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즉시배달 장보기 서비스 B마트가 발렌타인데이에 친구와 연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를 준비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석)은 오는 15일까지 배민B마트 역대 최대 규모의 디저트 기획전 ‘발렌타인 마켓’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발렌타인 마켓’은 배민B마트의 간식 카테고리 성장 속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라인업의 디저트 상품을 할인쿠폰, 타임특가 이벤트 등을 통해 저렴하게 제공하는 디저트 기획전이다. 배민B마트의 간식 카테고리는 신선식품, 생필품과 함께 B마트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월 배민B마트 간식 카테고리 주문 수는 전년 동월대비 31.3% 증가했으며 고객 수도 20.9% 늘었다. 이번 ‘발렌타인 마켓’ 기획전에서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저트들이 준비됐다. 김호윤 셰프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의 B마트 단독상품을 비롯해 유튜버 ‘여수언니’의 ‘봄날엔 요거꿀떡’,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B마트 단독상품 외에도 30여개 브랜드의 초콜릿 등이 마련된다. 기획전 기간 동안에는 매일 일일특가 이벤트가 진행되며 일일특가 구매 고객에
[FETV=김선호 기자] 고물가, 온라인 채널 중심의 유통 구조 재편 등으로 오프라인 유통업계 전반이 저성장 기조를 보이는 가운데, BGF리테일 2025년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주요 오프라인 유통사(0.4%) 및 편의점 업계 평균 매출 신장률(0.1%)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다. BGF리테일은 상품 측면에서 두바이 디저트 시리즈를 업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해 관련 수요를 선점했으며, 메타몽·브롤스타즈 등 유명 IP 제휴 상품 등이 흥행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함. 또한 쿠팡이츠 입점, get 커피 배달 확대 등 퀵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하고 상품 회전율을 높이는 점포 운영 전략으로 기존점 매출 증대를 도모했다. 특히 4분기에는 일반상품의 매출 구성비가 전년 대비 늘어난 반면, 담배 비중은 0.7%p 감소하며 전반적인 이익 구조가 개선됐다. 점포 전개에 있어서는 손익 우량점 중심의 개점 전략을 지속하여, 점포 수는 전년 대비 253점 순증한 18,711점을 기록함. 2025년에 개점한 신규점의 일매출은 전년 대비 6.4% 신장했으며, 중대형 점포 구성비 확대를 통해 점포 경쟁력을 높이며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중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하이테크 건축(High-Tech Architecture)의 선구자인 세계적 건축설계사무소 RSHP(Rogers Stirk Harbour + Partners)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설계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설계 명가와 협업해 압구정 한강변을 프리미엄 주거벨트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과 RSHP 관계자들은 지난 4일 압구정5구역 현장을 방문해 입지와 조망, 주변 환경 등을 점검하고 설계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RSHP의 수석 디렉터이자 공동 창립 파트너인 ‘이반 하버(Ivan Harbour)’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고 도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수준의 주거단지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RSHP는 2007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처드 로저스(Richard Rogers)가 설립한 글로벌 설계사다.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고 있으며 구조와 설비를 외부로 드러내는 실험적 설계를 통해 건축의 기술성과 기능미를 동시에 구현하는 등 하이테크 건축의 선구자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파리 ‘퐁피두센터(Centre Pompidou)’, 런던 ‘로이드빌딩(Lloyd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에서 조합원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제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공사비다. 조합이 책정한 예정 공사비는 1조3628억원(평당 1140만원)인 반면, 대우건설은 1조3168억원(평당 1099만원)으로 입찰하며 총 460억원을 절감했다. 공사비는 낮추되 설계 완성도와 마감 수준, 상품성은 하이엔드 이상의 수준을 적용하겠다는 것이 대우건설의 전략이다. 사업비 조달 조건 역시 이례적이다. 대우건설은 사업비 조달금리를 CD(양도성 예금증서) 금리에서 0.5%를 차감한 ‘CD-0.5%’로 제안했다. 2026년 2월 4일 기준 CD금리 2.75%를 적용하면 실제 조달금리는 2.25%에 해당한다. 이는 최근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사실상 최저 수준의 금리다.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 부담도 대폭 낮췄다. 통상 정비사업에서는 입찰 마감일을 기준으로 물가상승 지수를 반영하지만 대우건설은 ‘조합과의 도급계약 체결 시점’을 기준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여기에 더해 계약 이후 12개월 동안 발생하는 물가 상승분은 대우건설이 부담하는 조건까지 제시했다. 성수4지구가 공사비가
[FETV=김선호 기자] CJ그룹의 주요 계열사 CJ ENM의 CFO(최고재무책임자)로 지난해 3분기에 선임된 이종화 경영리더가 2025년 재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특히 지난해 4분기부턴 이종화 경영리더의 재무전략 방향성 등이 재무 성적표에 녹아든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에 기존 CJ ENM의 CFO였던 황득수 경영리더가 CJ스튜디오스 대표로 이동했다. 이에 따라 지주사 CJ에서 포트폴리오전략2실장을 맡고 있는 이종화 경영리더를 CJ ENM의 신임 CFO로 선임했다. CJ ENM에서는 CFO가 경영지원실장이다. 눈에 띄는 건은 이종화 경영리더가 2023년에 CJ ENM의 사내이사로 활동했다는 점이다. 2024년 3월에 퇴임했다가 2025년 3월에 재취임했다. CJ ENM의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한 후 이사회가 재구성됐다. 당기순이익은 2024년까지 마이너스(-)가 지속됐다. 특히 당기순손실이 이어지면서 2021년 결산배당 이후 현금배당이 이뤄지고 있지 않다. 그만큼 CJ ENM 지분 40.7%을 보유하고 있는 지주사 CJ의 수익에 다른 계열사 대비 기여도가 낮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CJ ENM의 당기순
[FETV=이건우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키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NEW BALANCE KIDS)가 ‘에어라이트 바람막이'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입는 순간 느껴지는 가벼움,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 광택’이라는 콘셉트로 아이들의 일상에 맞춘 26SS 바람막이(윈드브레이커)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에어라이트 바람막이’는 가볍고 유연한 소재에 은은한 광택감을 더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하루 종일 쾌적하고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뉴발란스 키즈는 지난 25 FW 시즌 선보인 하이글로시(유광) 소재의 헤비 아우터가 큰 인기를 끌자, 해당 컬러를 모티브로 한 봄·여름 시즌 상품으로 확장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람막이 상품은 전작 대비 착용 시 부드러운 소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선됐다. 해당 컬렉션은 ▲에어라이트 솔리드 바람막이 ▲에어라이트 샤이니 바람막이 두 가지 대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에어라이트 솔리드 바람막이’는 트렌디한 메탈릭 소재가 적용됐으며, 하이넥 디자인으로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소매 라인에는 배색 파이핑 디테일을 더해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했
[FETV=이건우 기자] 지씨셀은 간세포암 치료를 위해 간이식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연구 결과를 지난 7일 열린 ‘2026 서울국제외과종양학 심포지엄(SISSO)’에서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밀란 기준(Milan Criteria)[i]을 초과한 간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한 환자군과 별도의 추가 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군의 치료 성과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한 환자군의 2년 간 재발 없는 생존율은 87.5%로, 대조군(62.9%) 대비 뚜렷하게 높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생존율 역시 치료군은 생존율 100%를 기록해, 대조군(81.5%)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할 부분은 면역억제제를 병용한 환경에서도, 이식 거부 반응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간이식 환자의 경우 면역치료가 장기 거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지만, 이번 분석에서는 치료군과 대조군 간 거부 반응 발생률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치료 기간 동안 간 기능 수치에서도 뚜렷한 악화가 관찰되지 않아, 간이식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항암보조요법으로서의 안전성도
[FETV=장명희 기자] 본느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테이유스(StayUth)가 브랜드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일상 속 슬로우에이징’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는 노화를 막는다는 개념의 ‘안티에이징’을 넘어, 현재의 건강한 피부를 오래 유지하는 데 집중하는 새로운 스킨케어 패러다임이다. 이번 브랜드 비전 확장은 기존 고기능성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다소 어렵게 인식되었던 간극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스테이유스는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건강한 피부를 가꾸며 나이 들어가는 ‘슬로우에이징’을 추구해왔으나,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 설계가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새로운 방향성은 ‘Stay Youth’라는 브랜드명의 의미를 더욱 명확히 하는 데 있다.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머문다’는 철학 아래 현재의 피부 컨디션을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설계하고 지속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는다. 이러한 철학을 집약한 대표 제품으로 ‘엑소좀 PDRN 에너지 앰플’을 내세웠다. 이 제품은 피부에 과도하게 개입하기보다 피부 본연의 에너지와 회복 흐름을 안정화하여, 좋은 컨디션이 무너지지 않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앰플에는 엑소좀
[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 '그라비티 게임 테크'는 로그라이크 배틀로얄 모바일 RPG 'Ragnarok Endless Trails'의 동남아시아 지역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9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2차 CBT는 태국 시간 기준 2월9일부터 17일 오후 12시까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9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 유저는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 TestFlight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Ragnarok Endless Trails는 세로형 화면 구성의 서바이벌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이용자는 메인 캐릭터와 2명의 NPC와 함께 던전을 탐험하며 몬스터 및 보스와 전투를 진행하고, 실시간 배틀 로얄 시스템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경쟁한다. RPG와 로그라이크, 배틀 로얄 요소를 결합한 구조다. 2차 CBT에서는 신규 직업인 도적과 어쌔신이 추가됐다. UI 가독성과 비주얼, 사운드 연출도 일부 조정됐다. 배틀 로얄 퀘스트가 새로 도입됐으며 나이트메어 전투 모드에는 장애물이 추가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진행된 1차 CBT에서는 캐릭터 성장 구조와 고난도 콘텐츠 플레이 안
[FETV=신동현 기자] CONX는 AI 기반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아르투와 협업한 순환형 RWA(Real World Asset) 프로젝트 ‘주재범 아레나’의 수상작을 10일 발표했다. ‘주재범 아레나’는 CONX가 추진 중인 순환형 RWA 모델을 예술 분야에 적용한 첫 사례다. 디지털 자산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실제 작품 제작과 거래, 수익 분배로 다시 순환되는 구조를 실증하는 프로젝트로,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넘나드는 작업 세계관으로 알려진 주재범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대상 격인 챔피언 작품에는 ‘또 다른 새로운 날(Another New day, 2026)’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붉은 빛과 서울의 야경을 활용해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를 픽셀 아트로 표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아이디어는 주재범 작가의 작업을 거쳐 실제 회화 작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인기상에는 레트로 픽셀 게임 감성을 직선 위주로 구현한 ‘2비트 야옹이(2bit Meow Meow)’가, 아이디어상에는 고양이와 AI를 결합한 ‘생성 실패(Generation Failed)’가 각각 선정됐다. 챔피언 수상자에게는 1천 달러(USD) 상당의 CO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