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252/art_15458960575733_3708a2.jpg)
[FETV=최남주 기자] 아동학대와 지원금 유용 등 사립유치원 사태가 국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모범적인 운영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 어린이집이 있다. 화제의 어린이집은 바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다. 이런 이유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8곳이 국가기관이나 지자체로부터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
부영그룹이 모든 어린이집에 다양한 보육 지원을 하며, 임대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집의 롤모델’이라 할 수 있다. 임대료 비용은 모두 영유아들의 복지와 보육 비용으로 쓰여지고 관리돼 공금 유용 등 불법이 끼어들 틈이 없다.
이처럼 학부모가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 구축을 위해 부영그룹은 오래 전부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노력으로 올해 다수의 상이라는 결실을 얻었다.
부영그룹은 이기숙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상임고문으로 영입해 그룹내 보육지원팀을 운영,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은 물론, 학부모를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어린이집 개원지원금 지원 및 다자녀 입학금 지원, 연 2회 교사 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 행사 지원 등을 무료로 지원, 양질의 보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영그룹의 이같은 노력과 특화된 보육 지원 서비스, 열린 경영에 힘입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국가기관 및 지자체로부터 모범적인 어린이집으로 연달아 인정받고 있다. 최근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8곳은 학부모와 유아가 함께 참여하고 개방성이 가장 높은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게 그 방증이다.
실제로 ‘익산배산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열린어린이집 가운데에서도 최고상인 보건복지부상을 받았다. 또 ‘진천장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됐고, ‘평택청북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올해 평가 인증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수상, 평택시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