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제주항공이 약 5조원을 들여 보잉사의 최신 항공기 50대를 새로 도입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2.69% 오른 3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주항공은 전날 보잉사가 제작한 최신예 'B737 MAX' 항공기 50대를 확정구매 40대, 옵션구매 10대 형식으로 2022년부터 인도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확정구매 계약한 항공기 40대의 도입 비용은 약 44억달러(5조원 상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