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상상인금융그룹이 금융 소외계층을 위해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포용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금융 서비스 환경의 변화로 소외 받는 계층이 생겨남에 따라 서민금융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라운지’, ‘소보로(소리를보는통로) 서비스’ 등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상인 디지털 라운지’에서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디지털금융플랫폼 이용 교육 ▲재테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상인 디지털 라운지 방문 고객에게는 본점 1층에 입점한 브랜드 카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상상인저축은행의 디지털금융플랫폼 ‘뱅뱅뱅’에 최초 가입할 경우 사은품을 증정한다. ‘상상인 디지털 라운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상상인저축은행 본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소보로’ 서비스는 비교적 고령층 비율이 높은 지점 방문 고객들이 창구 서비스를 제공받는 과정에서 잘 들리지 않아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문자통역 서비스 ‘소보로(소리를보는통로)’를 통해 창구 직원의 안내 음성이 전용 태블릿 PC에
[FETV=홍의현 기자] NH저축은행은 메타버스 제페토 연계 ‘픽뱅크월드(FIC Bank World)’ 인증샷 이벤트를 오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페토 내 ‘픽뱅크월드’에 방문하여,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제페토 개인 피드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13명에게 에어팟,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일, NH저축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지난해 저축은행 업계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가상현실 체험관인 ‘픽뱅크월드’를 오픈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는 등 MZ세대(20~30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미래 고객 확보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FETV=홍의현 기자] 흥국생명은 ‘제1회 디지털 손글씨 공모전’의 수상작을 공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손글씨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9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3명의 손글씨는 디지털 서체로 제작하여 흥국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배포됐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20명에게는 고급 국산 만년필이 상품으로 전달됐다. 최우수작 선정자 신경하씨는 “오랜만에 종이와 펜이 만나 내는 사각거리는 소리 속에 나를 돌아볼 수 있었고, 아름다운 추억과 삶의 채움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디지털이 일상이 된 요즘 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손글씨로 작성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욱 많은 소통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한 '원데이 보험'을 추천했다. 원데이보험은 보험가입 및 보장 단위가 단순하여 필요한 상품과 날짜를 직접 선택하고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생활보험으로 하나손보 원데이 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통상적으로 귀성길 장거리 주행 시에는 교대 운전을 하게 되거나 렌터카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손보는 이럴 때,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위험을 대비하는게 좋다고 전했다. 하나손보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업계 최초로 가입대상 차종을 외제차와 승합차, 화물차(1톤이하), 장기렌터카(1년이상 대여), 법인차로 확대했다. 보험가입 시 별도의 사진 첨부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였던 보험가입연령을 또한 업계 최초로 만 20세로 확대하였다. 하나손보는 이어 귀성길을 택하지 않고 겨울레저활동을 계획을 하고 있다면, 자사의 ‘원데이레저보험’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겨울 스포츠인 스키·스노우보드를 즐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스키장 위험을 보장하는 ‘원데이 스키보험, 보드보험’은 상해사망
[FETV=홍의현 기자] 캐롯손해보험이 배우 신민아와의 2022 브랜드 앰배서더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캐롯손보와 배우 신민아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0년 하반기 첫 브랜드 캠페인 이후 3년 연속으로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된다. 그 동안 신민아는 총 6편의 TV광고는 물론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SNS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하며 캐롯손보의 브랜드 앰배서더로서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각인 시켜 왔다. 캐롯손보는 세련되고 위트 있는 광고캠페인 전략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에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신민아가 보유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대중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에 따라 캐롯손보의 대표 상품인 퍼마일 자동차보험 역시 가파른 가입자수 증가를 보이고 있다. 2020년 2월 출시 후 11개월만에 가입 10만 건을 돌파한데 이어 다시 1년여 만에 누적 가입 50만건을 향해 달리고 있다. 캐롯손보는 세련된 이미지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신뢰감을 쌓은 배우 신민아는 올해도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다운복지관과 함께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 100가정에 명절 선물 키트를 전달하는 '2022년 애큐온과 함께하는 설 명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애큐온은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해당 기부금을 바탕으로 재가 장애인 가족들이 설 명절에 먹을 떡국, 만두, 동그랑땡, 떡갈비, 과일, 식혜 등 총 16종의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애큐온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다운복지관과 함께 설과 추석에 재가 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운복지관 관계자들은 음식을 포장 상자에 직접 담아 노원구 거주 재가 장애인 100가구에 전달했다. 배송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유주환 애큐온캐피탈 IB부문 사회공헌운영위원은 "주변의 모든 분들이 추위와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애큐온은 올해에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돌보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설 대목을 앞둔 지난 26일 대전 중심부 대표 전통시장인 한민시장, 지난 27일 울산 동구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동울산종합시장을 찾아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시장 관계자 간담회와 더불어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멀티팬, 밀폐용기 등 물품도 지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8년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부터는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을 위해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도 사업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FETV=홍의현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8.2% 늘어난 55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493억원으로 40.2% 증가했다. 4분기(10~12월) 영업이익은 175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9.6% 늘었고,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9.1% 급증한 129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총취급고는 전년 대비 12.9% 증가한 141조1111억원을 나타냈으며, 카드사업 취급고는 13.2% 증가한 140조2048억원이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122조2563억원, 금융부문(장·단기카드대출) 17조948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 할부리스사업 취급고는 9063억원을 기록했다.
[FETV=홍의현 기자] DGB캐피탈은 김병희 신임 대표이사의 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임시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앞서 DGB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DGB캐피탈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받았으며, 자격요건 등 검증 후 최종 후보자로 추천된 바 있다. 김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응용통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현대카드 리스크부문장(전무)을 거쳐 2012년 1월부터 현대커머셜 총괄임원(부사장)을 지냈으며, 2016년부터 4년간 현대캐피탈 국내부문대표(부사장)를 역임했다.
[FETV=홍의현 기자] 상상인금융그룹은 계열사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모든 임원직급을 ‘리더’로 통합하는 내용의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대표이사, 전무, 전무대우, 상무, 상무대우, 이사, 이사대우로 나뉘었던 7개 임원 직급이 ‘리더’라는 하나의 직급으로 통합된다. 이번 인사 혁신은 상상인금융 지속가능경영 활동 일환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구성원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통해 임원급 구성원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유연하고 빠른 의사결정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기존의 전통적 인사문화를 타파하고 효율적이고 성과 중심적 혁신 인사제도 및 문화를 뿌리내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상상인금융은 올해부터 계열사에 업계 최초로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등 조직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근하고 싶은 회사’,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목표로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해 충분한 휴식 및 자기계발을 돕고 나아가 개인과 회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광석 인사담당 리더는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