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전기차 충전 속도 개선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차세대 배터리와 초고속 충전 기술을 공개했다. 충전 속도와 저온 환경 성능을 개선한 기술을 내놓으며 전기차 배터리 경쟁에 나선 모습이다.
BYD는 6일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와 ‘FLASH 충전 기술’을 공개했다. BYD에 따르면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잔량(SOC) 10%에서 70%까지 약 5분의 시간에 충전이 가능하다.
BYD는 초고속 충전을 위한 ‘FLASH 충전기’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충전기는 단일 커넥터 기준 최대1500kW 출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기술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초고속 충전 인프라가 확산되면서 충전 속도 개선이 주요 기술 경쟁 분야로 떠오른 상황이다.
왕촨푸BYD 회장은 "업계가 직면한 고질적인 과제인 느린 충전 속도와 저온 성능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