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나라셀라는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 천사 몬테스, 사랑의 생활용품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성재 나라셀라 대표와 임직원은 최근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인근 어려운 가정과 노인정을 방문, 겨울 한파를 대비하여 따뜻한 내복과 양말, 그리고 무거운 짐을 나를 수 있는 접이식 핸드카트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 전달된 생활용품은 지난 5월 한달간 몬테스 알파 1병에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총 300만원의 용품을 구매해 전달했다. 또 나라셀러 임직원들은 지난 2005년부터 몬테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근육병 재단에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라셀러는 2015년부턴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소외계층에 있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물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성재 나라셀라 대표는 "저희가 준비한 물품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많은 고객의 관심으로 우리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