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전북은행 공식 SNS를 통해 올 한해 최고 인기 상품을 뽑는 ‘2024년 나의 최애 JB상품’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 해 동안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북은행 디지털 수신 상품 3종 ▲JB 다이렉트 예금 ▲JB 황금씨드 적금 ▲씨드모아 통장 중 가장 좋아하는 상품 한 가지를 골라 이벤트 기간 내에 전북은행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이마트 상품권 1만원권을 총 10명에게 각각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인 JB 다이렉트 예금은 복잡한 우대조건 없는 고금리 정기예금 상품이다. JB 황금씨드 적금은 전북은행 캐릭터인 제이비(Jay-B)와 함께 매월 제공되는 보물상자를 확인하고 획득하는 이자씨드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는 상품이다. 또 씨드모아 통장은 입출금이 쉽고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파킹통장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6%, 최고 연 3.31%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FETV=권지현 기자] 하나은행은 을사년(乙巳年) 새해 손님 모두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25년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하나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는 지난 11월 17만명의 손님이 참여했던 '2025 모바일 캘린더 디자인 투표'에서 최종 1위로 선정된 작품으로, 손님들께 일상 속 행운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유명한 장우주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장우주 작가 특유의 개성미 넘치는 스타일로 부자가 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담았다. 특히, 행운의 의미가 가득 담긴 네잎클로버가 캘린더 안에 숨어있으며, 숨겨진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2025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손님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해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를 스마트폰의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다. 캘린더는 매월마다 해당 월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이미지로 제공된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2025년 푸른뱀의 해를 맞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20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서민금융지원 부문 중소형은행 우수기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은 포용·상생금융에 대한 금융권의 참여 유도와 관심 제고를 위해 금융감독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부산은행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잇다’ 시행 ▲햇살론, 새희망홀씨 대출 등 실수요자 중심의 서민금융 중점 지원으로 포용금융에 앞장섰다.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부의 포용·상생금융 정책에 적극 동참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 기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이웃과 항상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20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iM뱅크 최고경영자 후보에 현(現) 황병우 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그룹임추위는 금융당국의 은행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에 따라 지난 9월27일 계열사 iM뱅크의 최고경영자 선임을 위한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했다. 이후 11월 초 롱리스트를 선정하고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이달 초 숏리스트(최종후보군)를 선정했다. 그룹임추위는 공정하고 투명한 승계 절차를 위해 후보자의 업무역량, 경영철학, 리더십, 인적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임추위원들의 직접 평가와 외부전문가 평가를 함께 했다. 평가주체 및 평가방식을 다양화하고 임추위원들에게 객관적인 정보제공과 분야별 전문성 검증을 통한 다면평가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참여시켰다. 지난 3개월간 진행된 검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린 결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황병우 후보자를 차기 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황병우 후보자는 뛰어난 통찰력을 바탕으로 시중은행으로 거듭난 iM뱅크의 실현 가능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과도기적 시점에서 iM뱅크의 새 비전인 ‘
[FETV=임종현 기자] JB금융그룹이 김기홍 회장 연임에 이어 백종일 전북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연임을 확정하며 그룹 차원의 안정적 리더십 체제를 강화했다. 이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위기를 타개하고 지속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양적 성장보다 수익성을 다지며 '강소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실제 JB금융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올해 3분기 14.7%로 전년 말(12.1%)과 비교해 2.6%p 상승했다. 은행금융지주 평균 ROE(10.29%)보다 4.38%포인트(P) 높은 최상위권 수준이다. JB금융의 순이익은 2415억원(지배지분)이었으나, 지난해 말 기준 5860억원으로 5년 동안 143% 성장했다. 경영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4.3%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금융회사의 손실흡수능력과 주주환원 여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 또한 2018년 9.07%에서 올해 3분기 말 12.68%로 급등해 지방금융지주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CET1 비율이 안정권에 들어서자 JB금융은 올
[FETV=임종현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신규 선임 및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본업 혁신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주도할 수 있는 각 분야별 젊은 임원을 대거 기용해 영업추진그룹과 신설된 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 및 기관솔루션그룹 등 10개 그룹의 각 분야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최적임자를 경영진으로 신규 선임했다. 임기만료 임원 14명 중 9명을 교체해 대규모 인적 쇄신을 실시하고 본부장이 아닌 부서장이라도 파격적으로 임원으로 발탁했다. 특히 70년생 이후 젊은 임원을 6명 기용함으로써 세대 교체를 가속화했다. 영업추진1그룹장으로 선임된 김재민 그룹장은 리테일, 기업, 해외법인 등 다양한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관리 및 영업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탁월한 역량을 가진 전문가다. 영업추진3그룹장으로 선임된 양군길 그룹장은 심사 및 여신기획 등 여신 분야의 전문성과 오랜 현장 경험을 두루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장으로 선임된 최혁재 그룹장은 리테일, 해외법인 및 다년간의 디지털 관련 직무 수행을 통
[FETV=권지현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20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카드, 캐피탈, 자산신탁 등 6개 자회사의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우리카드에 진성원 전 현대카드 Operation본부장 ▲우리금융캐피탈에 기동호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겸 CIB그룹장 ▲우리자산신탁에 김범석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겸 개인그룹장 ▲우리금융에프앤아이에 김건호 전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장 ▲우리신용정보에 정현옥 전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우리펀드서비스에 유도현 전 우리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을 각각 대표이사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이로써 우리금융은 주력 자회사인 우리은행장 교체에 이어 임기가 도래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6명을 전원 교체함으로써 그룹 전체에 걸쳐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먼저 우리금융 자추위는 기존 관행을 깨고 카드사 대표에 처음으로 외부전문가 출신을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진성원 후보자는 1989년 삼성카드를 시작으로 30여 년간 카드업계에 종사하며 마케팅·CRM·리테일·Operation 등 주요영역에서 역량이 검증된 업계 전문가다. 2014년 우리카드 출범 이후 최근 성장이 정체된
[FETV=권지현 기자] 케이뱅크는 취약계층의 출산과 육아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세군은 1908년부터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국내 공익법인 1호 비영리 단체다. 전국 복지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금사업으로 복지 지원과 함께 이슈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저출산 극복 키트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구세군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물품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양육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물품키트 제작 시 지역사회 내 로컬브랜드와 협력하고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도 일조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매년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구세군과 함께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 우리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Sh수협은행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도입 등 가족친화 환경 조성에 모범적인 기업과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지난 2018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한 수협은행은 올해 심사에 재응모해 강화된 평가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신규인증을 획득했다. 수협은행은 선택적·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개인의 스케줄에 따라 업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출산전후휴가·가족돌봄휴가·보육수당 지원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춘 육아지원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또, 매년 임직원들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전국 각지에 휴양소를 운영하며 심신의 건강과 휴식, 안정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장기근속자 포상, 직원 기념일 지원, 사내 동호회 활동비 지원등 직원이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이 운영하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가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 장기근속(평균 15년)으로 이어지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아울러, 연간 경영목표인 3000억원 대
[FETV=권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23일 10년 단위로 금리가 변동하고 10년 이내에는 금리를 고정하는 ‘10년 주기형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10년 주기형 주택담보대출’은 대면 상품 IBK주택담보대출과 비대면 상품 i-ONE 주택담보대출로 판매한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영업점 또는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금리 선택권 확대와 금리변동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