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고물가, 온라인 채널 중심의 유통 구조 재편 등으로 오프라인 유통업계 전반이 저성장 기조를 보이는 가운데, BGF리테일 2025년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주요 오프라인 유통사(0.4%) 및 편의점 업계 평균 매출 신장률(0.1%)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다.
BGF리테일은 상품 측면에서 두바이 디저트 시리즈를 업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해 관련 수요를 선점했으며, 메타몽·브롤스타즈 등 유명 IP 제휴 상품 등이 흥행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함. 또한 쿠팡이츠 입점, get 커피 배달 확대 등 퀵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하고 상품 회전율을 높이는 점포 운영 전략으로 기존점 매출 증대를 도모했다.
특히 4분기에는 일반상품의 매출 구성비가 전년 대비 늘어난 반면, 담배 비중은 0.7%p 감소하며 전반적인 이익 구조가 개선됐다.
점포 전개에 있어서는 손익 우량점 중심의 개점 전략을 지속하여, 점포 수는 전년 대비 253점 순증한 18,711점을 기록함. 2025년에 개점한 신규점의 일매출은 전년 대비 6.4% 신장했으며, 중대형 점포 구성비 확대를 통해 점포 경쟁력을 높이며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올해도 양질의 신규점 출점을 이어가는 동시에 상품 및 서비스 혁신, 고객 경험 차별화 등에 집중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영 비용 안정화를 통해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둔 경영 기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