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네오위즈가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의 출시에 앞서 국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에 공개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오픈 직후 ‘사전예약 피처드’에 선정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사전예약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유명 축구선수 카드, 선수 영입 티켓 500개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후 게임이 정식 출시되면, 지난해 12월 진행한 공개 베타 테스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연합전’, ‘올스타 매치’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 챌린지 등의 ‘싱글형 도전모드’, △’래더 매치’ 등의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령전 방식의 ‘연합전’ 등 길드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동 위주의 플레이,
[FETV=최명진 기자] 뉴코어 게임즈는 멀티 플랫폼 2.5D 스타일리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데블위딘:삿갓)’의 얼리 액세스를 오는 4월 9일,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과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를 통해 전 세계 출시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오는 4월 9일, 얼리 액세스를 통한 전 세계 출시가 확정된 데블위딘:삿갓은 주군을 잃고 배신당한 호위무사 ‘김립’이 악귀화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악의 주축들을 응징하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갑자기 출현한 ‘검은쐐기’의 영향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탐욕의 늪에 빠져 악귀화된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게임 그래픽은 최신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시네마틱 연출부터 최신 액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연출을 게임 곳곳에 녹여냈으며, 가상의 조선시대를 담아낸 한국적인 배경 분위기를 시작으로, 황폐해진 세계 곳곳을 탐험하거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신비롭고 이세계적인 판타지 세계관 등 동서양의 미가 혼합된 색다른 비주얼을 선사한다. 뉴코어 게임즈 이만재 총괄 디렉터는 “오는 4월 9일, 데블위딘:삿갓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PC로 정식 출시
[FETV=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의 MMORPG 로스트아크가 전국의 모험가들을 위해 로스트아크의 아름다운 OST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OST 콘서트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SOUND OF LOST ARK)’의 전국 투어를 15일 예고했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20일 ‘대전’, 28일 ‘부산’, 5월 19일 ‘대구’, 6월 1일 ‘광주’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투어 기간만 약 2달에 이르는 대장정이다. 로스트아크가 OST 콘서트를 전국에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콘서트에는 지난 2023 디어 프렌즈 페스타에서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피아니스트 ‘윤아인’이 참여해 로스트아크 OST를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듀엣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콘서트에 참여한 모험가들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선물은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의 프로그램 북과 악보집, 소장용으로 제작된 공연 티켓과 보관 홀더, 장패드, 키링, 에코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오는 3월 20일(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투어 콘서트의 상세 안내 페이지를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초로 ‘유일’ 등급 영혼 장비가 등장했다. 신화 등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영혼 장비로 제작 난이도가 높은 만큼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100레벨 신화 장비를 ‘초월 연성’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으며 기존 장비의 옵션이 계승된다. 유일 등급 영혼 장비를 착용하면 캐릭터의 몸에서 특별한 이펙트 효과가 발생하고 장비 착용 부위가 늘어날수록 더욱 화려해 진다. 강력한 능력치 뿐만 아니라, 나만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특별한 외형으로 유저들의 제작 욕구를 자극한다. 함께 협력하며, 경쟁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의 기본이 되는 ‘출석’, ‘채팅’, ‘버프’, ‘기부’ 등이 우선 도입됐으며, ‘길드 던전’, ‘길드 상점’, ‘길드전’ 등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봄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봄날의 디저트 파티’ 이벤트에서는 미니 게임을 통해 한정된 시간 동안 ‘디저트’를 모아 새로운 외형의 영혼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14일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과 컴투스의 대표 IP인 세븐나이츠와 서머너즈 워가 나란히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수집형 RPG이라는 장르와 게임성, IP와 장르 확장 등의 공통점을 가지고 10년을 달려온 두 게임은 각자의 기로에 선 모습이다. 세븐나이츠는 리메이크 작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선보이면서 원작 세븐나이츠는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게된다.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흥행 속 10주년을 기념한 1년간의 축제 이벤트를 예고하면서 계속 전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를 기점으로 국산 수집형 RPG의 왕좌 쟁탈전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넷마블의 대표 IP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는 지난 2014년 3월 출시한 수집형 RPG다.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 5인 파티를 구성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앞서 몬스터 길들이기에서 선보였던 방식이지만 세븐나이츠는 캐릭터성을 극대화하고 스토리를 강조하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국민게임 반열에 올랐다. 마찬가지로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출시하면서 세븐나이츠와는 한달 차이로 나온 수집형 RPG다. 게임성이나 장르적인 특성상 서머너즈워 또한 수집과 파티 구성, 스테이지
[FETV=최명진 기자] 유조이 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RPG ‘제로나인(ZERO.9)’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제로나인’은 화려한 스킬 액션과 쫄깃한 손맛, 자유도 높은 시스템을 앞세운 모바일 액션 RPG이다. 고퀄리티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독보적인 액션은 전투의 맛을 극대화했고, 이용자 전투 성향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하는 커스텀 콤보 액션은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자유로우면서도 개성 강한 아티스트 악뮤 ‘이찬혁’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게임의 핵심 정체성을 적극 알린 ‘제로나인’은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확보하며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제로나인’은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 아이템인 ‘제로나인 칭호’를 제공한다. 런칭에 앞서는 자유로운 영혼 이찬혁과 게임 핵심 정체성을 담은 런칭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보여지는 이찬혁은 여유로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습은 ‘제로나인’의 차별화된 높은 자유도를 연상케 해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제로나인’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이용자 전원에게 실제 판매되는 149,000
[FETV=최명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이하 SXSW) 2024에 참가해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세계 최대 콘텐츠축제인 SXSW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Austin)에서 매년 3월 개최되는 행사다. 1987년 음악 축제로 시작해 지금은 콘텐츠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복합장르 세계 최대 콘텐츠축제로 103개국 20만 명 이상이 참가한다. 오스틴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 음악 페스티벌, 코미디 페스티벌, 전시회 등이 개최되며 약 3억 달러 이상의 경제효과를 오스틴시에 가져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콘진원은 SXSW에서의 한국공동관 운영을 통해 총 199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수출 상담액 1,661만 달러를 기록하며 신기술융합 K-콘텐츠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SXSW 전시회 중 하나인 ‘창의산업엑스포(Creative Industries Expo)’에 마련된 콘진원의 한국공동관에는 ▲하이브 ▲아리아스튜디오 ▲뉴토 ▲그램퍼스 ▲스튜디오메타케이 ▲브러쉬씨어터 ▲벤타브이알 ▲이모션웨이브 ▲브레인테크 ▲아이디어링크 등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FETV=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이 3월 13일 인도 구자라트 주 정부와 이스포츠 및 게임 생태계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도 구자라트 주는 외국인 직접 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유치의 허브도시로서, 게임과 이스포츠 산업의 중심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구자라트주의 빠른 경제 성장과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인도 게임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려는 크래프톤의 목표와 부합한다. 크래프톤 손현일 인도 법인 대표는 “구자라트 주는 작년 12월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이스포츠 이벤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BMP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게임 및 이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재 개발, 인프라 개선, 커뮤니티 참여 등을 통해 인도 내 게임 개발 및 이스포츠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에 대한 인도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스포츠 및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남재관 사업경영담당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남재관 대표이사 내정자는 다음과 카카오게임즈 CFO, 카카오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IT 및 게임 업계의 성장을 이끈 경영 전문가로, 지난 2023년 컴투스에 합류했다. 현재 경영 기획, 인사, 재무 등 경영 전략 부문과 게임 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으며, 여러 계열사와 해외 법인의 관리 및 신규 투자 부문까지 기업 경영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남재관 신임 대표이사는 풍부한 경영 관리 능력과 전략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컴투스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이끌어 간다. 이주환 현 대표이사는 제작총괄대표를 맡아 게임 개발에 전념한다.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여러 글로벌 히트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주환 대표는 개발 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게임 개발사 컴투스의 명성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컴투스는 사업과 경영 전반을 남재관 신임 대표이사가 이끌고, 게임 전문가인 이주환 대표가 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투톱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각 분야별 전문성과 검증된 리더십으로 시너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최고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위 등급 포스임팩트 영웅 ‘네르갈’이 등장한다. ‘보이드’ 세력의 도적 포지션으로 선과 악의 경계에서 벗어나 혼돈 그 자체를 즐긴다. 자신과 아군의 공격력을 더욱 높이고, 자신의 분신 1인을 소환해 함께 싸우는 독특한 스킬을 지녔다. 월드 보스인 ‘켈베로스’와 ‘야누스’, 길드 보스 ‘오딘’ 공략에 특화되어 있다. 업데이트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오는 20일까지 특정 수의 영웅 호감도를 100% 달성하면 ‘이오의 돋보기’, ‘이오의 물약’ 등을 얻을 수 있다. 다음달 3일까지 ‘모험가의 쉼터’에서 승리팀을 응원하면 ‘이오의 강화석’ 등 희귀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길드 돌격대’ 도전 횟수에 따라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감성적인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방대한 세계관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이되어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