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강한나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는왕대륙의 불륜설이 다시금 화제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으로 열애설에 다시 한 번 불거졌다. 앞서 강한나와 왕대륙은 이탈리아에서 함께 여행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지인들과의 모임에서도 여러 차례 포착돼 열애설이 수차례 불거졌다. 하지만 강한나와 왕대륙은 매번 열애설을 부인하며 단순히 ‘친한 지인 사이다’라고 해명해왔다. 과거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 감독 프랭키 첸과의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왕대륙은 프랭키 첸과 키스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자 “남편의 허락을 맡고 키스를 한 것이며, 다른 배우도 이 감독에게 키스를 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배우 함소원이 연하 남편 진화와의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소개 영상에서 남편 진화에게 사랑 넘치는 애교를 부리며 신혼부부 분위기를 전했다. 함소원은 진화에게 “라오꿍”이라며 콧소리가 살짝 섞인 애교 넘치는 목소리를 보였다. 이에 진화는 “함소원 남편입니다”라고 또박또박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여러분의 식탁으로 찾아갑니다”라고 에고편을 장식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입을 맞추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보였다.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됐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다시금 진행되고 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 운동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한다. 이후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안 하면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한국루게릭병협회는 지난 2014년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20일만에 총 4000여명이 참가하면서 총 기부액이 2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는 기부액이 어느 정도 모였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스타들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면서도, 기부까지 함께 하는 훈훈한 릴레이 선행을 하고 있다. 가수 선우정아는 지난 4일 아이유에게 지목받아, 챌린지 영상과 ALS협회,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한 내역까지 함께 공개했다. 한편 루게릭병 치료제는 여전히 개발 중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릴루텍(Riluzole)은 생존 기간을 수개월 정도 연장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삶의 질을 개선하거나 근력을 회복시키는 데는 효과가 확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배우 강한나가 아이스버킷챌린지의 다음 타자로 왕대륙을 지목해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강한나는 5일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게재하며 다음 타자로 가수 예은과 배우 왕대륙, 이유진을 지목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운동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퍼포먼스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세 번이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단순히 ‘친분이 있는 사이’로 선을 그어왔다. 왕대륙은 최근 젊은 여성매니저와 현지에서 염문설을 뿌렸다. 해당 여성매니저와 어깨동무를 하며 길을 걷는가 하면, 집에 들어가 6시간 후인 오후 11시에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현지 연예 매체들은 강한나와 왕대륙의 연애 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이번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으로 다시 한번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팬들은 지쳤다는 반응이다. 대중평론가 김경민은 한 인터뷰를 통해 “잇따른 열애설 부인은 팬들을 지치게 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데뷔 11년 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빈은 5일 신곡 ‘숙녀’를 발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숙녀’의 안무 포인트에 대해 설명해보이기도 했다. 유빈은 당당하고 우아한 신여성을 표현한 독특한 안무를 시청자들에게 설명했다. 이번 솔로 활동 컨셉인 복고풍에 대해 70~80년대 유행했던 도회적인 이미지를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대 활동했던 유명 가수 김완선, 민해경 등의 가수들의 활동 당시 모습을 찾아 연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6시 신곡 ‘숙녀’를 포함한 데뷔앨범 ‘도시여자’를 발표했다.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신과함께2' 개봉일이 전해지면서 영화에 물의를 빚은 최일화와 오달수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최일화와 오달수는 미투 논란에 휩싸이면서 영화 및 드라마 등 작품에서 모두 증발했다. 이미 촬영된 분량 역시도 삭제 과정을 거쳤다. 최일화와 오달수가 일으킨 물의로 피해를 입었을 '신과 함께2'가 다행히 감독이 예정했던 시기에 개봉하는 것에 팬들은 안도하는 한편 두 사람의 근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선 최일화는 자숙 중인 것으로 보인다. 미투 자백 후 성폭행 피해 폭로자가 나오면서 궁지에 몰린 그는 작품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최일화는 먼저 성추행 사실을 자진고백했을 때에도 시선이 곱지 않았다. TV조선 보도프로그램 '보도본부 핫라인'에 출연한 한 패널은 "미투 운동이 벌어지고 있을 때 이 상황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추문에 연루된 사람들과 관련된 제보가 많았고, 연극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성추문에 관한 사건을 이미 취재중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최일화 같은 경우 고발 당하기 전에 고백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는 말을 하는 등 최일화 자진고백 의도를 의심하는 발언을 하기도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최태건이 악플러를 고소하고 나섰다. 최태건은 최근 KBS2 '안녕하세요'에서 스킨십 아빠 사연으로 출연했으며 모델로 활동 중이다. 최태건은 방송 후 끊이지 않는 비방조의 글과 인식으로 인해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다면서 고소의 이유를 밝혔다. 최태건 사연에 공감하는 이도, 반박하는 이도 있는 상황이지만 무엇보다 최태건의 고소를 시점으로 방송가의 노력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줄기차게 나오고 있다. 특히 '안녕하세요'에 대한 자정 노력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최태건 딸이 사연을 신청하고 최태건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출연이 결정됐다고는 해도 프로그램 제작진 차원에서 일반인 출연자에게 야기될 수 있는 요소는 최대한 막아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일반인 사연을 중심으로 꾸려지는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특성상 화제성만을 좇는 행태는 버려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태건을 비롯해 일부 사연들은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고민 제공자에게 세상의 보편적 개념을 일깨우겠다는 기획의도에서 벗어나 '망신주기'에 가깝다는 비판이다. 무엇보다 남들이 보기엔 비상식적이라 하더라도 당사자에겐 지극히 상식적인 범주의 일이 사연으로 올라오는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대구 폭행 사건이 변곡점을 맞았다. 5일, 대구 폭행 사건에 대해 50대 부부의 자녀가 올린 국민 청원 글로 국민적 관심이 대두된 가운데 담당 경찰이 일부 내용을 정면 반박하고 나오면서부터다. 경찰에 따르면 대구 폭행 사건은 쌍방 폭행에 해당한다. 그 이유로 경찰은 피해자로 알려진 50대 부부 중 아내가 먼저 폭행을 가한 점, 현재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는 영상의 전체 내용 중50대 부부가 폭행한 부분이 편집돼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특히 경찰은 폭행의 횟수에 있어 50대 부부와 이모 씨 일행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경찰은 또한 50대 부부 자녀가 올린 글 중 음주측정을 하지 않았다는 언급 부분에 대해서도 반박하고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애초 경찰서에서 사건에 대해 알게 된 건 쌍방이 찾아와서였고 이 때는 이미 사건 발생으로부터 나흘이나 지나 있었다는 것이다. 앞서 50대 부부 자녀는 청원을 통해 경찰의 축소수사 의혹, 음주미측정 등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던 터다. 이와는 상당 부분 다른 경찰의 반박이 나오면서 여론의 갑론을박은 더욱 뜨거워진 상태다. 더욱이 광주폭행사건을 제목에 언급한 점도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인스타그램 오류에 이용자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오류는 일부에선 해결된 모양새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접속 자체가 불가한 상태가 이어지면서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오류는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오류들에 대해 지금까지 인스타그램 측은 별다른 이유를 찾지 못했기에 이용자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지난 2015년 1월 페이스북을 비롯한 인스타그램 오류가 발생하면서 많은 이용자가 불만을 토로했다. 당시 인스타그램 측은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고 제 3자 기관의 공격 가능성이 야기되기도 했다. 직접 자신들이 해킹한 것이라 밝히고 나선 단체도 있었다. 하지만 이와 관련, 인스타그램과 함께 오류가 발생한 페이스북 측은 "내부적 시스템 점검 과정에서 일어난 문제"라고 일각의 오해를 정정했다. 그해 9월에도 오류가 발생했지만 인스타그램 측은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했고 "우리는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수정하고 있습니다. 양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전했다. 지난해에는 연달아 오류가 발생했다. 8월과 10월 접속 장애가 일어난 데 대해 인스타그램 측은 정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신과 함께2'가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오는 8월 1일 '신과 함께2'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1편의 아성에 도전한다. 특히 '신과 함께2'가 1편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 만큼 2편의 스코어에 더욱 기대가 높기도 하다. '신과 함께2'는 블록버스터의 계절이라는 여름에 개봉한다. 이 점부터 1편과 다르다. 여기에 더해 1편에서 각 캐릭터의 사연과 이야기들을 다 담아야했던 것과 달리 2편에서는 연달아 출연하는 저승 인물들의 이야기는 조금 수월해졌기에 2편 주력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특히 '신과 함께2'는 오달수 출연분 재촬영 등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1편과 함께 찍은 덕에 상대적으로 편집시간의 여유를 갖추게 됐다. 여유와 함께 심사숙고할 시간도 벌었다. 김용화 감독은 지난 1월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미 편집 중이라면서 개봉 시기를 8월로 점쳤다. 예정대로 개봉 일자가 정해졌다는 점으로 미뤄볼 때 완성도나 작품성에 있어 일단 제작진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김용화 감독은 1편의 흥행 이유를 '잘 만들었기 때문'이라 자신했다. 2편 역시 이같은 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