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펄어비스가 5일 인게임 기부 이벤트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험가들이 게임 내 기부 미션을 달성하면 성금을 전달하는 인게임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2019년부터 매년 12월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은 아프리카 수단 지역에서 발생하는 의료 구호 활동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각종 질병 대응과 영양실조 치료, 응급 의료 서비스 제공 등에 활용 계획이다. 김세미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매년 모험가 여러분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모험가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정화 국경없는 의사회 후원국장은 “이번 기부는 수단과 같이 의료 접근성이 제한된 지역에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게임 이용자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자 주] 푸른 뱀의 해가 지나가고 성장과 변화를 의미하는 '병오년'이 밝았다. 병오년의 의미에 맞춰 게임업계에서도 올해 다수의 신작 출시를 밝히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FETV에서는 각 게임사들의 신작들의 장르 및 특징들에 대해 미리 살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서브컬처 장르는 ‘블루 아카이브’와 ‘니케’ 등의 흥행을 계기로 핵심 장르로 자리 잡았다. 이에 게임사들이 잇따라 서브컬처 장르 개발에 나서는 있는 가운데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와 ‘몬길: STAR DIVE’ 출시를 예고하며 서브컬처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블루아카이브·니케 흥행으로 신규 핵심 매출원 입지 확보 서브컬처는 주류 문화와 다른 특정 집단이 공유하는 하위 문화를 의미한다. 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 아이돌, 게임 등을 선호하는 이른바 ‘오타쿠 문화’가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한국과 일본의 게임 부문에서의 서브컬처는 일반적인 문화연구에서 쓰이는 광범위한 개념보다는 보다 좁은 의미의 ‘일본식 오타쿠 취향 문화’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서브컬처 게임은 이러한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 게임으로 게임 시스템과 무관하게 일본 애니메이
[FETV=신동현 기자] 김태영 웹젠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도약’의 해로 선포했다. 2020년 변화 대응이 늦어지며 겪었던 시행착오 이후 꾸준히 콘텐츠 개발과 투자, 퍼블리싱 역량 강화를 강조해온 만큼 올해를 본격적인 승부처로 삼겠다는 의지와 함께 자신감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대표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그간 개발하고 투자해온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들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며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김 대표의 신년사 핵심 키워드의 공통 테마는 ‘재정비’였다. 2019년 신년사에서는 업무 효율을 높이면서도 워라밸을 보장하는 조직 문화를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인사제도를 기업문화의 근간으로 규정하며, 그동안 이어온 인사제도 개편이 ‘일하고 싶은 회사’이자 ‘일 잘하는 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성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겠다며 조직 안정과 내부 체질 개선에 방점을 찍었다. 2020년 신년사에서는 위기의식이 보다 뚜렷하게 드러났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웹젠의 지난 궤적을 돌아보는 한편 변화 대응에 대한 아쉬움도 함께 언급됐다. 김 대표는 ‘뮤(MU)’로 출발해 중견 게임사로 성장하기까
[편집자 주] 어떤 기업이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가 있다. 이들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퍼스트클래스’가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영진과 임직원의 치열한 고민이 담긴 핵심 매개가 존재한다. FETV는 기업을 상징하는 특정 제품과 사업·프로젝트의 성장 과정과 그에 담긴 노력, 성과를 조명한다. [FETV=신동현 기자] 인재 육성 중심에서 출발한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 지원 시스템은 플랫폼인 스토브인디를 중심축으로 개발 초기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인재 지원 프로그램에서 인디 생태계 전반으로 확대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 지원은 2010년대 초 게임·디지털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서 출발해 유통 플랫폼 구축과 공모전·공간 지원·지자체 협업으로 확장됐다. 2010년 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을 시작으로 인디게임을 포함한 창작자 인큐베이팅 체계를 구축했고 이후 멘토링·창작지원금·개발 공간 제공 등을 통해 인디 개발팀에 대한 장기 지원 기반을 다졌다. 2019년에는 자사 플랫폼 스토브(STOVE) 내에 ‘스토브 인디’를 출범시키며 인디 전용 유통·서비스 채널을 마련했고 한글화 지원과 마케팅 패키지 등 실무 중심 지
[FETV=신동현 기자]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2016년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라는 슬로건으로 첫발을 내딛은 NYPC는 청소년들이 코딩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도전을 이어가는 성장의 장으로 발전해왔다. 10년간 누적 참가자 4만여 명, 본선 진출자 673명, 수상자 193명을 기록한 NYPC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코딩 축제로 자리 잡았다. 넥슨의 다양한 게임 IP와 시뮬레이터 기반 인터랙티브 문제 도입 등을 통해 비전공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며 코딩 경험이 없는 청소년에게도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NYPC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코딩 문화의 외연을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넥슨은 2017년부터 최신 기술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청소년에게 진로와 비전을 전하는 ‘NYPC 토크콘서트’를 개최해왔으며 2020년에는 이틀간 3800여 명이 사전 신청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졌다. 지난해 8월에는 역대 수상자들이 코딩 교육 격차가 큰 지역으로 알려진 제주도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멘토링과 강의, 문제 풀이 교육 등을 진행하며 직접 현장 교육에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일본과 중국에서 열리는 대형 서브컬쳐 행사에 연이어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브라운더스트2’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서브컬쳐 축제 ‘제107회 코믹마켓(C107)’에 참가한다. 현지 부스에서 ‘에나코’, ‘시노노메 우미’, ‘하네아메’ 등 코스플레이어들이 참여한 스테이지 이벤트와 코스플레이어를 단독으로 촬영할 수 있는 ‘팬 교류 이벤트 스페이스’를 진행한다. 특히, VIP존 운영 및 캐릭터 원화가 ‘색종이’ 사인회를 진행하고 일본 ‘패미통’과 협업한 특별 소책자 배포 등을 통해 팬덤 맞춤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일본 ‘코믹마켓’ 참여에 이어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광저우서 열리는 대형 서브컬처 행사 ‘광저우 반딧불이 애니메이션 게임 카니발’에 참가한다. 기업 부스로 참가한 ‘브라운더스트2’는 한국과 중국의 정상급 코스플레이어 8인이 참여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의 ‘야살’, ‘윤설화’, ‘나리땽’, ‘은아’와 중국의 ‘료코 리오코’, ‘미즈 마오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 '라운드8(Round8) 스튜디오'의 ‘P의 거짓: 서곡’이 국내외 주요 게임 시상식을 휩쓸며 라운드8 스튜디오의 개발 역량과 철학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본편 이후 선보인 확장팩임에도 불구하고 서사와 기술적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P의 거짓: 서곡’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최고의 확장팩’을 수상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올해의 확장팩’, 플로우 게임 어워드 ‘최고의 확장팩’ 등 글로벌 주요 시상식에서 잇따라 이름을 올렸다. 특히 소니가 발표한 ‘PS 블로그 올해의 게임 2025’에서도 ‘최고의 확장팩’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팬덤과 평단의 호응을 동시에 얻었다. 국내에서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과 기술창작상(캐릭터 부문)을 수상했으며 인벤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한국게임’에 선정됐다. 해외 매체 게임즈레이다(GamesRadar+)와 게임스팟(GameSpot) 역시 ‘2025년 최고의 확장팩’과 ‘올해의 게임’ 목록에 서곡을 포함시키며 글로벌 평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외 리뷰어들과 커뮤니티는 “확장팩의 범주를 넘어선 경험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발달장애 아동 재활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 ‘희망을 쥐었다 폈다 게임으로 만드는 기적’을 지난 14일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발달장애 아동 재활 솔루션 개발사 잼잼테라퓨틱스와 함께 지난 3월 26일부터 약 9개월간 진행됐다. 잼잼테라퓨틱스는 1:1 매칭 기부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자사 재활 게임 ‘잼잼400’을 통해 캠페인 홍보에도 나섰다. 모금된 기부금은 운영비를 제외하지 않고 전액 사단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전달돼 장애 아동 치료 및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잼잼테라퓨틱스는 지난 11월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잼잼400: 핑크퐁과 잼잼 친구들’로 굿게임상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게임의 사회적 기여도와 공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해당 작품은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력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 기능성 게임으로, 특수학교와 재활 기관에서 교육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그룹이 투자한 기업이 성장해서 사회적으로 기여하는사회공헌 모델을 구현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희망스튜디오는 앞으로도 파트너의 진정성 있는 사회적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에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총 3종의 이벤트가 운영된다. 먼저 ‘액션가면 짱구 이벤트’에서는 스테이지 10개를 클리어할 경우 블록 제거에 도움을 주는 ‘액션가면 짱구’ 아이템 효과가 적용된다. 해당 효과를 1회 이상 발동한 이용자는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몽클레어 패딩 1종이 제공된다. 1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콜라보 빙고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미션을 수행해 빙고판을 완성하면 인게임 아이템과 게임 재화 ‘보석’, 컬래버레이션 한정 캐릭터인 ‘파이팅 훈이’, ‘꽃이랑 맹구’, ‘기대하는 유리’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월 1일부터 8일까지 ‘분실물 모으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테이지 내에 분실물이 등장하며 이를 수집하면 인게임 아이템과 보석, 한정 캐릭터 ‘갸우뚱 흰둥이’, ‘자신만만 철수’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게임하기 내 프렌즈팝콘 게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자사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 올해 전 세계 유통 계약 기준 누적 5000만 장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80% 증가한 수치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글로벌 쿠키런 IP 인지도를 기반으로 TCG 입문층과 캐주얼 이용자 중심의 플레이어 풀이 확대된 점을 주요 요인으로 설명했다. 현재 쿠키런 카드 게임은 전 세계 약 1000개 카드숍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북미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지난 7월 북미에 진출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스타터덱 5종과 부스터 세트 2종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북미 지역에서만 약 3500만장 규모의 카드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현지 공인 경기(Organized Play) 체계와 연간 상품 로드맵을 함께 공개하며 서비스 지속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북미 대표 TCG 행사인 ‘프로플레이 서밋 올랜도’에서 첫 공식 지역 대회인 ‘북미 챔피언 컵’을 개최했다. 해당 대회 상위 4명은 내년 4월 한국에서 열리는 첫 글로벌 공식 대회 ‘월드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한다.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