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24일 장기간 주식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의 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투자성장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투자 휴면 고객의 심리적·비용적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2024년 이후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 앱에 접속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주 1만명에게 최대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즉시 지급하며 선착순 2만명에게는 주식 매수 지원금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투자 재개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6개월간 국내주식 우대수수료 혜택도 함께 부여한다.
거래를 재개한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보상안도 마련했다. 누적 매수 금액 1000만원 이상을 달성한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지원금을 지급하며 주간 누적 거래 금액에 따라 4주간 최대 20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특히 금현물 거래 금액은 일반 주식 대비 실적을 2배로 인정해 고객이 보다 쉽게 상위 리워드 구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규 자산 유입을 위한 혜택도 포함됐다. 타 증권사에 보유 중인 주식을 한국투자증권으로 이전하고 거래를 시작한 고객에게는 자산 규모에 따라 최대 501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금현물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도 매주 추첨을 통해 별도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주식 거래를 중단했던 고객들이 다시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심리적·비용적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주식은 물론 금현물 등 다양한 자산으로 투자 기회를 넓히고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