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2조511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실적이다. 계열사별로 농협은행이 1조8140억원, NH투자증권 1조316억원, 농협생명 2,155억원 등의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8.6% 성장해 대내외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내실있는 성장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시장금리 하락과 우량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순이자마진(NIM)은 소폭 감소했으나, 유가증권 운용손익, 인수자문·위탁중개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860억원 감소한 8조 4,112억원을 기록했으며 비이자이익은 수수료와 유가증권·외환파생 손익 등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49억원(26.4%) 증가한 2조274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리테일·IB 등 전 사업부문의 균형 있는 성장으로 당기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그룹 비이자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회수・정상화 중심의 연체 관리를 통해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3%로 전년말 대비 0.05%p 개선됐다. 대손충당금적립율은 165.98%로 주요 금융지주 중 최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다음 달 3일부터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대를 위해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를 개선해 정식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는 카드 결제 후 입금까지 2~5일 소요되던 카드결제대금을 별도 비용 없이 카드 가맹점에 즉시 입금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 개선의 핵심은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 제고다. 기업은행은 금융위원회 및 카드사와 협력해 인감증명서 제출을 폐지하며 서비스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고, 개인사업자는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폰만으로 영업점이나 비대면 채널에서 즉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업은행은 입금 방식의 선택권도 확대해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 선택권을 넓혔다. 카드 결제 후 평균 10초 이내 입금되는 기존 실시간 입금 방식은 유지하면서 매일 밤 10시 30분 당일 카드 매출을 한 번에 입금해 주는 ‘일괄 입금’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서류 간소화는 소상공인의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기 위한 금융권 전체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필요한 자금을 더 빠르고 쉽게 지원받아 민생경제에 활력이 생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은 보이스피싱·신종 스캠 범죄를 예방하고 국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전국 840여 개 KB국민은행과 KB증권 영업점 객장TV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주요 계열사의 SNS 채널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송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 마련한 이번 예방 영상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투자리딩방 사기, ▲로맨스스캠, ▲팀미션 부업 사기 등 이른바 ‘신종스캠’ 범죄의 주요 수법을 국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즉시 통화를 종료하는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KB금융은 그동안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그룹 차원에서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거래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추가 확인 절차를 거치거나 거래를 제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지속해 왔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인공지능(AI) 기반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활용해 금융사기 의심 거래를 조기에 포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과 범죄 차단에 기여한 시민을 포상하는 ‘KB국민 지키미상’을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이재홍 준법감시인이 설 명절을 맞아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 임직원과 함께 용산구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혜심원을 찾아 우리 농산물과 생필품 나눔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범농협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고자 진행했으며,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사회복지법인인 혜심원은 지난 1929년 평전애육원으로 출발했으며, 다양한 정서안정·학습·예체능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홍 준법감시인은 “설 명절을 맞이해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넉넉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여의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과 효과성 제고를 논의하기 위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주요 그룹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사별·사업영역별 생산적 금융 추진안을 최종 확정하고 실행 일정 및 역할 분담 등 세부 이행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 분과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출자와 함께 창업벤처펀드(2500억원), 인프라 개발펀드(4500억원) 등 그룹 자체투자 역량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 첨단 제조, 재생에너지 등 국가 핵심 산업과 메가 프로젝트 참여를 확대한다. 대출 분과에서는 정부의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한 영업 체계 구축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여신 지원 계획을 구체화하고, 심사팀 개편 및 신용평가 모델 개선, 리서치팀 신설 등을 통한 선구안 역량 강화에 나선다. 포용금융 분과에서는 미소재단을 활용한 청년·지방 취약계층 금융 지원을 비롯해 고금리 금융비용 부담 완화, 보이스피싱·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신한금융이 중점 추진해 온 사업을 중심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 ‘놀유니버스’와 손잡고, 최대 3만2000포인트를 지급하고 결제금액의 최대 3%를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OL 머니에 우리은행 계좌를 최초로 등록하고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2000포인트를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해당 조건을 충족한 고객 가운데 △우리WON뱅킹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1만포인트, △2025년 12월 말 기준 우리은행 계좌가 없었던 고객에게는 2만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놀유니버스는 NOL 머니 결제금액의 최대 3%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2026년 5월 31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NOL, NOL 인터파크, 트리플 등 놀유니버스 주요 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혜택은 조건에 따라 중복 적용 가능하며,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만2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우리WON뱅킹을 통한 사전 응모가 필요하며, 이벤트 기간은 2026년 2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우리WON뱅킹 앱 내 ‘혜택 ▷ 진행 중인 이벤트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서울 망원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아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추진그룹이 지역화폐를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한 뒤, 이를 지역사회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2011년부터 이어온 이 행사는 올해까지 16년간 총 171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25만2000여 명의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금융권 관계자들이 직접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응원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수요 증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총 15조125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업체당 최대 10억원까지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대출 신규 및 만기연장의 경우, 최대 1.5%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더불어 대출 만기 시 원금 일부상환 조건 없는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0일 대구광역시 서구에 있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iM온(溫)기 가득 설 명절 나눔’ 행사에 참석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대구 경북지역의 재가노인시설, 요양원, 경북기초푸드뱅크 시설 등에 떡국 떡 2000여 박스를 전달하고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150가구에 설 명절 물품도 함께 지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떡국 떡은 지역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노인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탰다. 행사장에는 사회복지사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iM사회복지사 응원 푸드트럭을 지원해 사회복지사와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떡볶이, 어묵, 떡국 등을 제공하고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했다. 그룹 차원에서 진행한 iM PRO! 기부 챌린지에서 조성한 기부금으로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설 명절 나눔 포
[FETV=권현원 기자]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은 "수도권의 대기업부터 지방의 작은 중소기업까지 아우르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11일 황 행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비가 올 때 우산을 받쳐주는 사람도 고맙지만, 우산이 없을 때 같이 맞아주면서 손을 잡고 느끼는 사람이 가장 좋은 관계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그렇게 생각할 것임을 여기 계신 여러분께 약속드리고, 함께 활동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황 행장은 평택을 시작으로 창원, 오송, 영천, 울산 등 전국을 돌며 현장 밀착형 경영을 펼쳐왔다. 황 행장은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중소중견기업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제언을 청취했다”며 “오늘 간담회는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 경제적인 애로를 다시 한 번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 행장은 ▲통상위기 극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성장 지원 확대 ▲초혁신경제 구현을 위한 국가전략산업 중점 육성 ▲핵심 공급망 구축을 통한 경제안보 강화 ▲글로벌 사우스 등 신수출시장 개척 등 5가지 중점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이 올해 주요 비은행 계열사인 iM증권과 iM캐피탈의 실적 정상화를 근거로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 8%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정리와 비용 구조 정상화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그간 그룹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제약해 온 비은행 부문이 다시 ROE 개선의 동력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증권과 캐피탈을 중심으로 비은행 계열사의 수익성 지표가 회복되며 그룹 ROE도 빠르게 반등했다. 지난해 말 기준 iM금융의 그룹 ROE는 7.29%로 2024년(3.62%) 대비 3.67%p 상승했다. 은행 부문의 수익성 개선도 일부 영향을 미쳤지만 증권·캐피탈을 중심으로 ROE가 회복된 점이 그룹 ROE 반등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도 실적 개선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열린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한 애널리스트는 증권과 캐피탈 모두 PF 관련 리스크가 상당 부분 완화됐고 대손비용률 역시 눈에 띄게 낮아졌다는 점을 들어 비은행 주요 계열사가 정상화 국면에 진입한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iM증권과 iM캐피탈의 지난해 순이익은 각각 756억원, 540억원을 기록했다. iM증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