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디알젬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상회한 시초가를 기록한 뒤 급락했다.
22일 오전 9시53분 현재 디알젬은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8470원 대비 11.81% 하락한 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6500원은 상회하고 있다.
디알젬은 지난 5~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을 통해 희망공모가밴드 5000~7000원 상단에 가까운 65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2003년 설립한 디알젬은 엑스레이 부품 및 기기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지멘스, GE헬스케어, 필립스 등 엑스레이 시장에서 토종 중소기업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