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NHN KCP가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코스닥 공시우수법인에 포함됐다. 공시 정보의 정확성과 적시성, 영문 공시 확대, 투자자 대상 IR 활동 등 전반적인 공시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NHN KCP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5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공시우수법인 제도는 자본시장 내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자 신뢰 제고에 기여한 상장사를 한국거래소가 매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 부문은 ▲장기성실공시 ▲IR활동 ▲종합평가 등으로 구성된다. NHN KCP는 이 가운데 전반적인 공시 역량을 평가하는 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법인에 포함됐다. 올해 시상에서는 총 15개 기업이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종합평가 부문은 코스닥 상장사 1800여개 가운데 12개사에만 주어지는 것으로 NHN KCP의 공시 체계와 투자자 소통 노력이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NHN KCP가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된 것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다. 박승구 NHN KCP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정확하고 책임 있는 공시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결
[FETV=심수진 기자]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겁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9일 수요 증가에 발맞춰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금현물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025년 2월 말 1g당 14만7740원이었던 금현물 가격은 2026년 2월 말 23만9900원으로 약 62.4% 급등했다. 금값이 오르면서 실제 투자에 뛰어드는 이들도 급격히 늘었다. 같은 기간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서비스인 뱅키스를 통해 금현물을 거래하는 고객 수는 94% 증가하며 금이 주요 투자 수단으로 확실히 자리 잡은 모습이다. 금현물 거래는 실물을 직접 주고받는 번거로움 없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해지면서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한국거래소(KRX)를 통해 투명하게 가격이 형성되며 별도의 보관 수수료가 없다.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장내 거래 시 부가가치세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필요할 경우 실물로 인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수요 확대에 맞춰 4월 10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FETV=이건혁 기자]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드라이브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증권업계에서 LG씨엔에스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9일 iM증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가까운 시일 내에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발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씨엔에스는 한국은행이 주도하고 있는 '프로젝트 한강'의 주사업자로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관련 법안 통과로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은 가상자산 발행부터 유통, 공시, 상장 등 전체 생태계를 포괄하는 법안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체계부터 가상자산거래소 지분 규제, 시장조성자 합법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길 것으로 추정된다. iM증권은 "LG씨엔에스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실거래 테스트도 지난해 진행했다"며 "스테이블코인 등의 개화기 시대를 맞이해 LG씨엔에스가 보유한 블록체인 역량에 결제 안정성이 뛰어난 스테이블코인 기술까지 더해 디지털 자산의 발행부터 유통, 결제에 이르는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 등을 제공하며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LG씨엔에스의 올해 영업이익을 5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이 법인보험대리점(GA)채널을 통한 건강보험 판매 확대에 나섰다. 농협생명은 지난 5~6일 세종교육원에서 GA채널 사업국장과 지점장, 영업실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험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보험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GA채널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0일 출시되는 신상품 ‘NH올원더풀 기억안심 치매보험’을 중심으로 치매와 간호·간병, 뇌·심혈관질환 등 주요 건강보험 보장 영역에 대한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 농협생명은 앞으로 GA채널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신상품 개발과 기존 상품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보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자 농협생명 전략영업부문 부사장은 “경쟁이 치열한 GA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심수진 기자] 방산용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기업 코츠테크놀로지가 K2 전차와 천궁-II 등 국산 무기체계의 잇따른 해외 수출에 힘입어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선다. 1999년 설립 이후 무기체계의 핵심 부품 국산화에 주력해 왔으며 최근 방산 수출 증가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코츠테크놀로지는 무기체계의 연산과 제어를 담당하는 싱글보드컴퓨터(SBC)와 군용 전시기 등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현대로템과 LIG넥스원 등 국내 주요 방산 대기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iM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코츠테크놀로지의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싱글보드컴퓨터가 30.8%로 가장 높으며 무기체계 탑재용 컴퓨터(25.2%)와 군용 전시기(23.4%)가 뒤를 잇는다. K2 전차와 차륜형 장갑차 등 기동 무기체계와 잠수함 등 함정과 천궁-II 같은 유도무기 등에 탑재되어 사용되고 있다. 최근 코츠테크놀로지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은 현대로템의 K2 전차와 LIG넥스원의 천궁-II 수출이다. K2 전차에 통합형 차량제어컴퓨터와 군용 전시기 등을 납품하고 있다. 현대로템이 폴란드와 체결한 대규모 수출 계약 물량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6일 진행된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신고금액의 2배에 달하는 5290억원의 응찰수량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모집 흥행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번 발행은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조건부자본증권(신종, 5년 콜옵션)으로, 당초 신고금액 2700억원 대비 약 2배의 기관투자자 수요가 몰리면서 최종 발행 규모를 4000억원으로 증액했고 금리는 4.20%로 결정됐다.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해 시장안정 프로그램 가동 준비를 강조하는 가운데 이번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의 자본조달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관투자자의 투자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며 국내 자본시장의 안정성과 금융기관에 대한 신뢰가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직전 발행(25년) 당시에도 글로벌 긴축과 금리인상 사이클이 본격화된 2021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인 3.26% 금리
[FETV=이건혁 기자] 유디엠텍이 1주당 액면가 100원에서 500원으로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디엠텍은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주식병합을 통해 총 발행주식수는 5159만2465주에서 831만8493주로 줄어드는 내용을 이사회를 통해 결의했다. 이달 31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며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4월16일이다. 주식병합을 위한 매매거래정지기간은 4월14일부터 5월11일까지 예정돼 있다. 유디엠텍은 이번 주식병합에 대해 공시를 통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및 주가 안정화"라고 밝혔다. 실제로 6일 종가 기준 유디엠텍의 주가는 690원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달 11일 1030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동전주로 하락한 셈이다. 지난달 11일에는 지난해 매출액이 32억원으로 전년(61억원) 대비 47.1% 감소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0억원에서 36억원으로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52억원에서 35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영업면에서 아쉬운 실적을 거뒀다. 유디엠텍은 실적 저하에 대해 "국내 및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고착화에 따른 전방산업 투자 감소로 인한 매출액 감소"라고 밝혔다.
[FETV=김예진 기자] 하나증권이 중개형 ISA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투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의 자산관리를 돕는다는 취지다. 하나증권이 ISA 출시 10주년을 맞아 중개형 ISA 신규 개설 고객에게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에서 중개형 ISA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계좌 보유 여부에 따라 혜택이 차등 적용된다. 기존 하나증권 계좌가 있는 고객이 중개형 ISA를 신규 개설하면 투자지원금 1만원과 국내주식 매수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투자지원금 2만원과 국내주식 매수쿠폰 1만원을 제공한다. 투자지원금은 5월 29일까지 계좌를 유지한 고객에게 지급되며 국내주식 매수쿠폰은 계좌 개설 즉시 발행된다. 타사 ISA 계좌를 보유한 고객도 계좌 이전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전 완료 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ISA 계좌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더 많은 손님들이 투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안정적인 투자와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산업통상부와 우수 중견기업 발굴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9일 우리은행은 산업통상부와 협력해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우수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Rising Leaders 300' 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Rising Leaders 300은 우리은행과 산업통상부·산하기관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견·중견후보기업을 발굴해 여신한도 4조원, 금융비용 600억원을 지원하는 핵심 중장기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앞선 1기부터 6기까지 총 147개사에 1조8000억원 규모의 우대 금융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우수 중견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이번 7기 모집 참가사는 은행의 사전한도 심사와 산업통상부 산하 4개 기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추천을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선정된 기업에게 최대 300억원의 금융지원과 초년도 기준 최대 1.0%의 금리 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수출입 금융 솔루션 △ESG 대응 컨설팅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기업 수요에 맞춘 다
[FETV=이건혁 기자]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이 이더리움 2577개를 80억원에 추가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파라택시스이더리움에 따르면 당사가 누적 보유한 이더리움은 8691개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이번 매입 이후로도 향후 자금 상황과 시세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가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이번 매입이 단순 보유 수량 확대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더리움이 미래 금융 인프라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판단 아래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명훈 파라택시스이더리움 대표는 "이번 추가 취득은 이더리움 트레저리 전략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아시아 1위를 목전에 둔 만큼 글로벌 이더리움 보유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데이터 보안과 디지털 자산 관리 전략을 융합한 기업이다. 기존 신시웨이가 국내 데이터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보안 솔루션 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면서 파라택시스 홀딩스와의 협력으로 국내 최초의 이더리움 트레저리 모델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