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국내 라이프 분야 유망 브랜드의 시장 연계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중소벤처기업부·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추진 중인 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라이프 분야 최종 선정 브랜드 20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판로 및 마케팅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진행된 ‘2025 K-브랜드 글로우 위크’ 시상식(12/18)과 팝업스토어(12/18~28)의 후속 단계로, 행사 이후 실질적인 판로·마케팅 지원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비재를 대상으로, 단계별 검증과 민관 협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뷰티·패션·라이프·푸드 등 4개 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80개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선정됐다. ‘2025 K-브랜드 글로우 위크’는 K-수출전략품목 어워즈 시상식과 분야별 콘셉트에 맞춘 B2C 전시·체험 행사로 구성됐으며, 성수동 일대 전시 공간에서 110여 개 K-소비재 제품이 소개돼 국내외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이 가운데 신세계면세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이하 MRI)가 운영하는 사이판 내 호텔과 리조트 3개 지점에서 야간 항공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파 뉴이어 럭키 나이트(Hafa New Year Lucky Night)’ 프로모션을 1월 31일(토)까지 진행한다고 14일(수) 밝혔다. 투숙 기간은 3월 31일(화)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총 3곳에서 진행된다. 사이판 입국 시 새벽에 도착하거나 귀국 시 밤 비행기를 이용하는 야간 항공편 고객의 여행 동선을 고려해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호텔 도착 즉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얼리 체크인과 귀국 항공편 일정에 맞춰 객실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최대 230달러 상당에 해당하는 추가 1일의 체류 시간 혜택을 별도의 비용 없이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공통 혜택은 △객실 1박, △올인클루시브 식사(1일 3식), △야간 항공편 일정에 맞춘 체크인·체크아웃 혜택,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성인 2인 기준이며,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소인 1인 식사
[FETV=김선호 기자] 현대약품의 식품·화장품 브랜드를 통합 운영하는 H&B(Health & Beauty) 온라인 스토어 ‘현대약품몰’의 회원 수가 1만2천 명을 돌파했다. 현대약품몰은 2024년 4월 오픈한 공식 H&B 통합몰로, 식품과 화장품 브랜드를 단일 플랫폼에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브랜드인 ‘미에로화이바’를 비롯해 고기능 균형영양식 ‘큐어웰’,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 고기능성 펩타이드 스킨케어 브랜드 ‘랩클’ 등 현대약품의 식품, 화장품 브랜드를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약품은 회원 수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해 12월 주요 제품 할인 행사와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식품·화장품 통합 판매 시너지를 기반으로 현대약품몰의 회원 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명 유튜버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구독자 23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리틀조빅조’와 크리스마스 홈파티 콘셉트의 협업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슈가’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제로 슈가 음료로 높
[FETV=김선호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이사회가 롯데그룹의 정기인사에 따라 재편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샘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자리한 롯데쇼핑의 기존 임원이 롯데그룹의 HQ(헤드쿼터) 조직의 폐지와 함께 퇴임 명단에 올랐기 때문이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한샘의 이사회는 총 기타비상무이사 5명, 사외이사 2명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기타비상무이사는 IMM홀딩스의 송인준 대표, 이해준 부사장, 김정균 부사장과 IMM프라이빗에쿼티의 유헌석 부사장이 맡고 있다. 나머지 1명은 롯데그룹 유통군HQ의 경영전략본부장인 이호설 전(前) 전무로 채워졌다. 이러한 이사회 구성이 이뤄진 건 2021년 IMM프라이빗에쿼티가 한샘을 인수하면서다. 이 과정에서 롯데쇼핑은 전략적 투자자로 나서며 한샘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에 2595억원을 출자했다.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인수를 완료한 후 2024년까지 한샘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는 모두 IMM그룹 측 인사로 채워졌다. 그러다 2025년 초 개최한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호설 전 전무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호설 전 전무는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롯데백화점)에서 대부분의 경력을 쌓았고 2024년부터 롯데
[FETV=김선호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인천국제공항 내 최대 규모 푸드코트인 ‘고메브릿지’ 제2여객터미널(이하 T2) 동편점을 14일 신규 오픈하며 총 4개 점포 약 1,500석 규모의 고메브릿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고메브릿지 T2 동편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푸드코트 중 최대 면적인 1,730.23㎡(약 523평)의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수용인원은 450석 규모로, 기존 점포 대비 좌석 간격을 여유롭게 배치해 보다 쾌적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CJ프레시웨이는 앞서 오픈한 3개 점포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T2 동편점에 모두 녹여냈다. 입점 코너는 다양한 국적의 이용객이 찾는 인천국제공항 특성을 고려해 한식부터 중식, 캐주얼푸드, 아시안식 등으로 폭넓게 구성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식에서는 지난해 인천공항공사가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으로 선정한 ▲자연담은한상(불고기 비빔밥)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자연담은한상의 불고기 비빔밥은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맛볼 수 있는 총 522개 메뉴 중 인천공항 상주직원, 이용객, 전문 평가단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육수고집(돼지고기
[FETV=김선호 기자]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지난달 24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성분명 ‘플로디시티닙’의 반려견용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대웅제약이 자체 발굴한 소분자 신약 물질 ‘플로디시티닙’을 반려동물 전용 의약품으로 개발한 사례로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비임상 및 임상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플로디시티닙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반려견용 JAK 억제제 계열 아토피 치료제다. 2023년 임상 2상을 완료한 데 이어 2024년 임상 3상에 진입했으며 지난해 말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재는 동일 성분을 기반으로 인체용 의약품 임상 1상도 병행 진행 중이다. JAK 억제제는 아토피피부염의 원인이 되는 염증 신호 전달을 차단해 가려움과 피부 염증을 완화하는 치료제다. 특히 플로디시티닙은 피부 질환과 밀접한 JAK3를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동시에 면역 반응을 과도하게 증폭시키는 다른 경로까지 함께 억제해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 부담은 낮출 수 있는 치료 후보로 평가 받고 있다. 임상 3상 결과 플로디시티닙의 세 가지 특징을 확인했다. 첫째 투약 2주차부터 빠르게 병변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FETV=김선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톱티어 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의 '3대축' 확장 전략을 가속한다는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2025년 증대한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굳건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인적분할 완수와 5공장 가동, 오가노이드 론칭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2025년 말 확보한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와 미국 록빌 공장 등을 기반으로 2026년에도 글로벌 톱티어 CDMO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PMHC는 매년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다. 올해는 1월 12~15일 '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최 측인 JP모건으로부터 2017년부터 10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아 메인 행사장인 '그랜드 볼룸'에서 기업 발표를 진행했다. 그랜드 볼룸은 500여개 발표 기업 중에서도 선별된 25개 기업만이 설 수 있는 무대다. 발표 순서 역시 지난해에 이어 글락소스미
[FETV=김선호 기자] 셀트리온은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성장 전략과 사업 비전을 공개하며 글로벌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13일 JPM 행사의 핵심 무대인 메인트랙에서 신약과 차세대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제품 파이프라인 로드맵을 공개하고 미국 생산 시설 경쟁력을 조명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먼저 발표자로 나선 셀트리온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는 “셀트리온은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며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통해 확보한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그간 축적해 온 항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을 본격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선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관련해 서 대표는 “현재 11개인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2038년까지 총 4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공략 가능한 글로벌 시장 규모는 지난해 대비 4배 이상 확대돼 4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는 자가면역질환, 항암, 골질환, 안질환 등 다양한 치료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이어 항체약물접합체, 다중항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대표 백승혁)는 비알코올 음료 ‘하이트 논알콜릭 0.7%’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 논알콜릭 0.7%는 깊은 맥주맛 풍미를 구현하면서도 알코올 부담은 최소화한 프리미엄 비알코올 맥주맛 음료로 국내 최초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하이트제로0.00’의 비알코올 버전 제품이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제품의 도수와 특성을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패키지 전면에 논알콜릭과 도수 0.7%를 명확히 표기하고 시각 요소를 정리해 소비자가 제품 유형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하이트 논알콜릭 0.7%는 깔끔하고 청량한 맛에 집중한 하이트제로0.00과 비교해 보다 깊은 맥주맛 풍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다. 최근 논알코올 트렌드에 따라 가벼운 음주를 선호하면서도 회식이나 모임 등 음주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했다. 또한 설탕을 일절 함유하지 않았으며 1캔 기준 33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무알코올과 비알코올 제품이 함께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분하는 데 혼선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이번
[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제주 서귀포에 농심 라면 체험공간 ‘RAMYUN MUSEUM’을 오픈했다. 이번 라면 뮤지엄은 제주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농심 라면의 맛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농심은 최근 라면 수출 신기록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의 콘텐츠 열풍 등 K라면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국내 대표 관광지 제주에도 라면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농심 라면 뮤지엄은 제주 ‘신화플라자’ 쇼핑몰 2층에 약 330㎡ 규모로 조성됐다. ‘신화플라자’는 제주를 찾는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들의 주요 관문인 서귀포시 강정항과 인접한 대형 쇼핑몰이다. 농심은 라면 뮤지엄에 브랜드 IP 제공 및 공간 기획에 참여했고 운영은 신화플라자 측이 담당한다. 라면 뮤지엄 내부는 방문객이 라면을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쿠킹존과 다양한 농심 제품 및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쇼핑존으로 나뉜다. 쿠킹존에서는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너구리를 비롯한 농심의 주요 라면 브랜드 대부분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즉석조리기 ‘한강 라면’ 방식으로 조리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