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배우 ‘이준혁’을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준혁은 최근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부드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밀키 바닐라 엔젤’이라는 팬들의 애칭으로도 화제를 모은 대세 배우이다. 엔제리너스는 브랜드 명 ‘ANGELINUS’와 이준혁의 애칭 ‘밀키 바닐라 엔젤’의 공통 접점인 ‘엔젤’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마케팅 전개 및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브랜드 모델을 선정했다. 엔제리너스는 모델과의 특별함을 더하고자 ‘밀키 바닐라 엔젤’을 구현한 신 메뉴 라인업을 다가오는 이준혁 배우의 생일인 3월 13일에 맞춰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 신 메뉴 출시를 시작으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편 광고 영상 공개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의 커피의 풍미, 감성적인 공간이 제공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이준혁 배우의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며 “다양한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과의 시너지 창출로 고객 만족 및 소통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
[FETV=김선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급식 전용 신제품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 9종을 출시한다. 하림은 집에서도 집밖에서도 안심하고 맛있는 닭고기를 맛볼 수 있도록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최상의 프리미엄 제품을 급식용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을 사용했다. 신선한 100% 국내산 닭고기를 깨끗하게 손질한 뒤 속까지 골고루 간이 배게 한 제품이라 따로 염지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닭다리(북채), 통다리, 안심, 가슴살, 다리살(정육), 봉(윗날개), 윙(아랫날개) 등 총 7가지 부위나 되며, 닭다리(북채)와 통다리는 칼집 낸 제품까지 총 9종이다. 신학기를 맞아 닭 튀김, 구이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급식 메뉴에 다채롭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급식용 프리미엄 닭고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 부분육 9종을 급식 제품으로 출시한다”며 “학부모와 학생, 급식 전문가 모두 만족하는 급식용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400ml 섭취로 아연과 비타민 D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하는 고칼슘 강화우유 신제품 ‘아연 플러스 우유’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은 물론, 뼈 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칼슘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한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다. 1A등급 원유만을 100% 사용했으며 무기질 강화로 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중장년층은 물론 일상 속 편리하게 아연을 섭취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빙그레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기능성 우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저변을 넓히고자 2/27부터 3/26까지 일반 소매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대 댕글러나 제품에 부착된 스티커 홍보물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해 영수증 사진을 문자로 전송하면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상품권, 기프티콘 같은 다양한 경품들이 발송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제품 ‘아연 플러스 우유’는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뼈 형성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높은 가치를 지닌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프리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지점별 조식 메뉴 개편으로 식음(F&B)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즌별 미식 트렌드와 지역별 별미를 반영한 조식 메뉴 개편을 통해 호텔 및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조식 메뉴 개편은 봄 시즌을 맞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블루밍 플레이버‘콘셉트 아래 조식 뷔페 메뉴를 전국 주요 호텔 및 리조트에서 선보인다. 냉이, 달래, 유채나물, 돌나물, 봄동 등 제철 봄나물을 활용해 메뉴를 직접 개발 및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11월 신설된 F&B 혁신 부문이 주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해당 조직은 식음료 콘텐츠 강화를 위해 그룹 내 40여년 경력의 글로벌 호텔 총주방장 출신인 조리 총괄 상무를 필두로 구성돼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전 지점 식음 부문을 책임진다. 앞으로 시즌별 콘셉트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조식 뷔페는 켄싱턴호텔 4곳과 켄싱턴리조트 8곳 총 12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조식 뷔페 대표 메뉴는 냉이와 허브를 곁들인 ‘치즈 오믈렛’, 바삭하게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4세대 맥주 크러시 1.6L 투명 페트를 리뉴얼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리뉴얼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크러시 맥주병의 크리스탈 컷팅룩과 하프라벨 디자인을 적용해 젊은 감각과 시각적 청량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저비중 라벨의 도입으로 분리수거와 재활용 편의성까지 높인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의 크러시 투명 페트병은 환경부의 페트 맥주병 재질·구조 개선 자발적 협약을 이행한 제품으로, 유색 페트병 대비 분리배출에 용이한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다. 기존 풀라벨에서 새롭게 도입한 하프라벨 방식은 재활용 공정상 물에 뜨는 친환경 수축라벨을 사용해 환경부로부터 리뉴얼 전인 ‘재활용 우수’ 등급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부여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크러시 1.6L 페트 리뉴얼에 맞춰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REBORN For RECYCLE’을 콘셉트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4세대 맥주다운 크러시만의 투명한 매력을 앞세워 ‘지키고 싶은 모든 것들을 위해 다시 태어나다, 투명하게’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롯데칠성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풍미는 그대로 살리되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설탕 첨가없이 대체 감미료를 활용, 바나나맛우유 고유의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하기 위해 섬세한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쳤다.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풍부한 원유를 사용했으며, 우유로부터 자연 유래한 유당을 포함한 것 외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보다 가볍고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제품이 헬시 플레저 열풍 속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74년 처음 출시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가공유 시장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절대 강자로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제로 제품을 선호하는 음료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당류 함량을 줄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변신을 통해 모두가 사랑하는 ‘바나나맛우유’의 가치를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테마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성공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태국 관광청과 협력하여 선보인 ‘꽃언니와 함께하는 방콕·후아힌 여행’과 ‘하노이·사파 여행’ 상품이 예상보다 빠른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새로운 테마 상품인 ‘대만 카발란 위스키 투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여행 인플루언서 ‘꽃언니’는 여행 관련 콘텐츠를 주제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여행지 소개, 여행 팁, 여행 스타일링 등 다양한 주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여행을 기록하는 방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첫 번째로 출시된 ‘꽃언니와 함께하는 방콕·후아힌 여행’은 태국 왕실 휴양지 후아힌을 중심으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매끌렁 시장, 코탈루섬, 라마4세 별장(카오왕별궁) 등 다양한 명소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차오프라야강에서의 럭셔리한 선상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 일정으로 출시돼 많은 여행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고 이틀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서 꽃언니 시리즈로 구성된 ‘베트남 사파’ 상품 역시 조기 완판되며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상
[FETV=김선호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윤리경영 실천 확산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여하는 청렴윤리경영 실천 확산 유공 표창은 공공기관 및 다양한 업종의 일반 민간 기업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적극적으로 도입 및 운영하여 윤리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올해 수상 기업은 총 6곳으로 BGF리테일은 청렴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박종민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과 권익위, 수상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BGF리테일 류철한 경영지원부문장(전무)이 표창을 수여 받았다. BGF리테일은 윤리강령 7원칙과 윤리규범을 기준으로 윤리경영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고객과 가맹점주, 임직원, 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차별 금지, 반부패, 반독점, 이해충돌 방지, 정보 보호 등과 관련한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윤리 및 준법 경영과 관련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지 선언과 이행을 선포하고 페어플레이 클럽
[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3월 서울에서 열릴 ‘Asia’s 50 Best Restaurants’ (이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시상하고, 세계 최고의 셰프와 심사위원, 미식가를 대상으로 신라면 툼바를 선보인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행사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서울에서 3월 25일 개최된다. 농심은 이번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인 ‘Asia’s Best Female Chef’를 태국 방콕 반 텝의 추다리 ‘탐’ 데바캄 셰프에게 시상한다. 탐 셰프는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태국 요리를 만들고, 농산물 생산자 지원 활동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심은 작년 ‘Highest New Entry Award’ 특별상 시상에 이어 다양한 분야의 셰프 후원을 통해 미식업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또한 농심은 3월 시상식 현장에서 신라면 툼바 시식행사를 진행해 신라면을 부드럽고 매콤하게 재해석한 신라면 툼바의 차별화된 맛을 알린다. 수상 셰프들이 선보일 시그니처 세션에선 ‘다이닝에서 만나는 새로운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이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가운데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원샘물은 첫인상, 외관, 향, 맛, 끝맛으로 이뤄진 5가지 항목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풍부한 미네랄 함량으로 청량한 목넘김과 투명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996년 출시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 충북 괴산, 전북 완주 등의 청정지역 심층암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먹는샘물이다. 총 7단계 여과 과정과 5번의 자외선 살균 공정에 이르는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관리에 의한 동원샘물의 물맛이 세계적인 평가에서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유의 맛을 지속할 수 있도록 취수원 인근을 비롯한 우리 국토의 청정함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식음료품평회(ITI)는 2005년 설립돼 현재까지 130여 개국, 16,000개 이상의 식음료 제품을 심사해 온 글로벌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이다. ITI는 매년 미각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평가하며 총점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