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학씨 별세, 이성재(이데일리M 경영총괄)·명희·영숙씨 모친상,조남철(자영업)·이인재(자영업)씨 장모상=15일, 경주전문장례식장 1층 VIP실(경북 경주시 유림로 97번길 47), 발인 17일 오전 7시, 장지 미정, 054-744-4000.
▲김준권씨 별세, 김승범(오뚜기 홍보실 부장)씨 부친상=22일 오전, 경북 울진군의료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24일, 장지 울진군립추모원, 054-785-7850.
[FETV=최남주 기자]㈜기영에프앤비 '떡참'이 가맹점 오픈 이후 연이어 최고 일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떡참은 교육비,로열티 등 창업시 본사에 납부하는 창업비용 5가지를 면제하는 ‘5無’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기영에프앤비는 또 오픈 초기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프남케팅 비용을 지원해주는 프로모션도 운영하고 있다. ㈜기영에프앤비 관계자에 따르면 “꾸준히 진행했던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들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브랜드 검색량,창업문의 및 가맹점 주문 수까지 브랜드 인지도 관련 수치들이 연이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이번 일매출 경신은 판매단가가 저렴한 떡볶이로도 높은 일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되며, 원팩소스를 활용한 간편한 조리과정과 빠른 조리시간이 매출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심복임씨 별세, 김영일·종영·영춘·경숙·미경씨 모친상.김일주(드링크인터내셔널 회장)씨 장모상 = 1일 나주 애향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4일 장지 나주 노안 선산, ☎ 061-334-9000.
▲ 송금영씨 별세, 송병진(오렌지엔지니어링 부장)·혜경·혜진·미진(쏭북스 대표)씨 부친상, 이종국(엠엠파트너스 대표)·홍준의(시그니처 대표)씨 장인상 = 25일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8일 용인 로뎀파크 ☎ 032-517-0710.
[FETV=최남주 기자] 알레르망은 인천 남동공단 인근에 '알레르망 스핑크스 인천남동공단점'을 신규 오픈하고 할인판매 및 사은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인천남동공단점’은 침대 전문 매장으로 가죽, 패브릭, 도장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12종의 다채로운 프레임과 지퍼탑, 유로탑 등 다양한 경도 및 디자인의 매트리스 및 협탁 등을 구비하고 있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인천남동공단점'은 인천지역 핵심 가구거리인 인천남동공단 가구거리에 위치, 수인분당선 인천논현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대로변 1층에 입점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게 특징이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인천남동공단점'은 인천지역내 유명 가구거리 및 가구단지에서 30년 이상 다양한 가구 매장을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을 축적한 대리점 대표의 노하우를 통해 고객의 체형과 수면 습관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맞춘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을 제안하는 맞춤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인천남동공단점'은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사이즈 이상 프레임은 최대 51%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매트리스는 기본 20% 할인가에
[FETV=최남주 기자] 걸작떡볶이치킨은 올 한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떡볶이왕이 다시 네고를 하는 프로모션 '네고어게인 걸작킹덤' 연말 고객사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네고어게인 걸작킹덤'은 2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행사기간중 킹덤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추억의 모둠튀김’과 ‘껍질없는 순대’ 등 8000원 상당의 사이드 메뉴를 덤으로 제공한다. 프로모션에 덤으로 제공되는 모둠튀김과 순대는 본사에서 각 가맹점에 무상으로 제공하여 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 시켰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지난 4월, 유튜브 예능 네고왕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매출 증가, 브랜드 모델 발탁 등으로 브랜드 입지를 곧건히하고 있다. 김복미 걸작떡볶이치킨 대표는 "떡볶이왕으로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가맹점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네고어게인 걸작킹덤'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ETV=최남주 기자] 산업단지나 국가시설을 품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 매매·분양시장은 언제나 활기를 띤다. 경제산업의 핵심시설인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돈과 사람이 몰리면서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변 생활인프라가 조성되고, 자연스럽게 집값이 뛰고 분양시장 청약 경쟁률도 치솟는다. 국가시설 인프라가 들어설 경우 주변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 주민의 행복지수는 크게 향상되기 마련이다. 특히 국가시설이나 산업단지 배후의 아파트는 타 지역에 비해 미래가치가 높은 편으로 평가된다.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어서다. 환금성이 뛰어나고, 임대수요도 풍부해 높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부동산가치를 끌어올리는 요인을 충분히 갖추는 셈이다. 실제 산업단지의 인근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몰리면서 아파트값이 급등한 것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해 초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계획이 발표되자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하게 될 용인 역북동 일대 아파트값이 급등했다. 지난 8월 ‘우미린센트럴파크’ 115B㎡형(17층)은 6억7700만원에 거래됐다. 동일 주택형(9층)이 지난해 10월 5억6000만원에 팔렸었는
[FETV=최남주 기자] 연말연시에 가장 어울리는 술을 꼽자면 단연 스파클링 와인이다. 별처럼 피어 오르는 황금빛 버블은 보고만 있어서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스파클링 와인은 대부분 샴페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샴페인은 영문으로 ‘Champagne’이라고 쓴다. 영어권 사람이 읽으면 샴페인이고, 프랑스 사람이 읽으면 샹퍄뉴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동쪽으로 1시간 남짓 거리에 샹퍄뉴라는 마을이 있다. 샴페인은 바로 이 샹퍄뉴 마을에서만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을 뜻한다. 나라별 원산지 표기보다 더 엄격한 원산지 표기 명칭이다. 샴페인은 샹퍄뉴 마을의 포도만을 사용해야 되고, 포도도 손으로 100% 수확해야 한다. 탄산이 생성되는 2차 발효와 숙성은 병에서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된다. 그야말로 까탈스럽고 까다롭다. 이런 생산과정을 꼭 지켜야 샴페인으로 부를 수 있다. 프랑스 샴페인 협회가 이 모든 걸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다. 샴페인 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제품은 샴페인이란 단어도 함부로 쓸 수 없다. 내가 마시는 와인에 샴페인이란 단어가 있는지 없는지 꼭 확인해 봐야 한다. 샴페인 골든블랑은 샴페인 중에서도 최근 가장 핫한 제품이다. 지난 7월
[FETV=최남주 기자] 나라셀라가 나파밸리 클래식 와인의 대명사 하이츠 셀라의 설립 60주년 기념 와인 ‘Lot C-91 카버네 소비뇽’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961년 하이츠가 설립한 하이츠 셀라는 미국 최초의 싱글 빈야드 와인으로 기록된다. 특정 포도밭에서 재배된 포도만 사용해 뚜렷한 개성을 와인에 담았다. 설립 초기부터 유기농 와인으로 포도를 재배하며 미국 와인의 근대화와 나파밸리의 발전을 이끌어 낸 생산자로 오랜 세월 존경받아 왔다. 미국의 유명한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는 하이츠 셀라의 대표 와인 마르따스 빈야드 카버네 소비뇽을 ‘20세의 최고의 와인 12선’ 중 하나로 선정하며 미국 프리미엄 와인의 상징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출시한 ‘Lot C-91 카버네 소비뇽’은 1969년 설립자 조 하이츠가 나파 밸리 내 가장 핵심 지역에서 수확한 포도를 조합해 만들었던 프리미엄 와인에 기원을 두고 있다. 현재 하이츠 셀라의 와인메이커 브리타니 셔우드가 조 하이츠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그의 노트와 몇 병 남지 않은 샘플을 바탕으로 연구를 거듭해 되살려냈다. ‘Lot C-91 카버네 소비뇽’은 가장 좋은 와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