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삼성화재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의 70년 역사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서바이벌 OX퀴즈, 직원 제언 영상, CEO 스피치, 홍반장이 듣고 답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삼성화재는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넥스트 레벨 보험사'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고객, 직원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사람경영'과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기술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함께한 기억, 더 나은 미래'를 테마로 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초 동료에게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새해열기'와 함께 '100년 기업을 위한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임직원 대상 '함께한 기억 사진전'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개인·기업 고객 및 거래처를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FETV=홍의현 기자] SGI서울보증은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전국 각 사회복지관을 통한 지역사회 방한물품 지원사업 후원금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SGI서울보증과 예금보험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두 기관의 공동 후원금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전국 2300여 가정에 방한물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가정을 위해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두 배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SGI서울보증은 서민의 꿈을 보증하고 희망을 더해 우리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론칭하고,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상생을 지향하는 온정(ON情) 프로그램을 통해 중증환아 의료비 지원사업, 아동주거 빈곤 가구 환경개선사업,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FETV=홍의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5일, 아동·청소년 주거 및 생활환경개선사업인 'MG Dream 하우스'사업을 완료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작은사랑의집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MG Dream 하우스'”는 2021년에 시작된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교육 및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시작됐다. 서울·부산·광주·경기지역 4개 아동·청소년 시설에 총 1억원의 지원을 했으며, 성남시 '작은사랑의집'개소를마지막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완료 이후 인근 지역의 새마을금고가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및 생활·문화·장학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단순 1회성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아동·청소년을 함께 양육하고 돌보는 인프라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며 ”상생정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FETV=홍의현 기자] KB국민카드는 캐시백, 할인, 무이자 할부 등 설 준비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2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이달 31일까지 식품 선물세트 당일 구매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 ▲40만원 이상이면 2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AK플라자’는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에서 이달 31일까지 식품관 당일 결제 금액이 ▲15만원 이상이면 1만원 ▲30만원 이상이면 2만원 ▲60만원 이상이면 4만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7만원 AK플라자 상품권이 제공된다. 현대백화점, AK플라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되며,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현대아울렛’의 경우 송도점, 대전점, 스페이스원점, 가든파이브점에서 이달 31일까지 식품 선물세트를 당일 결제한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 ▲40만원 이상이면 2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된다. ‘이마트’에서 내달 1일까지 1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에
[FETV=홍의현 기자] MG손해보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기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MG손보는 지난 25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장애인 100개 가구에 떡국 꾸러미를 기부했다. 이웃들이 설맞이 명절상을 푸짐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영양가 높은 한우 국거리, 떡국 떡, 사골국 등 떡국 재료 일체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MG손보는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각종 기부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기부 외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흰지팡이의 날 나눔, 추석 명절음식 나눔, 중복맞이 보양식 나눔 등을 진행하며 비대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코로나 여파로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음식을 대접하고자 온정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현대해상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들과 사업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10월부터 스타트업과 협업을 도모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통해 모빌리티, 핀테크, 버티컬플랫폼, 데이터분석, 헬스케어의 5개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했다. 본 행사에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지원하였고 현대해상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3개 스타트업(누비랩, 모스트바이, 해피투씨유)을 선정하여 이들과 협업 논의를 시작했다. ‘누비랩’은 식단 이미지를 자동 분석하여 영양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대해상의 건강관리 플랫폼인 ‘하이헬스챌린지’ 고객들에게 해당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모스트바이’는 산후조리원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신생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젤리뷰)의 운영사로 현대해상과 함께 산모에게 필요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금융교육 플랫폼(아이쿠카) 운영사인 ‘해피투씨유’는 국내 어린이보험 선두주자인 현대해상과 함께 부모와 자
[FETV=홍의현 기자]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험사기 공모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보험사기 네트워크 분석시스템인 ‘DB T-System(DB Total Analysis System)’을 오픈 했다고 26일 밝혔다. DB손보는 2011년 IFDS(Insurance Fraud Detection System)를 구축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빅테이터 분석기법 발전과 보험사기의 대규모 조직·지능화 등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기존 IFDS는 보험사기 혐의자 개인에 대한 분석이 위주였다면,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혐의자 간의 공모관계 분석에 초점을 두었다. 자동차보험 가·피공모 고의사고, 보험 거래처와의 공모 관계 등이 주요 분석 대상이다. 머신러닝 분석으로 보험사기 혐의가 의심되는 혐의자간 관계도와 통계자료를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제공 한다. DB손보 관계자는 “기존 보험사기 분석 시스템에서 진일보한 시스템으로, 최근 빈발하는 공모사기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이 기대된다. 보험사기를 근절하고 선량한 보험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FETV=홍의현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2022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가입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으로 오는 3월 4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농가는 과수 4종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시 태풍, 우박, 지진, 화재는 물론 동상해(추위 및 서리로 인한 눈꽃 피해), 일소 피해(햇볕 데임) 등 다양한 재해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농가는 필요에 따라 담보하는 재해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올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가능한 품목은 총 67종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가까운 농협이나 농협손보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 농축협 및 품목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은 태풍과 이상저온 등 잦아진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농협손보는 더 많은 농업인들이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해 재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ETV=홍의현 기자] 상상인그룹은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금융 계열사 신입 및 경력직을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여신영업 ▲경영지원 ▲경영기획 ▲전산 ▲수신텔러 부문 등 총 4개 분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콜센터 ▲여신영업관리 ▲경영기획 ▲경영지원 부문 등 총 4개 분야, 상상인증권은 ▲신입 ▲IB영업(부동산, 기업금융) ▲전산(디지털마케팅, IT개발, UX·UI) 등 총 3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전형은 서류, 1차 면접, 임원 면접, 최종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자사 양식으로 사람인 온라인 지원 사이트 또는 상상인저축은행 계열 홈페이지 채용 공고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내달 11일 자정까지 사람인을 통해 접수 받는다. 상상인그룹은 ‘출근하고 싶은 회사’, ‘가족이 행복한 회사’를 경영 이념으로, 시즌별 제철 음식 선물과 연 200만원 한도 여행 및 선물 구입 복지, 주 4.5일제 도입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상상인그룹은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입사자를 위한 ‘상상인 웰컴 패키지’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회사생활 안내서, 다이어리, 캘린더, 명함, 뱃지, 사원증으로 구성된
[FETV=홍의현 기자] 흥국생명은 보험금 접수 자동화를 위한 인공지능 문서인식(AI OCR) 시스템을 상용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AI OCR 기술의 선두업체인 로민의 텍스트스코프 솔루션이 적용됐다. AI OCR은 AI를 활용해 보험금 접수 프로세스 전반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AI가 고객들로부터 받은 보험금 접수 서류를 청구서, 진단서류, 처방전 등으로 자동 분류하고, 문자추출을 통해 보험금 지급을 위한 데이터를 자동화한다. 테스트 결과, 문서분류는 98%의 성공률, 항목별 문자추출에서는 97%의 인식률을 나타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진단서, 처방전, 입·통원 확인서 등 진단 관련 서류까지 AI OCR로 처리가 가능해져 담당자들이 보험금 지급 심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즉, 기존에는 문서 분류와 영수증 내 문자추출만 가능했던 AI OCR의 범위를 진단서류까지 확대한 최초의 사례인 것이다. 흥국생명은 로민과 지속적인 사업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AI OCR을 더욱 다양한 정형·비정형 문서로 확대 적용하는 동시에 AI를 활용한 시스템을 보험 업무 전반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조흥동 보험금심사실장은 “이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