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BNK경남은행이 경남경찰청·금융감독원과 손잡고 피싱범죄 예방에 나선다. 20일 BNK경남은행은 경남경찰청·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피싱범죄 예방·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경찰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김종철 경남경찰청장, 허승환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피싱범죄 피해예방 상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상담 지원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최신 피해 사례와 예방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관할 경찰서 및 지구대와의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피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 물품을 제작하고 합동 캠페인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릴 ‘제33회 3·15마라톤대회’에 많은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장 내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홍보 부스’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한 개인의 경제적 손실을 넘어 우리 이웃과 가정의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중대한 범죄"라며 "금융기관의 선제적 대응, 경찰청의 수사 및 단속, 금융감독원의 제도적 지원 등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이 생산적 금융 활성화 확대를 목적으로 기업금융 전문센터를 확대한다. 20일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 NH금융타워에 본점영업1부를 신규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은 첨단전략산업, 지역특화산업, 창업·벤처기업 등 실물경제 핵심 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NH농협은행은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해 향후 5년간 ▲모험자본분야 1조2000억원 ▲투·융자분야 63조5000억원 ▲포용금융분야 11조6000억원 ▲국민성장펀드 5000억원 등 총 76조8000억원을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은행은 판교와 송도에 IT반도체 산업과 제약바이오 산업 지원 기업금융 전문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기업금융 전문센터 확대는 단순한 점포 신설을 넘어 미래 성장산업과 혁신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실행 거점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변호사와 교수 출신 인물을 추천했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이사회 전문성 제고와 견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일 신한은행 이사회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윤준 후보자와 채은미 후보자 등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윤준 후보자는 윤준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채은미 후보자는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한은행 이사회는 윤준 후보자 추천 사유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장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높은 법률적인 식견을 갖춘 법률·내부통제 전문가”라며, “소비자보호와 관련 다수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등 이사회의 의사결정에 균형감 있는 시각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채은미 후보자에 대해서는 “물리학 박사이며 국내외 양자역학 권위자로서 해외 석·박사 과정을 통해 축적한 글로벌 인사이트와 기술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가”라며, “디지털·ICT 전략 수립 및 신사업 분석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이사회의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법령에 따라 임기가 만료되는 서기석 이사와 이인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에 참여를 통해 실증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화폐 시장 확대와 공공 금융 혁신에 나선다. 프로젝트 한강 사업은 한국은행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 주관하는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이다. 20일 KB국민은행에 KB국민은행은 지난해 4월 KB국민은행은 자체 기술력으로 ‘프로젝트 한강’ 1단계 사업에 참여했다. 지급 결제 수단인 ‘예금토큰’을 활용해 세븐일레븐, 교보문고, 이디야커피, 현대홈쇼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디지털화폐 결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했으며 실거래 테스트에서 약 30%의 전자지갑 개설 비중을 기록했다.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앞선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결제 편의성을 더욱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KB국민은행은 PG사인 KG이니시스와 협력해 예금토큰 결제의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가맹점이 별도의 단말기를 새로 도입하거나 시스템을 바꾸지 않아도 기존 인프라 그대로 예금토큰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가맹점 입장에서도 추가 비용이나 운영 부담 없이 정산 효율을 높이고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KB국민은행은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가 전 직군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신입과 경력 모집이 함께 진행된다. 20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상품 기획·디자인 ▲사업 ▲엔지니어링 ▲데이터 ▲보안 ▲경영지원 등으로, 전 직무에 걸쳐 약 60여 개 포지션에서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다. 토스뱅크는 신입 지원이 가능한 직무는 별도로 표기해 지원자가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토스뱅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대상자들의 커리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보훈특별채용 인재풀’도 함께 운영한다. 현재 채용 중인 포지션이 아니더라도 토스뱅크에서의 커리어를 희망하는 보훈 대상자는 인재풀 공고로 지원할 수 있으며, 제출한 이력서는 선택한 직군을 중심으로 검토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 포트폴리오 제출 및 과제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고객의 금융 경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고, 은행의 신뢰를 좌우하는 보안, 리스크, 준법 역량까지 함께 고도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은 토스뱅
[편집자 주]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의 해외법인 실적이 담긴 사업보고서가 공개됐다. 사업보고서에는 각 은행들이 진출해 있는 국가들의 법인 현황이 상세히 담겼다. 이에 FETV는 2025년 연간 은행 해외법인의 실적 현황과 해외사업을 담당하는 조직 등에 대해 살펴봤다.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의 지난해 해외실적이 중국법인 적자 전환에 영향받아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 중국법인은 하나은행 해외법인 중 자산 규모가 가장 큰 법인이다. 하나은행은 올 한해 미주·런던·싱가포르·홍콩 등 주요 지역에 영업력을 집중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개 해외법인 합산 순이익 868억, 전년 대비 33.2%↓ 하나은행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중국) ▲캐나다KEB하나은행(캐나다) ▲독일KEB하나은행(독일) ▲PT Bank KEB Hana(인도네시아) ▲브라질KEB하나은행(브라질) ▲KEB하나뉴욕파이낸셜(미국) ▲KEB하나로스엔젤레스파이낸셜(미국) ▲KEB하나글로벌재무유한공사(홍콩) ▲러시아KEB하나은행(러시아) ▲Hana Bancorp, Inc.(미국) ▲멕시코KEB하나은행(멕시코) 등 11개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 사회적기업 중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협약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이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2억원 이내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SVI(사회적가지지표) 측정 우대기업인 경우 최대 3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사회적기업의 이자경감을 지원하기 위해 최장 1년간 2.5%p까지 대출금리를 이차보전하며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당 상품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꾸준히 확대해 사회적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이상거래탐지(FDS)와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을 통해 금융사기와 불법 자금 흐름의 선제적인 차단에 나섰다. 1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의 민생금융범죄 엄단 및 내부통제 강화 기조에 발맞춰 우리은행은 전담 조직인 ‘FDS-AML 통합 대응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부서 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와 공동 탐지 체계를 기반으로 금융사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도입된 체계는 FDS 시스템에서 포착된 사기 의심 거래를 AML 시스템과 즉시 연계해 자금세탁 위험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분석된 위험 정보는 의심거래보고(STR)와 계좌 지급정지 등 후속 조치로 신속히 이어지게 된다. 우리은행은 이를 통해 금융사기와 자금세탁을 개별적으로 대응해 오던 기존 방식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대포통장 명의인에 대한 고객위험평가를 자동으로 반영하고, FDS 모니터링 결과를 AML에 연동해 STR로 자동 보고하는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 앞으로는 AML 모니터링 결과를 FDS에 다시 반영하는 양방향 방식으로 시스템 연계를 확대한다는 계획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신한카드는 총 6개 분야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11월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공급하는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기업시민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인정 받아 15년 연속 ‘금융지주(그룹)’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의 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은행’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 ‘프라이빗뱅킹’ 부문에서 ‘신한 프리미어’가 9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등 총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는 고객 편의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아 ‘신용카드’ 부문 1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간편결제서비스’ 부문에서 ‘신한 SOL페이’가 7년 연속 1위, ‘착한 브랜드’ 부문에서 사회공헌 브랜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은 서울시 소재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를 위해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대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진행된다. 지원 금액은 총 2000억원 규모로 ▲서울시에 사업장을 두고 업력이 1년 초과한 개인사업자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은 자 ▲대표자 NICE 신용평점 600점 이상에 해당하는 고객이다. 사업자당 대출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며,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갑작스런 자금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통장대출(마이너스 대출) 형태로 지원하며, 한도약정수수료 및 약정한도미사용수수료가 전액 면제로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개인사업자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하나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하나은행은 2025년 8월부터 10월 말까지 시행했던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2호 대출’에서 점유율 31.6%(실행기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이번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대출’ 관련해 ▲빠른 대출실행 ▲대면상담가능 ▲유연한 심사기준 등 하나은행만의 장점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초 신규 대출 약정 시 발생하는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