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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수록 더…신한라이프, 한국형 ‘톤틴연금’ 출시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신한 톤틴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노후 소득 보장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개발한 업계 최초의 한국형 톤틴(Tontine)연금 상품이다.

 

 

톤틴연금은 사망 또는 해지한 가입자의 적립금을 생존자에게 재배분해 장수 리스크에 대비하는 대표적 연금 모델이다. 연금 개시 전 사망 또는 해지 시 보험료를 돌려받지 못한다는 단점 때문에 그동안 국내에 출시되지 못했다.

 

신한라이프의 톤틴연금보험은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해 연금 개시 전 사망하더라도 납입한 보험료와 계약자 적립액의 일정 비율 중 더 많은 금액을 지급한다.

 

특히 ‘사망·해지 일부지급형’은 연금 개시 전 해약환급금 또는 사망지급금이 일반형에 비해 적은 대신 해당 재원을 연금 개시 시점 적립액으로 활용해 수령액을 늘렸다.

 

또 연금 개시 전 보험기간이 20년 이상인 계약을 개시일까지 유지한 경우 기간에 따라 이미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최대 35%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55세까지이며, 월납 보험료는 최소 30만원이다. 연금 개시 연령은 30~95세이며, 가입 후 최소 거치기간은 5년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풍요로운 인생 2막을 위해 공적연금 제도를 보완하는 사적연금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국내 제도와 소비자 보호 기준에 맞춰 안정적 노후 소득 마련을 지원하는 혁신적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 연금시장 활성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