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이전에는 단순 키워드 검색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대화형 명령으로 필터링과 조건 변경, 재검색이 모두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이 중에 한국 영화는?”, “액션 말고 로맨스로 보여줘”, “다른 재밌는 게 뭐야?” 등의 발화를 통해 검색 결과를 바로 수정할 수 있다. AI는 대화 맥락을 인식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고, “이 드라마는 어때?”처럼 직접 제안도 할 수 있다. 또한 시청 중에도 음성으로 각종 설정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다음 회차를 보려면 평균 8번, 자막 설정에 9번의 리모컨 클릭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자막 켜줘”, “2배속으로 보여줘”, “1시간 10분부터 재생해줘”처럼 말하면 즉시 반영된다. 이 밖에 ▲연령별·성인 콘텐츠 제한 ▲실시간 해설 방송 ▲시각장애인 대상 특화 기능 등 안전하고 편리한 시청을 위한 기능들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가 2026년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로 ‘나다움 복수전공’을 비롯한 5가지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 키워드인 ‘나다움 복수전공’은 이상적인 삶보다 자신만의 서사를 찾는 대학생들의 경향을 반영했다. 복수전공과 대외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체성을 탐색하고 ‘나다운 삶’을 구축하려는 흐름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1인분의 낭만(혼자서도 만족과 성취를 찾는 개인 중심의 낭만), ▲안티-퍼펙트(불완전함 속의 공감과 매력), ▲즉감력(짧은 실행과 즉각적 성취로 동기를 찾는 태도), ▲AI-Me-ing(나를 닮은 AI 활용 습관) 등이 함께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약 2000만건의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유쓰피릿’ ▲AI 기반 분석기관 ‘생활변화관측소’ ▲20대 전문 에이전시 ‘대학내일’이 공동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해당 키워드를 토대로 2026년 유쓰 브랜드 방향성과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20대의 실제 언어와 경험을 반영한 트렌드를 선정했다”며 “2026년에도 20대의 일상을 단순하고 직관
[FETV=신동현 기자] KT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1267억원, 별도 기준 매출 5조10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5382억원으로 클라우드·데이터센터(DC)·부동산 등 주요 그룹사 성장과 강북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일회성 분양이익이 반영됐다. 무선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했다. 5G 가입자는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0.7%로 집계됐다. 유선 사업 매출은 1.5% 늘었으며 인터넷 매출 2.3%, 미디어 매출 3.1% 증가세를 보였다. 기업서비스 매출은 기업메시징과 인터넷 수요로 0.7% 늘었다. 다만 일부 AI·IT 사업은 구조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다. KT는 3분기부터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 ‘믿:음 K 2.0’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협력 기반 ‘SOTA K’, 메타 오픈소스 ‘Llama K’를 순차 출시하며 AI 멀티모델 전략을 본격화했다. 또 산업별 맞춤형 AI 컨설팅 거점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개소하고 B2B AX 사업 확대에 나섰다. 자회사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kt cloud는 공공 부문 중심의 AI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신규 데이터센터
[FETV=신동현 기자] 통신 3사가 잇따른 해킹 사태로 곤욕을 치르는 가운데, SK텔레콤과 KT가 잇따라 수장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에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취임한지 1년도 채 되지 않고, 그룹 차원에서 직접 영입한 인사라는 점에서 변화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4월부터 시작된 해킹 사태…통신 3사 모두 휘말려 SK텔레콤은 해킹 사고로 총 2696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전화번호, 국제이동가입자식별번호(IMSI), 단말기식별번호(IMEI) 등 25종에 달하는 핵심 정보가 포함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인터넷망·관리망·사내망을 분리하지 않고 불필요한 접속을 허용한 점 ▲2022년 침입 징후 확인에도 점검을 하지 않은 점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SK텔레콤에 역대 최대 규모인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해킹 여파로 SK텔레콤은 이미지 실추와 함께 실적도 흔들렸다. 위약금과 보상비용 등이 반영되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1% 급감했다. 업계에서는 보상금 등 일회성 비용이 4분기까지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2021년부터 4년간 SK텔레콤의 AI 컴퍼니 전환을 이끌어온 유영상
[FETV=신동현 기자] KT는 네이버페이와 제휴해 해외 로밍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요금 할인과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밍 요금제를 이용 중인 고객이 해외에서 네이버페이(Npay) QR결제로 1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적용된다. 대상 고객에게는 로밍 요금 1만원 청구 할인과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혜택이 적용되는 로밍 요금제는 ‘함께 쓰는 로밍’, ‘Y함께 쓰는 로밍’, ‘중국·일본 알뜰 로밍’ 등 3종이다. 함께 쓰는 로밍은 최대 5명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상품으로 4GB(3만3000원)·8GB(4만4000원)·12GB(6만6000원) 구성이다. Y함께 쓰는 로밍은 만 34세 이하 고객 대상 상품으로, 기존 대비 약 40%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중국·일본 알뜰 로밍은 2.5GB에 2만5000원이다. 할인 금액은 로밍 요금 이용 다음 달 청구서에서 차감되며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해외 결제 시 즉시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KT닷컴 또는 네이버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프로모션은 2026년 5월 5일까지 운영된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상무)는 “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내년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방송 중계를 위해 해저케이블 4원화와 히트리스(Hitless) 보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무중단 전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방송중계와 IPTV 등 유선 플랫폼을 관리하는 안양사옥을 컨트롤타워로 지정하고, 중계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안양사옥은 앞서 2021년 도쿄올림픽, 2024년 파리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이벤트의 국내 중계를 담당한 경험이 있다. 이번 중계에서는 밀라노 국제방송센터(IBC)에서 촬영된 영상을 해저케이블을 통해 약 2만km 떨어진 한국 안양사옥으로 전송한다. 중계 회선 장애에 대비해 4개 경로를 확보했다. 두 개는 지중해–인도양–남중국해를 거치는 노선, 나머지 두 개는 대서양–미국–태평양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히트리스 보호 기술은 주 회선과 예비 회선의 데이터를 동시에 수신해 패킷 손실이 발생하면 즉시 다른 회선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전 구간에 해당 기술을 적용해 전송 중 끊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모든 회선이 손상되는 상황에도 대비책이 마련됐다. 현지 인터넷망에서 SRT(Secure Reliable Trans
[FETV=신동현 기자] SK그룹이 주최한 ‘SK AI 서밋 2025’가 4일 폐막했다. 올해 행사는 ‘AI Now & Next’를 주제로 열렸으며 8개국 78개 기관이 참여했다. 온·오프라인 참가자는 약 3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5000명 증가했다. 서밋은 2016년부터 이어진 ‘SK 테크 서밋’을 지난해부터 외부에 개방한 형태로 전환한 행사다. 올해는 소버린 AI, Agentic AI, 제조 AI 등 산업 전반의 주제별 세션이 71개 진행됐다. 세션에는 기업, 학계,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산업별 AI 전환 사례와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기조연설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벤 만(앤트로픽 공동창업자), 팀 코스타(엔비디아 반도체엔지니어링총괄),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AI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과제로 메모리 반도체 확대, 인프라 구축, AI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글로벌 빅테크 인사들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여했다. 앤디 제시 아마존 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글로벌 AI 경쟁 속 한국의 기술력과 산업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행사에서는 SK텔레콤의 AI 데이터센터 운영 기술, 엔비디아와 공동
[FETV=신동현 기자]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4일 회의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사외이사 8인 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내 대표이사 후보 1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KT 김영섭 대표이사는 차기 KT 대표이사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는다. 대표이사 후보군은 ▲외부 전문기관 추천 ▲공개 모집 ▲주주 추천(지분 0.5% 이상 6개월 이상 보유 주주) ▲사내 후보 등으로 구성된다. 공개 모집은 11월 5일 오전 9시부터 11월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지원 관련 세부 내용은 KT 홈페이지 공지사항(corp.k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