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분양계획 집계 표 [자료=대한주택건설협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201253/art_16092946219574_7646c2.jpg)
[FETV=정경철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 대상 내년 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15개 사업장에서 전년보다 1.5배 가량 늘어난 총 8098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1만4027세대)대비 5929세대 감소한 숫자다. 하지만 전년(3230세대)과 비교하면 4868세대 증가한 공급물량이다. 수도권과 기타지역으로 나누어 조사됐다. 수도권의 증감률이 44%로 가장 높았으며, 기타지역은 39%로 확인됐다.
상대적으로 도급률 높지않은 중견주택업체들의 진출이 가장 많은 광역시는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순이었다. 전체 분양세대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3024 세대가 다음 달 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