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론칭 5주년을 맞아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는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크리스피 프레시는 감사제의 일환으로 샐러드의 밑재료부터 드레싱, 토핑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자유롭게 주문할 수 있는 커스텀 샐러드를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소비자가 자신만의 커스텀 샐러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 크리스피 프레시 상품권(3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동원홈푸드, 크리스피 프레시 론칭 5주년 감사제 진행. [사진 동원홈푸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9788471853_ca9f59.jpg)
이 외에도 같은 기간 동안 크리스피 프레시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한 소비자에게 최대 50% 할인 쿠폰을 무작위로 제공하고, 네이버를 통해 다섯번 주문하면 샐러드랩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동원홈푸드가 2020년 런칭한 크리스피 프레시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성장했다. 외식 업계의 침체에도 건강한 식사를 위해 샐러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 매출이 첫 해 대비 약 23배(2024년 기준) 늘었다. 크리스피 프레시의 인기 요인으로는 신선한 수경재배 채소와 고품질의 연어, 참치 등 좋은 품질의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꼽힌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수도권 내 1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다가오는 30일에는 서울 광진구에 ‘구의이스트폴점’을 개점할 계획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30여 년 간 축적한 R&D 역량을 담은 소스와 신선한 재료를 강조한 크리스피 프레시가 프리미엄 샐러드 시장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