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hy(옛 한국야쿠르트)와 하이브가 설립한 미국 합작법인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BTS(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출연한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SNS 계정 'taste_arih'에는 BTS 멤버들이 등장하는 영상이 게시됐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를 두고 hyh의 마케팅 활동이 본격화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hyh는 hy와 하이브가 합작으로 설립한 미국 법인이다. 미국 월마트 사이트에서는 '아리'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hy와 하이브는 주식 취득에 따른 기업결합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당초 미국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hy 관계자는 "hyh는 하이브와 합작 설립한 법인"이라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FETV=이건우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2025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매출 369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10.6%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거래액은 2조8000억원으로 12% 늘었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영업손실은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0억원으로 83% 줄었다. 이번 실적의 특징은 매출 구조 변화다. 서비스매출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한 2273억원을 기록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거래액 확대에 따라 플랫폼 수익이 함께 증가하는 구조로 외형 성장이 곧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모델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품 매출은 1423억원으로 1000억원대 규모를 유지했다. 창업 솔루션 ‘파트너스’ 기반 사업이 안정적인 매출원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신사업 성장도 두드러졌다. 남성 패션 플랫폼 ‘4910’ 거래액은 전년 대비 137% 증가했고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약 170만명에서 340만명으로 확대됐다. 글로벌 사업도 확장세를 보였다. 일본 플랫폼 ‘아무드(amood)’는 누적 다운로드 650만회를 기록했고 입점 마켓 수는 2만5000개를 넘어섰다. 재무 구조도 안정 흐름을
[FETV=이건우 기자] 한샘이 앰버서더를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주방과 수납 분야 경쟁력을 강조한다. 설계 노하우와 공간 활용 기술을 앞세워 프리미엄 주거 솔루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샘은 안성재 셰프와 배우 정은채가 참여한 키친·수납 캠페인 ‘돌고돌아 한샘’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한샘이 56년간 축적해온 주거 공간 설계 노하우와 품질, 디테일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안성재 셰프는 키친 부문에서 ‘전문가도 선호하는 주방’을, 정은채는 수납 부문에서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는 수납력’을 강조하는 역할을 맡았다. 주방 편에서는 ‘상부장 없는 주방’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를 제안했다. 슬림 조명 선반과 유리 장식장 등을 활용해 개방감을 높이는 한편, 사용자 취향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한샘에 따르면 월 7000건 이상의 주방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능 세라믹 상판, 벽장 고정 방식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품질 기준을 적용했다. 수납 편에서는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시그니처 수납 솔루션’을 강조했다. 독일 헤티히(Hettich) 레일을 적용해 서랍 공간을 확장하고, 기존 대비 약
[FETV=이건우 기자] 이마트가 1분기 누계 기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를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된 가운데 근거리 채널인 에브리데이도 성장 흐름을 보이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9일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이마트의 1분기 누계 총매출은 4조7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특히 트레이더스 사업부는 전점 기준 9.7% 성장하며 매출 확대를 주도했다. 에브리데이 역시 같은 기간 2.3% 증가하며 근거리 채널 수요 확대 흐름을 반영했다. 트레이더스 성장에는 신규 점포 효과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지난해 2월 마곡점과 9월 구월점을 출점한 바 있다. 다만 3월 기준으로 보면 총매출은 1조4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이마트는 ‘3월 공휴일 감소에 따른 영업일수 영향’이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사업부별로는 채널 간 흐름 차이가 이어졌다. 할인점 매출은 감소한 반면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는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마트는 이러한 흐름이 소비 패턴 변화와 맞물려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고물가 상황에서 외식 수요가 줄고 내식 중심 소비가 확대되면서 창고형 할인점과 같은 가성비 채널이 상
[FETV=심수진 기자] 현대백화점이 10일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고흥우주항공축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구문명에서 우주문명으로’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우주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와 감각적인 공간 연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은 ▲지구문명존 ▲우주문명존 ▲우주인들의 카니발존 등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협업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모어사이언스 슈뢰딩거 반팔티, 코스모스웩 지구키링, 헤일메리X유튜버 우주먼지 단독 콜라보 장우산 등이 준비돼 방문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이어진다. 실제 누리호 발사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발사장 견학 티켓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작가 모스플로우가 진행하는 우주토끼 드로잉 이벤트와 유튜버를 초청한 특별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FETV=심수진 기자] 농심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를 포함한 전국 6개 공장에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10일 농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임직원 300여명의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헌혈증은 치료 과정에서 지속적인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된다. 농심의 이번 헌혈 캠페인은 9년째 지속되고 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취약해 마시는 물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 환아들을 위해 매달 백산수를 무상으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누적 기부량은 약 180만병이다. 또한, 농심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손잡고 환아들을 위한 그림 공모전, 기부 마라톤 등 다각적인 후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기업 가치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