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지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규 슈즈 브랜드를 론칭하며 패션 슈즈 사업을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미국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샘 에델만(Sam Edelman)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1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샘 에델만이 정식 판권을 통해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샘 에델만은 2004년 샘과 리비 에델만 부부가 창립한 여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뛰어난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샘 에델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미국 내 13개 플래그쉽 스토어의 인테리어와 동일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빈티지 가구와 골드 컬러의 장식, 그리고 브랜드 고유의 그린 색상을 사용한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고 통일감을 줬다. 브랜드의 재치 있고 트렌디한 매력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는 이번 매장에서는 19SS 시즌 컬렉션을 포함해 샘 에델만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보태니컬 패션(Botanical Passion)’을 주제로 시즌
[FETV=박민지 기자] 롯데홈쇼핑은 14일 홈쇼핑 메가 브랜드로 꼽히는 단독 기획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의 19년 패션, 침구 신상품을 선보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도약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LBL’은 2016년 론칭한 이후 누적 주문금액 2500억 원을 돌파하며 홈쇼핑 대표패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롯데홈쇼핑은 최고급 소재 중심 브랜드로 쌓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LBL’을 패션을 넘어 생활 상품까지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다. 14일 오전 9시 25분부터 기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프리미엄 소재’에 ‘ALL NEW LBL’을 콘셉트로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변화를 준 19년 봄/여름 패션 신상품과 리빙 브랜드 ‘LBL 메종(LBL MAISON)’을 선보인다. 130분 간 진행되는 1부에서는 ‘화사한 ‘컬러’와 ‘패턴’으로 업그레이드 된 패션 신상품 3종을 선보인다. ‘라이트 트렌치 재킷(8만원 대)’, ‘스트레치 팬츠(5만원 대)’ 등 고밀도의 원단, 구김 없는 사방 스트레치 등 프리미엄 소재에 최신 유행 컬러와 패턴을 반영했다. 또 론칭 이후 최초로 잡화 상품을 선보인다. ‘LBL
[FETV=박민지 기자] 위메프는 ‘봄 신상대전’ 행사를 진행하고 패션, 잡화, 뷰티, 유아동패션 등 200여개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 단 하루 진행하는 봄신상대전을 통해 위메프는 행사 참여 브랜드 제품에 30% 할인 쿠폰을 적용한다. 1원 이상 결제 시 최대 할인금액 제한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뉴발란스 한강팩 런닝화(1만8130원) △그루밍블루 세아 퍼프 리본블라우스(1만7500원) △22XX 반전브이조끼(5900원) △바이름 레이디 플리츠 원피스(2만3030원) △로레알 루즈시그니처 립 신상(9730원) 등이다. 장선우 위메프 브랜드패션팀 팀장은 “이번 봄신상대전에는 트렌디한 본 신상의류부터 나들이에 적합한 유아동패션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봄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FETV=박민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국군장병들의 사랑의 메신저로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12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육군 제6보병사단 장병들과 가족, 연인 20여 명을 초청해 스페셜 일일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사랑을 싣고'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븐일레븐의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군 복무 기간 소중한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마련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육군 제6보병사단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곰신우체통'을 설치하여 국군장병들의 특별한 사연과 감동의 이야기들을 접수 받았다. 이번 행사는 당시 '곰신우체통'으로 접수 받은 사연 중 우수 사연 주인공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사연 중에는 '그동안 아들 키우느라 고생하신 어머니께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다', '힘든 군인 생활에 힘이 되어 주신 아버지께 효도하고 싶다', '전역을 기다리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등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이색 데이트 장소로 손꼽히는 국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진
[FETV=박민지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에서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선물로 제격인 ‘화이트데이 기프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일반 라인과 기능성과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해진 프레스티지 라인 총 2가지 스타일로 출시 됐다. 로맨틱한 핑크 컬러에 블랙 포인트가 들어간 기프트 상자가 특별히 제작되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인 상품인 ‘러빙 코랄’은 크림 컬러에 코랄 핑크 색상이 디자인 포인트로 들어간 상품으로, 러블리 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선보이는 ‘화이트데이 기프트 패키지’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14일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상품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특별히 제작된 패키지 상품으로 어떤 선물을 사야 할지 고민인 남성분들에게 제격인 상품”이라며 “매년 비슷한 화이트데이 선물에서 벗어나 연인, 아내에게 특별히 기억에 남는 화이트데이 선물을 에블린에서 준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박민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에서는 유통업계 최초로 2가지 품종 딸기를 한군데에 담아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콤한 맛이 좋은 ‘설향’ 품종 한 종류와 달콤한 맛을 품고 있는 ‘장희’, ‘금실’ 품종 중 한 종류, 총 2가지 품종 상품을 동시에 담았다. 포장 패키지도 한눈에 두가지 품종을 볼 수 있는 투명 용기에 1단 배열을 통한 눌림 방지 효과로 선도 유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황진학 GS리테일 과일 MD가 다양한 품종의 딸기가 생산되는 시즌에 맞춰 고객이 한번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면 고객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개발했다. 가격은 팩당 7980원. 또 따듯한 기온과 함께 찾아온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고객들에게 디톡스 효과와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토마토 상품을 모아 19일까지 ‘토마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창원, 부여, 대저 등 토마토 대표산지에서 수확한 상품으로 행사를 기획한다. 가격은 대추방울토마토 900g 6980원, 달짝이토마토 550g 4980원, 대저토마토 750g 6980원, 완숙토마토 1k
[FETV=박민지 기자] 현대홈쇼핑이 유명 방송인과 함께 신규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유명 방송인의 신뢰도를 앞세워 쇼핑 주력 구매층인 40~50대 여성 고객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13일과 14일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씨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전문 방송 ‘더 설렘’, 박만현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패션 전문 방송 ‘스타일 퍼스트’를 각각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평일 오전 시간대는 특히 40~50대 주부들이 핵심 고객층”이라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양 방송 콘셉트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3일(오전 9시25분) ‘설수현의 더 설렘’에서는 ‘테팔 매직핸즈 코퍼골드 세트’ (15만9000원)를 선보인다. 냄비와 전골팬, 프라이팬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테팔의 최상급 라인인 ‘티타늄 프로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내구성을 강화했고, 손잡이가 분리 가능해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2019년 신상품이다. 현대홈쇼핑은 ‘더 설렘’ 론칭 방송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더 설렘' 방송 중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설렘 심쿵 박스’를 증정한다. 회사 측은 LG스타일러(3명), 르쿠르제
[FETV=박민지 기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여성 이용 시설의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2019 공간문화개선 사업’ 지원 공모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11일부터 29일까지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한국여성재단이 주관하는 ‘2019 공간문화개선 사업’은 여성 시설 및 비영리 여성 단체의 교육장, 상담실, 휴게실 등의 공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간 리모델링과 더불어 가구, 냉난방기, 스크린 빔, 음향기기 도입 등 기관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오는 5월, 총 10개 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5년 째를 맞이한 ‘공간문화개선 사업’을 통해, 전국의 196개 여성 시설 및 비영리 여성 단체의 공간이 탈바꿈되었다. 개선 후 이용자와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약 98%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햇볕이 들어오지 않는 사무실, 공간이 부족해 창고처럼 사용하던 상담실, 낡은 화장실 등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화시키며 ‘여성’과 ‘건축’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공간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사후관리를 위해 경력단절 여성
[FETV=박민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취향AI음성 검색 서비스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들의 소비 성향을 분석해 본 결과, 레드 립스틱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AI 음성 검색 Beta서비스 데이터에 따르면, 대표적 제품으로 디올의 레드 컬러 립스틱에 대한 검색량이 약 1500회로 가장 많았다. 국내 고객들은 주로 핑크, 오렌지, 코랄 등 자연스러운 톤의 립 컬러를 선호하는 반면, 중국인 고객들은 색감이 진하고 분명한 칠리, 웜톤 등의 컬러를 검색하는 비율이 높았다. 중국인 고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 블랙·브라운 등 기본 컬러를 주로 검색하는 내국인과 다르게 퍼플, 그린, 블루 등 이색 컬러에 대한 니즈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전에는 ‘워터프루프’, ‘건성피부에 좋은’ 등 화장품의 기능에 대한 검색이 많았던 반면, 오후에는 립스틱, 섀도우 등 색조 화장품에 대한 검색량이 높았다. 흔히 중국인 고객들이 느끼는 가성비의 기준은 약 13달러 내외에 이르는 것으로도 조사됐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연인들의 기념일을 비롯해 졸업, 입학 시즌인 만큼,
[FETV=박민지 기자] 당일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CJ ENM 오쇼핑부문이 긴급회수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배송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서비스의 개선과 함께 차별화 된 신규 서비스를 도입해 TV홈쇼핑을 포함한 e커머스시장에서 배송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해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약 4000 건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오전 12시까지 접수 된 TV홈쇼핑 판매물량 중 물류센터를 통해 직접 배송하는 제품들을 그날 저녁 10시 전까지 받아볼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경기도 군포와 부곡에서 분산 운영되고 있는 물류센터를경기도 광주 통합물류센터 한 곳으로 운영함으로써 당일배송 물량을 지난 해 대비 1.5배로 늘릴 계획이다. 또 7월부터는 CJmall에 별도 페이지를 마련해 오후 5시까지 주문된 우유, 과일, 채소 등의 신선식품과 HMR 식품에 대한 새벽배송 서비스를 서울 및 수도권역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배송뿐 아니라 상품 회수 서비스도 강화된다. 3월부터는 TV상품 긴급회수 서비스를 업계 최초 도입해 이번 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