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CJ프레시웨이가 2025년 연간 매출 3조 4811억원, 영업이익 101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9%, 8.1% 증가했다.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유통과 급식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수익성 중심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온라인 기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결과다. 사업별로는 유통사업(외식 식자재·식품원료) 매출이 1조 562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자회사 프레시원과의 합병을 통해 상품과 물류 역량 시너지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을 제고한 것이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온라인 유통 사업은 연간 매출 규모가 55% 증가하며 온·오프라인 유통 역량을 결합하는 O2O 전략의 성과를 확인했다. 채널 다각화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한 데 더해 전국 단위 물류 인프라 등 본원적 경쟁력이 뒷받침되며 매출 확대 성과를 이뤘다. 급식사업(급식 식자재·푸드서비스) 매출은 1조 8934억원이다. 급식 식자재 부문은 고수익처 중심 신규 수주 확대와 PB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푸드서비스 부문은 공항 등 대형 컨세션 사업장을 중심으로 외형을 키우며 성장세를 이어
[FETV=김선호 기자] GS리테일이 본업 중심의 내실 강화로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1조957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9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경쟁력 점검과 경영 체질 재정비에 집중한 결과다. 5일 GS리테일은 편의점과 슈퍼 등 주력 사업이 견고한 실적 지속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 기타 비주력 사업도 과감히 정리하며 수익성 턴어라운드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5년 주요 유통 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오프라인 유통사의 매출액은 0.4% 증가에 그쳤으나 GS리테일은 이를 크게 상회하는 3.3%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GS리테일의 홈쇼핑부문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성장한 2780억원, 영업이익은 18.2% 증가한 337억원을 기록했다. 로열 고객 증가, 패션 상품을 필두로 차별화 유형 상품의 성공적 론칭 및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 ’지금 백지연’, ‘소유진쇼’ 등 시그니처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 및 선기획 통합 세일즈 고도화로 신규 브랜드 영입과 판매 성과가 크게 개선됐다. 같은 기간 슈퍼마켓의 매출은 7.
[FETV=김선호 기자] 오리온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7.3% 성장한 3조 3324억 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5582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중국과 베트남의 최대 성수기인 ‘춘절’과 ‘뗏’ 명절 효과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력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러시아가 47.2%, 인도가 30.3%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유럽, 아프리카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면서 수출도 증가했다. 작황 부진으로 인한 카카오, 유지류, 견과류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과 고환율 등의 영향으로 제조원가 부담이 가중됐으나,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오리온은 “올해는 춘절, 뗏 등 명절 효과와 더불어 국내외 제품 공급량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산라인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는 만큼 성장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인별로 살펴보면, 한국 법인은 소비 위축과 거래처 감소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출액이 4.4% 성장한 1조 1458억 원,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1868억 원을 기록했다.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해외 수출 물량 증가로 매출 성장했다. 참붕어빵 제품 회수에 따른
[FETV=김선호 기자] 콜마그룹이 계열사 콜마BNH의 경영권을 두고 오너 2세 남매 간 발생한 분쟁을 종식하고 본격적인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콜마BNH의 화장품사업을 한국콜마·콜마유엑스 등으로 이동 배치하고 건강기능식품만 남기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콜마그룹의 지주사 콜마홀딩스는 최근 종속기업 에치엔지가 영위한 화장품사업 일체를 콜마유엑스로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콜마BNH가 보유한 콜마스크의 지분을 한국콜마가 양수하기로 했다. 에치엔지와 콜마스크는 기존 콜마BNH의 자회사로 위치했다. 이러한 지배구조 조정은 콜마그룹의 오너 2세인 윤상현 부회장과 윤여원 사장 간 콜마BNH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종결된 후 이뤄졌다. 경영권 분쟁은 윤상현 부회장이 최대주주이자 대표로 위치한 지주사 콜마홀딩스가 2025년 콜마BNH에 임시주총 개최를 제안하면 촉발됐다. 콜마홀딩스는 콜마BNH의 44.63% 지분을 보유했다. 그러나 윤여원 사장이 대표로 있는 콜마BNH가 이러한 주주 제안을 거부했고 결국 법적 공방으로 치달았다. 결과적으로 임주총이 개최됐고 이를 통해 콜마BNH 이사회가 재구성됐다. 임시주총에서 윤상현 부회장과 전문경영인 이승화 사
[FETV=이건우 기자] 현대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현대홈쇼핑 TV채널과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설 인기 선물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특별 행사 ‘설레는 설’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현대홈쇼핑은 행사 기간 TV채널에서 설 인기 선물상품 할인 방송 편성을 20% 가량 확대 운영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대표 프로그램 ‘황정민쇼’ 1부(오전 8시 15분)에서는 ‘농협안심한우 1++ 프리미엄 한우 세트’(15만9000원), ‘대천김 세트’(6만9900원) 등을 선보이며, 같은 날 2부(오후 6시 30분)에서는 ‘안유성 명장 전복장’(6만9900원), ‘거창사과’(6만9900원) 등 가성비를 내세운 다양한 컬래버 상품을 판매한다. 여기에 오는 6일에는 ‘현대그린푸드 LA갈비’(오전 10시 25분), ‘사대부집곳간 보리굴비’(오후 5시 30분)을, 오는 7일에는 조선호텔 LA갈비(오후 5시 35분) 방송을 진행하는 등 명절 인기 상품 방송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H몰에서도 ‘현대명가 한우’, ‘종근당건강’, ‘하루견과’ 등 160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FETV=이건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오는 6일 서울의 대표적 부촌인 강남구 대치동에 ‘더한섬하우스(The Handsome Haus) 서울점’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더한섬하우스’는 지난 2019년 한섬이 업계에 최초로 선보인 콘셉트 스토어로, 한섬의 다양한 제품들을 브랜드 경계 없이 최신 트렌드에 맞춰 혼합 배치한 신개념 유통 채널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더한섬하우스 서울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구성되며 영업 면적 1,927㎡(약 582평) 규모로, 한섬이 운영중인 1300여 개 매장 중 가장 크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4개 층(1,020㎡)에는 타임·시스템·랑방컬렉션 등 10개 한섬 주요 브랜드의 남녀 의류·잡화 등 1,500여 제품이 글로벌·캐주얼·라이프스타일 등 각 층별 테마에 맞게 선보여진다. 매장 면적의 절반 가량(47%)인 지상 4층부터 8층까지 5개 층(907㎡)에는 F&B, 문화 강좌, 뷰티 스파 등 서비스 특화 공간이 마련된다. 4층에는 지난해 11월 청담동 명품거리에 오픈한 타임 플래그십 스토어 ‘타임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자체 식음료 브랜드 ‘카페 타임’ 2호점이 들어선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