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프레드피자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월세지원을 포함한 특별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프레드피자 창업지원 혜택을 살펴보면, ▲월세 3개월 지원을 통해 고정적인 월세 부담을 경감하고, 초기 투자금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도록 했다.

월세 3개월 지원 혜택 외에도 ▲로열티 전액 면제 ▲1,000만원 상당의 물류보증금, 이행보증금, 재계약비 면제 ▲400만원 상당 가맹비, 교육비 할인 ▲오픈 이벤트 재료비 100만원 지원 등 총 1,5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

그 외에도 초기 운영 안전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 ▲배달앱 평생 무료 관리 ▲가맹점 오픈 전후로 전담 SV가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밀착케어함으로써, 가맹점 별 필요한 요소를 확인하고 지원해 매장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또한 무작위한 입점으로 가맹점끼리의 경쟁을 하지 않도록 철저한 영업 구역을 보장한다.

프레드피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16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이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본사 주도의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가맹점 매출 상승효과를 얻고 있다.

프레드피자 관계자는 “가맹점 평균 월매출이 5000만원 대로 나타나면서, 전국적으로 창업 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가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며, 매출 상승과 안정적인 매장 운영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레드피자는 푸짐하고 다양한 토핑과 그동안 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메뉴를 내세운 배달형 피자 프랜차이즈로 SNS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어 소비층을 확장하고 있다.