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삼전초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미래에셋생명 직원이 ‘효율적인 용돈 관리’를 주제로 저축, 소비, 기부 등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학생들의 금융 이해력 제고와 금융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이 같은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소비자보호실장(CCO) 최선경 상무는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제작, 영유아 질병 예방을 위한 수면조끼 제작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FETV=장기영 기자] 지난해 11월 메리츠화재 역대 최연소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김중현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수장 김용범 부회장으로부터 지휘봉을 물려받아 ‘포스트 김용범’으로 불리는 김 대표는 올해 메리츠화재의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이끌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김 대표가 김 부회장과 호흡을 맞춰 오는 2025년 삼성화재를 제치고 당기순이익 1위에 오른다는 목표 달성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의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3분기(1~9월) 당기순이익은 1조4928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2961억원에 비해 1967억원(15.2%) 증가했다. 이는 보험이익과 투자이익 동반 증가에 따른 결과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보험이익은 1조2337억원에서 1조4043억원으로 1706억원(13.8%), 투자이익은 5091억원에서 5998억원으로 907억원(17.8%) 늘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우량 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에 따라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이익이 증가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운용과 양질의 자산 확보로 투자이익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추세가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농협손보는 정기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을 통해 민원을 예방하고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와 소비자 패널 제도를 운영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손보 본사에서 열린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 참석한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왼쪽)와 이립 KMAC 가치혁신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보증보험 임직원 봉사단원 20여명은 이날 직접 담근 김장과 반찬을 서울 종로구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보증보험]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의 모바일 차량관리 중개 서비스 ‘카케어(Car care)’ 회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24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 7월 개시한 카케어 서비스는 이달 현재까지 10만명 이상이 가입했다. 카케어는 모바일을 통해 차량 점검이나 수리를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화재는 전국 400여개 애니카랜드(경정비), 1100여개 애니카패밀리센터(수리) 등 국내 최대 규모 정비 네트워크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 중 차량과 이용과 관련된 주차, 세차, 렌터카 제휴 서비스도 제공한다. 타이어, 블랙박스 등 차량 용품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서비스는 삼성화재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삼성화재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절차만 거치면 이용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내년부터 차량 정기검사 대행 서비스와 플랫폼 내 결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카케어는 정비업체 선정 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0일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순무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생명 농축협사업부문 임직원 25명은 이날 주민들과 순무를 뽑고 농가 주변을 정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 보험설계사 1만명을 초청해 초대형 콘서트 ‘2024 한화생명 시그니처 빅쇼(BIG SHOW)’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한화생명의 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비롯한 전국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우수 설계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승훈, 인순이, 장윤정, 손태진, SG워너비, 김태우, 에일리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을 즐겼다. 콘서트에 참석한 설계사들이 SG워너비의 공연을 보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
[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민원지원팀 전문상담역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이며, 채용 대상은 각 분야 손해사정 실무 5년 이상 경력자다. 연령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손해사정사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채용 형태는 계약직이며, 계약 기간은 최초 1년, 최장 2년이다. 급여는 세전 월 400만원 수준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2월 4일 오후 11시까지 손보협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손보협회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내년 1월 초 입사하게 된다. 이웅노 손보협회 홍보팀장은 “손해보험산업의 발전의 선도하는 손보협회가 전문상담역을 채용한다”며 “전문성과 열정을 겸비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하나생명이 KB라이프생명, 신한라이프에 이어 요양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급격한 인구 고령화 속에 은행계 생명보험사들의 격전지로 떠오른 요양시장에서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예상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생명은 전날 이사회를 열어 요양사업 자회사 설립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요양사업 추진 우선순위와 세부 계획, 기대 효과 등이 논의됐다. 앞서 하나금융지주는 지난달 21일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를 출범하고, 하나생명 주도의 요양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하나생명은 자회사 설립 이후 내년 하반기 주간보호시설을 시작으로 2026년 하반기 서울 인근에 도심형 요양시설을 개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건립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생보사가 요양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KB라이프생명, 신한라이프에 이어 세 번째로, 이들은 모두 은행계 생보사다. 급격한 인구 고령화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요양시장이 은행계 생보사들의 새로운 격전지가 된 셈이다. 요양사업 선두주자인 KB라이프생명은 지난해 10월 초 계열사 KB손해보험으로부터 금융권 최초의 요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생명 임직원들은 이날 3000kg 분량의 김장을 담갔다. 윤 대표(오른쪽 첫 번째)와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