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더본코리아가 신규 사외이사 영입을 통한 이사회 체계 개편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경영 투명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경영·투자, 글로벌 마케팅, 소비자 법률 분야 전문가 3인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경영·투자, 글로벌 마케팅, 소비자 법률 분야의 전문가 3인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선은 이사회 내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하고,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해 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더본코리아가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외 포트폴리오 확장과 지속 가능한 책임 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담겨있다.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내정된 인사는 유효상, 최명화, 김희경 후보 등 총 3명이다. 이들은 각각 산업계와 법조계에서 실무 경험과 전문 식견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됐다. 경영 및 투자 전문가인 유효상 후보는 삼성물산과 벤처캐피털 대표를 거친 이력을 바탕으로 더본코리아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 최명화 후보는 현대자동차와 LG전자 등 대기업에서
[FETV=김선호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3월 한 달 간 ‘안심 케어 Sale’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3월은 가전 클리닝 서비스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이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 가동한 셈이다. 여기에 가전 클리닝 서비스와 더불어 매트리스 케어, 입주청소 등 '홈클리닝'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해 시장 수요를 다 잡겠다는 목표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3월 동안 전문가가 고객의 집에 방문해 가전을 분해 세척하고 살균 처리까지 제공하는 ‘하이마트 안심 케어’의 대표 서비스인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케어 서비스를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가전 클리닝 서비스는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가전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가전 클리닝 서비스를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10%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대형 가전 구매와 함께 클리닝, 무타공 서비스 등 상품 연계 안심Care 서비스를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즉시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 청소, 매트리스 케어 등 다양한 홈클리닝 서비스도 행사 기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세탁전문기업 크린토피아의 ‘입주 청소 서비
[FETV=이건우 기자]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봄철 혼수·이사 시즌을 맞아 소파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거실 가구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트렌디한 패브릭 모듈 소파와 프리미엄 가죽 리클라이너 소파를 동시에 출시해 다양한 고객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까사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봄 시즌 혼수·이사 고객을 겨냥해 소파 신제품 ‘모나코’와 ‘시에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나코’는 기존 소파 ‘캄포’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곡선 형태의 실루엣을 적용한 제품이다. 등받이가 낮은 로우백 구조를 적용했으며 아이보리와 베이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좌·우 모듈과 암리스, 오토만 등을 조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각 모듈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헤드 틸팅 기능을 적용했으며 좌방석에는 덕페더와 화이버 내장재를 사용했다. 좌방석 커버는 벨크로 방식으로 분리할 수 있다. ‘시에나’는 리클라이너 기능을 적용한 소파로 오픈 베이스 구조와 18cm 높이의 다릿발을 적용한 플로팅 디자인이 특징이다. 좌방석 구조를 기존 리클라이너보다 슬림하게 설계했으며 좌방석과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인도네시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에 나선다. 고온다습한 기후의 피부 특성을 분석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에 맞춘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이로써 해외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지난 2월 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과 현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고도화를 위한 ‘누산타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맵’ 구축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은 대통령 직속 국가 통합 연구기관으로 국가 연구개발 전략 수립과 정부 연구 예산 관리·조정을 총괄한다. 바이오·헬스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직접 연구를 수행하며 기업과의 공동 연구·기술 상용화 추진도 담당하는 기관이다. 코스맥스는 공동 연구로 인도네시아 피부 특성을 반영한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선다.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수라바야 등 자바 섬 내 주요 3개 도시에서 건강한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총 41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피부에 상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 특성을 정밀 분석한다. 인도네시아는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방탄소년단(BTS) 정규 5집 ‘ARIRANG’ 발매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하이브와 함께 준비한 이번 팝업은 방탄소년단이 약 3년 9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관련 팝업을 진행하는 국내 유통사는 신세계백화점이 유일하다. 이번 팝업은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4층에 위치한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열린다. 약 125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활용해 방탄소년단 신보와 다양한 상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방문 수요를 고려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방탄소년단 정규 5집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식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출시된 공식 응원봉도 팝업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콘서트를 앞둔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세계백화점 측은 전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이라는 글로벌 이벤트에 맞춰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팝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는 쇼핑을 넘어 문화와 경험이 결합된 글로벌 명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점은 에르메스
[FETV=김선호 기자] 영원무역그룹이 글로벌 소비둔화, 공급망 변수 등 패션 OEM 업계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며 지난해 4조8948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성래은 부회장의 경영 리더십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5조원 매출 달성을 눈 앞에 두게 됐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영원무역그룹의 지주사 영원무역홀딩스는 최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4조89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353억원으로 42.2% 증가했다. 외형과 내실을 동시에 확보하며 실적 개선을 이뤄낸 양상이다. 이에 대해 영원무역홀딩스는 자회사인 영원무역의 OEM 사업부문 수주 증가와 자전거 사업부문 손실 폭이 감소하면서 이러한 실적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창업주 성기학 회장의 차녀인 성래은 부회장이 2022년 말경 부회장에 오른 후 고성장을 이뤄낸 결과다.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한 건 2022년이다. 영원무역홀딩스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은 4조53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했다. 이후 4조원 중반대를 유지하다 지난해 자회사 영원무역의 OEM 사업부문의 성과로 5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
[FETV=김선호 기자] CJ올리브영이 일본과 미국에서 페스타를 개최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페스타'를 세계 무대로 확장해 K-뷰티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국내에서 확인한 '성공 방정식'을 해외에 도입해 또 다시 고성장을 이뤄낼 방침이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올해 페스타를 일본과 미국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 순차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올리브영의 상품 큐레이션과 트렌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사가 고객과 직접 만나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는 체험형 페스티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올리브영 페스타 2026’은 페스타의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K뷰티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월드투어 형태로 확장시켰다는 특징이 있다. K뷰티의 면면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구성 속에서 브랜드의 스토리,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팬덤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고 CJ올리브영 측은 설명했다. 월드투어의 첫 포문은 오는 5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 현장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JAPAN 2026’으로 연다. 이어 8월에는 글로벌 뷰티∙컬처 트렌드가 교차하는 LA에서 ‘올리브영
[FETV=이건우 기자] 삼립이 생산·안전 부문과 글로벌 사업 부문을 각각 전담할 두 명의 최고경영자(CEO)를 새로 맞이하며 본격적인 경영 쇄신 작업에 돌입한다.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와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를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해 안으로는 현장 안전을 굳건히 다지고 밖으로는 해외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립은 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와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를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삼립은 이번 인사가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선임해 역할을 분담한다. 안전 경영과 생산 체계 재정비는 도세호 대표가 맡는다. 도세호 대표는 제조 현장과 노사 협력 분야의 전문가로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생산 운영 체계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글로벌 사업 확장은 정인호 대표가 총괄한다. 정인호 대표는 글로벌 식품기업 '켈라노바(구 켈로그)'의 한국 법인과 홍콩·대만 지역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을 넓히고 선진 경영 체계를
[FETV=이건우 기자] 롯데면세점이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aespa)’를 글로벌 모델로 다시 불러들이며 K팝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롯데면세점은 에스파의 강력한 다국적 팬덤을 활용해 일본과 중화권,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모델을 예고하는 ‘Who’s Next?’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에스파의 합류를 공식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은 지난 1월 공개한 킥플립, 하츠투하츠와 함께 에스파로 이어지는 K팝 모델 진용을 갖추게 됐다. 에스파는 2020년 데뷔 이후 ‘Next Level’, ‘Supernova’, ‘Armageddon’, ‘Whiplash’ 등 발표하는 곡마다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이다.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으로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세 번째 월드 투어를 성료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22년부터 약 2년간 에스파와 함께하며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했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재발탁을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특히 일본, 중화권,
[FETV=이건우 기자]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와 손잡고 2026시즌 메인스폰서로서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 지앤푸드는 지난 6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병수 김포시장(김포FC 구단주)과 이미숙 지앤푸드 상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올 한 해 약 20억원 규모의 후원을 통해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굽네치킨과 김포FC가 10년 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굽네치킨은 김포FC의 전신인 김포시민축구단 시절(2013~2015년) 이미 스폰서로 참여한 인연이 있다. 특히 김포를 기반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굽네치킨이 고향 팀의 프로 무대 안착을 돕는다는 점에서 지역 상생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계약에 따라 김포FC 선수단은 올 시즌 굽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또한 홈구장인 김포솔터축구장 내 A보드 광고와 전광판 영상, 구단 공식 SNS 채널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브랜드 노출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굽네치킨은 그동안 종목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