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경동제약이 결산 배당금을 기존 계획보다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경동제약은 6일 공시를 통해 현금 배당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정정 신고 내용에 따르면 1주당 배당금은 기존 보통주 200원에서 300원으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시가배당율은 3.3%에서 4.9%로 높아졌으며 배당금 총액은 약 55억4700만원에서 83억2000만원으로 증가했다. 이번 배당은 2025년 12월 31일을 배당기준일로 하는 결산 배당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4월 17일이다. 경동제약은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동제약은 1976년 2월 12일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2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순환기계용제, 소화기관용제, 혈압강하제 등 전문의약품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과 일반의약품도 함께 제조하고 있다. 또한 EU-GMP와 미국 c-GMP 기준에 부합하는 공장을 가동해 정제와 캡슐제, 주사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최대주주는 류기성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2024년 말 연결기준 26억2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4억5000만원이다.
[FETV=심수진 기자] KB자산운용은 6일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아나운서’를 자체 투자 콘텐츠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도는 AI 기술로 투자 정보 전달 방식을 고도화해 금융권 내 AI 활용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취지다. 새롭게 도입된 AI 아나운서는 상장지수펀드(ETF) 및 펀드 상품 안내를 비롯해 시황 브리핑, 웹세미나, 이벤트 홍보 등 다양한 영상 제작에 투입된다. AI 기술이 적용되면서 목소리 톤이나 스타일, 배경 연출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콘텐츠 제작의 유연성과 확장성이 크게 높아졌다. 이러한 변화는 KB금융그룹이 내건 2026년 경영전략인 ‘전환과 확장(Transition & Expansion)’ 전략으로 그룹 전체의 AI 활용 확대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기반의 소통 역량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해동 KB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은 “금융권 내 AI 아나운서 활용이 아직은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그룹의 디지털 전환 방침에 따라 실제 투자 정보 콘텐츠 전반으로 AI 적용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FETV=심수진 기자] 하나증권은 6일 투자 자문과 일임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자문 서비스와 일임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기존 일임 서비스 이용 시 영업점을 방문해 진행해야 했던 주문 대리인 등록 절차를 생략하여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운용 효율성도 개선됐다. 자문·일임사가 포트폴리오를 운용할 때 다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 채권, ETF를 일괄 매매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손님 계좌별로 일일이 매매를 진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였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통합증거금을 기반으로 한 6개국 통화 자동 환전 기능을 제공하며 플랫폼 내에서 실시간 모델 포트폴리오 제공과 손님 계좌 현황 관리 기능을 갖췄다. 하나증권은 플랫폼 오픈에 앞서 지난 4일 31개 자문·일임사 관계자 57명이 참석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규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서비스 방향을 공유하고 협업 기반을 강화했다. 김정현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이번 플랫폼 오픈은 자문·일임사와의 협업 모델을 한 단계 확장하는 출발점”이라
[FETV=김예진 기자]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 구조조정을 통해 약 2000억원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동 지역 불확실성 해소가 향후 실적 개선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6일 현대차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미국 ECC 시장의 긍정적 영향을 받으며 비용 효율화와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다. 다만, 국내 NCC 원재료인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아 중동 불확실성 해소 여부가 실적과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케미칼은 PE 등 주요 제품의 수출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지역 불안정으로 제한받고 있으며, 국내 및 유럽 시장의 수요는 여전히 타이트한 상황이다. 다만, 원재료 나프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당장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 구조조정과 미국 ECC 수익성 개선으로 인해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 Ethane 가격이 톤당 200달러 이하로 하락하는 등 유가 상승과 Ethane 가격의 하향 안정화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증권 강동진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구조조정 효과와 중동 불확실성 해소 여부가 향후
[FETV=임종현 기자] 최성욱 JT친애저축은행 대표가 차기 최고경영자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연임에 성공하면 이번이 4번째 임기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최성욱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추천된 후보는 주주총회 결의에 의해 최고경영자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추위는 최 후보를 추천하면서 “당사 계열사인 JT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약 8년간 재임하며 우수인재 확보, 전문가 육성, 리스크관리 및 심사역량 강화 등을 통한 높은 경영성과를 나타내 JT저축은행 및 그룹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1967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2008년 삼화저축은행 부부장으로 저축은행 업계에 발을 들였으며 2012년부터 약 3년간 JT친애저축은행 경영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5년 JT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올라 2022년까지 회사를 이끌었으며 2023년에는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FETV=김예진 기자] KB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에서 제공하는 ‘AI투자브리핑’ 서비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AI투자브리핑’은 KB증권 사내 AI 서비스 ‘투자분석 Agent’를 활용해 방대한 시장 및 뉴스 데이터를 분석·구조화하고, 투자에 필요한 핵심 정보만을 선별·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종목요약과 시장요약으로 구성되며, 종목요약에서는 특정 기업의 실적, 재무정보, 기업 전략, 공시 내용을 간결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시장요약에서는 국내외 증시 이슈와 주요 경제 일정, 정책 발표 등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해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KB증권의 설명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자는 이를 통해 복잡한 투자정보와 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의사결정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AI투자브리핑’은 현재 ‘KB M-able’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향후 웹트레이딩시스템(WTS) ‘M-able 와이드’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AI투자브리핑은 투자자가 시장과 종목을 신속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 서비스
[FETV=임종현 기자] 우리카드는 평소 대비 계획 소비가 증가하는 봄을 맞이해 고객의 일상을 함께하는 ‘우리 365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우리카드 고객(법인, 선불·기프트카드 제외) 중 응모를 완료한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달동안 국내 가맹점에서 건당 60만원 이상, 3회 이상 결제하면 세 번째 결제 금액의 5%(최대 3만원)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해외 및 상품권 구매 금액 등은 실적에서 제외된다. 유태현 우리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지난달 진행한 해외 챌린지 이벤트 또한 조기 마감될 만큼 고객 반응이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카드를 쓰면 쓸수록 혜택을 드리는 우리 챌린지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토스가 정부의 소상공인 브랜드 육성 사업을 맡아 뷰티 분야 소상공인 300개사를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다. TOPS 프로그램은 플랫폼 기업의 데이터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토스는 오는 12월까지 약 300개 뷰티 브랜드 셀러를 대상으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우수 셀러를 TOPS 브랜드로 선발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토스쇼핑 내 쿠폰 기획전과 하루특가 등 프로모션을 통해 상품 노출 기회를 확대하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매출 구조 개선과 브랜드 전략 수립도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육성 셀러를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협업 등 추가 홍보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판판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오는 4월2일 오후 6시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가 보유한 데이터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뷰티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SC제일은행은 지난해 연간 누적 당기순이익(잠정)이 141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3% 감소한 실적이다. 이는 4분기 발생한 특별퇴직 비용 880억원과 홍콩H지수 ELS 제재 관련 충당금 1510억원 등 일회성 비용 발생에 주로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이자이익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의 0.16%p 하락으로 전년 대비 2% 감소한 1조2076억원을 기록했다. 비이자이익은 3112억원으로, 유가증권과 외환파생상품 관련 이익이 감소하면서 같은 기간 8% 줄었다. 판매비와 관리비의 경우 일회성 특별퇴직과 더불어 인건비 상승·물가 상승에 따른 운영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보다 17.7% 증가한 1조754억원을 기록했다. 총기대신용손실 및 기타 충당금은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한 1067억원이다. 지난해 12월 말 자산 규모는 전년 12월 말보다 7.5% 증가한 92조2781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15%로 전년 동기보다 0.23%p 내렸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2.56%로 전년 동기 대비 3.53%p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6%로 전년동기대비 0.
[FETV=김예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TOP10 ETF’가 연초 이후 45.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5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45.01%의 수익률을 기록해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32.50%)을 12.51%포인트 웃돌았다. 동 기간 개인 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3006억원으로 집계됐다. 변동성이 확대된 국면에서 국내 대표 우량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TIGER 코리아TOP10 ETF’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B금융 등 국내 10개 핵심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업종에 분산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실적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주 중심의 투자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증권사 추정치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 전망치 약 616조원 가운데 TOP10 종목이 6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대형주가 이익 창출을 주도하면서, 증시 전반의 실적 개선이 이들 기업에 집중되는 구조가 뚜렷하다는 분석이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