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에프엔씨엔터가 신인 걸그룹 데뷔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에프엔씨엔터는 26일 오전 9시3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60원(1.98%) 오른 8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상웅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이 데뷔한 가운데 내년 중국 현지 아이돌 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라며 "탄탄한 라인업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여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그는 "내년 신인 그룹의 데뷔에 따른 활동 증가와 대표 아티스트 씨엔블루 정용화의 전역이 예정돼 있는 만큼 주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